러브파
2.766호
♣ 가을비 우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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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밑에 글 37 있습니다)
🍎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한일서5:11]
🎁 <우리 서로>
우리 서로 멋진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됩시다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우리 서로 잘난 사람보다 진실한 사람이 됩시다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어집니다
우리 서로 대단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됩시다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줍니다.
-좋은 글-
글 37
알곡 성도가 됩시다 (누가복음 3장 16-17절)
농부는 봄부터 씨앗을 뿌려 정성껏 곡식을 가꾸고 가을이 되면 추수를 합니다. 벼는 알곡도 있고 쭉정이도 있습니다. 추수 때까지는 다 알곡인 것 같은데 추수 때에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그때에 판가름 나는 것입니다. 오늘본문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눅17절)
이 메시지는 알곡이나 쭉정이는 사람들을 분류하는 것이고 타작마당은 장차 심판이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알곡은 천국에 들어가고 쭉정이는 불에 던져 버림을 받는다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먼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육신은 살아서 숨을 쉬지만 영적으로는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입니다. (요한1서 5:11-12)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의 생명이 있는 자는 알곡이요 예수의 생명이 없는 자가 쭉정이라는 말씀입니다. 생명이 있는 자는 세상의 풍조와 가치관을 이기며 세상을 마음껏 헤엄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알곡은 고개를 숙이고 겸손해지고 쭉정일수록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언18:12절) 쭉정이는 자신의 눈에 들보는 관심조차도 없고, 다른 사람의 티를 보고 정죄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알곡은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대로 살지 못한 자신의 부족함을 늘 발견하며 삽니다.
마지막으로 알곡은 키질 후에 보관됐습니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오면 알곡은 끝까지 주님 품안에 남아 믿음을 지키지만 쭉정이는 바람에 날아가 버립니다. 사람에게는 장차 추수 때가 있고 심판의 날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천국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알곡 된 믿음생활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참조: 동산의 샘4면 장차 천국에 들어가려면>
전도지( 동산의 샘 )에 편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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