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방치땐 횃불 된다"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용산 향한 촛불대행진 [포토]
© 제공: 한겨레 29일 저녁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촛불전환행동 주최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제12차 촛불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이
LED촛불과 휴대전화 손전등을 켜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 성향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을 위한 제 12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29일 저녁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등이 적힌
손팻말과 촛불 등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촛불 방치땐 횃불 된다"..尹퇴진 집회 때리는 與의 트라우마
“광장에서는 정치인 여러분이 2선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중략) 시민의 윤석열 퇴진 요구가 여야 정쟁 문제로 축소·왜곡될 수가 있습니다.”
22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페이스북에는
같은 날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및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 촛불집회’와
관련해 이런 글이 올라왔다.
22일 서울 도심에서 보수·진보 성향 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진보 성향 단체가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모이면서,
오후 6시쯤 시청역 앞 세종대로 10개차로가 모두 점유됐다.
촛불집회 1만6천? 주최측은 30만 추산..대통령실 "언급 부적절"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주말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와 정권수호 보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그러나 집회 참석 인원 추산은 주최 측과 경찰 쪽 추산이 크게 엇갈렸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열린
촛불행동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2
촛불집회에 尹·김건희 여사 조형물 등장..옆에 천공스승?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등장했다.
촛불전환행동이 22일 서울 시청역 부근 도심에서
연 집회에 종이죽으로 만든 듯한 인형들이 등장했다.
‘천공스승’을 닮은 인형이 가장 컸고 그 주변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주호영 국민의힘
시청역에서 숭례문까지 촛불 가득.."민생파괴 정권 그만" [조선혜, 유성호 기자]
▲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시민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용산 향하는 '전국집중촛불대행진'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열렸다.
22일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단체는 시청역 인근부터 숭례문교차로까지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을 위한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23개 지역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석했다.
경찰은 오후 5시 기준 약 1만5천여명이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추산
촛불행동, 도심서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 성향의 단체들이 22일 숭례문 교차로와 태평 교차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오후 5시로 예정된 집회에는 오후 3시부터 자리에 시민들이 참석하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출처]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작성자 알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