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밭.

[새항아리]

순천에서 비록 유심님의 은사님 김일석샘은 못만났지만 많이 떠들고 많이 웃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나중에 보니 은사님이 거주하는지는 모르지만 주소를 한장 손에 꼭쥐고 있었다.
그곳 근처라도 가볼걸하는 맘이 들었다.
여수에서 편안한밤을 보내고 6시부터 서둘러 고흥으로 우리의짐을 가지러 출발 ㅡ
여수ㅡ고흥 간 연륙연도교가 있어 1시정도면 이동이 가능했다.
팔영대교 건너기전 적금도에 아담한카페가 있어
모닝커피로 바닷길 구경도 하구 소나기도 피하구..고흥도착
보성녹차밭으로 출발 햇빛은 쨍쨍...너무 뜨겁다.
수국도 예쁘게 피어있고 녹차밭을 한바퀴돌기 진영님 안간단다....그럼 벤취서 쉬고 미경 유심님만 델구 직진코스로. 내려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하나씩먹고 쭉쭉뻗은 맹죽밭을 돌아 주차장으로.
서울로 가전 서재필박사님 생가로 갔다
현재는 팬션으로 사용중이란다.
올라오는길에 이천화가샘 댁에서 표고버섯비빔밥을 먹고 복지관으로 와서 집으로들 잘갔다.
미경진영유심님 수고많았어요.
운전하고 안내해주신 대장님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혜숙]

행복한 고생 하셨네요~~~

[센터장]

약 먹는 귀빈은 오히려 신변처리를 할 수 없었다. 새침하게 지내던 귀빈의 수다스러움은 하산을 명령해도 될 것 같았다. 그렇게 자기 주장이 강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