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일 새벽4시반에서5시경 오늘새벽에 꾼꿈입니다 너무무섭기도하고 해서 다시잠에못들어 고민하다 오랜만에 글남겨요 해몽부탁드려요 항상친절한해몽감사합니다 지금저의고민및 현재상황입니다 30대중반으로 행복하게가정생활하고있으나 한달반전쯤복통으로입원후 다음주 자궁근종제거수술을 받기루되어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격는수술이라 별거아니라고하지만 걱정도되고무섭기도합니다 두번째는 신랑이 살이너무빠져 걱정입니다 건강검진후별이상도없고 딱히아픈데도없습니다 식습관자체가많이먹지않고 군것질을안하며 살안찌는음식을 좋아합니다 이런식습관이긴하지만그래도 결혼할당시6년전 65키로정도였던몸무게가 최근몇년사이57키로까지빠져서ㅠ걱정입니다 세번째는 현재시골생활이 많이지겨워 이사를언제할지고민입니다계획은3년뒤였는데일년뒤라도이사를할까요새고민입니다 예전3년전쯤심심풀이로봤던사주카페에서 이맘때신랑건강이안좋아진다고했던게자꾸맘에걸립니다 ******** 이제오늘꾼꿈내용입니다 모두한번에같은시간에꾸웠고 꾼순서대로 쓰겠습니다 지금현재살고있는곳주차장에서 제차를 신랑이 운전하고 전보조석에 타고 출발하려고하는데 주차되있던 아주큰대형화물차도출발하려고합니다 제차는 경차고 화물차는 대형이다보니 화물차운전기사 시야에 바로근거리밑에있는제차가 안보였던거같아요 우리가가는걸보고멈출지알았던 화물차가멈추지않았고 부딪힐까봐 신랑이 좁은 길을 위험하고 가까스로피하다가 벽에부딪힌거지 차가 크게부딪힌건지 차가구른건지 꿈속인데도 신랑이 제가크게다칠까봐 저를꽉안은게 느껴졌어요 다행히 온몸이 근육통같은거만있고 특별히꿈에서 어디가뿌러지진않았어요 그몸으로 차에서 나와 신랑이 저를 자전거에태우고 어디론가 가다가 잠시쉬어서 제가 자전거바람에추울꺼같다고 목도리를 둘러줘요 신랑은 답답하다고 괜찮다고하는데 꾸역꾸역 둘러줍니다 그리고장면이바껴서 신랑은안보이고 꿈에 이년전에돌아가신 친할머니와 노무현 대통령이나오셨어요 할머니는 85세돌아가셨는데 꿈에선 칠십쯤에봤던할머니모습이었어요 노무현대통령에게 저부동산 잘될까요하니깐 별말씀이없으셨고 할머니에게 할머니 나수술무섭다고 걱정이다고하니 나 아픈거아니냐고 하니깐 할머니가 수술 하면괜찮다고 말하셨고 이거말고 머없다고 그뒤에이어서 신랑이 걱정이다고 우리 백년해로하냐고 할머니가 그게문제가 아니라고 배를 동그랗게 가르키시며 여기가 문제라고 그러시더라구요 너무생생해서 걱정입니다 장면이바껴서 같이일하는 팀장님이 의원 생일잔치에 같어요 생일잔치음식이 튀김요리였어요 기름이가득한 주물팬같은곳에 튀김요리늘 많이해요 ******* 무슨꿈일까요?? 신랑건강에 문제가생긴걸까요?? 수술날잡아놓고 감기가걸려서 미뤄야하나 그것도고민입니다 수술날전에 감기는 낫겟지하고있긴해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교통사고,돌아가신할머니 노무현대통령꿈
좋은친구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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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7 05: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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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랑 건강 에 특별한 이상 이 없는데도 그런 상태 라면 이상하지요
계절적인 요인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할머님께서 가르킨 배 쪽 에 문제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기름진 음식 도 문제가 될수 있겠고요
님걱정 거리 중 신랑 건강 문제 로 보이는 꿈입니다
조모님이나 노통 이나 다 돌아가신분 들 이거든요
특별한 뜻은 없고 조모님 말씅하신게 뜻이 있어 보여요
배가 문제라는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