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japan의 "Art of life" 라는 곡인데 아마 많은 분들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30분가까이 되는곡이라 제가
15분정도에서 짤라서 올렸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참 아까운 곡이라 생각되는데 이곡을 드림씨어터가 연
주 혹은 편곡했다면 정말 굉장한 곡이 되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프로그래시브적인 요소도 강
하고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도 잘된 굉장히 매력적인 곡이라 생각됩니다..
드림씨어터 빠돌이인 저로써는 다른 여타그룹과 비교하는거 자체를 싫어하지만
이곡만큼은 정말 굉장히 잘만들었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드림씨어터 맴버가 이곡을 듣는다면 어떤 평가를 할지도 사뭇 궁금하구요 ㅋㅋ
<가사>
Desert Rose
사막의 장미
Why do you live alone
어째서 혼자 피어있는지...
If you are sad
만약 너가 슬픔에 잠겨있다면
I'll make you leave this life
이 삶을 떠날 수 있도록 해 줄텐데...
Are you white, blue or bloody red
장미는 흰색, 푸른색 혹은 핏빛
All I can see is drawning in cold grey sand
내가 볼 수 있는것은 다만 차가운 회색의 모래뿐
The Winds of time
세월의 바람은
You knock me to the ground
날 바닥에 쓰러뜨리고
I'm dying of thirst
난 갈증으로 죽어가고 있어
I wanna run away
도망가고 싶지만
I don't know how to set me free to live
어떻게해야 자유로와질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어
My mind cries out fleeing pain
나의 마음은 고통으로부터 달아나며 소리높여 절규한다
I've been roaming to find myself
나는 내 자신을 찾아 방황하고 있었어
How long have I been fleeing endless hurt
얼마나 오랫동안 끊임없는 고통으로부터 달아나고 있었는지
Falling down, rain flows into my heart
내리는 비는 내 마음속을 적시고
In the pain I'm waititng for you
나는 고통속에서 그대를 기다려
Can't go back
돌아갈 수 없어
No place to go back to
돌아갈 곳도 없어..
Life is lost, flowers fall
내 삶은 혼란에 빠지고, 꽃은 시들어 떨어지네
If it's all dream
만약 이 모든것이 꿈이라면
Now wake me up
이젠 날 깨어나게 해줘
If it's all real
만약 이것이 현실이라면
Just kill me
차라리 날 죽게해줘
I'm making the wall inside my heart
난 내 마음속에 벽을 쌓네
I don't wanna let my emotions get out
내 감정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It scares me to look at the world
난 바깥세상을 보는것이 두려워
Don't want to find myself lost in your eyes
당신의 눈동자 속에서 혼란에 빠진 나 자신을 발견하는게 싫어
I tried to drown my past in grey
나는 내 과거를 회색으로 칠해버리려 애썼지
I never wanna feel more pain
더 이상의 고통을 느끼고 싶지 않아
Run away from you without saying any words
나는 당신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워서
What I don't wanna lost is love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당신에게서 멀리 달아났어
Through my eyes
내 눈을 통해
Time goes by like tears
눈물처럼 시간은 흘러가고
My emotion's losing the color of life
내 감정은 죽어가고 있어
Kill my heart
내 마음을 죽이고
Release all my pain
내 모든 고통들을 풀어놓은채
I'm shouting out loud
나는 큰 소리로 절규한다
Insanity takes hold over me
광기가 나를 사로잡고 있어...
Turning away from the wall
나는 벽을 등지고 선채
Nothing I can see
아무 것도 볼 수가 없어
The scream deep inside
내면 깊은곳의 절규는
reflecting another person in my heart
내 마음속의 다른 사람을 비추고 있어
He calls me from within
그는 내면 깊은 곳에서 날 부르네
"All existence you see before you
"너가 보고있는 네 앞의 모든 것들은
must be wipe out:
모두 사라져야만 하는것…
Dream, Reality, Memories, and Yourself"
꿈, 현실, 추억, 그리고 너 자신까지도."
I begin to lost control of myself
나는 자재력을 잃어가고 있어
My lust is so blind, destroys my mind
나의 욕망은 맹목, 나의 자아를 파괴하고
Nobody can stop my turning to madness
아무도 광기로 치닫는 나를 멈출 수 없어
No matter how you try to hold me in your heart
당신이 날 당신의 마음속에 끝끝내 잡아두려 한다해도...
why do you wanna raise these walls
어째서 이런 벽들을 세우려하는거지?
I don't know the meaning of hatred
나는 증오의 뜻을 모르겠어
My brain gets blown away hearing words of lies
내 머리는 거짓말로 꽉 찼고
I only want to hold your love
다만 당신의 사랑을 원할 뿐이야
Stab the dolls filled with hate
증오로 가득찬 인형을 찔러
Wash yourself with their blood
그 피로 너 자신을 씻어라
Drive into the raging currunt of time
지금의 이러한 세상에 대해 화를 내라
Swing your murderous weapon into the belly "The Earth"
치명적인 무기를 "지구"의 자궁을 향해 휘둘러라
Shot and start creating confusion
외치고 혼란을 야기시켜라
Shed your blood for pleasure
쾌락을 위해 너의 피를 흘려라
And what? For love?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는?
What am I supposed to do?
뭘 해야 좋을까...?
I believe in the madness called "NOW"
나는 "현실"이라는 광기를 믿는다
Past and future prison my heart
과거와 미래는 내 마음을 잡아가둘뿐
Time is blind
세월은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하지만
But I wanna trace my love
나는 내 마음속의 고통을 이겨내고
On the wall of the time, over pain in my heart
그 세월의 벽 위애 내 사랑을 새겨두고 싶어
Art of life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Insane blade stabbing dreams
광기의 칼날이 꿈들을 잡아찢고
Try to break all truth now
모든 진실을 파괴하려 하고있어
But I can't heal this broken heart in pain
하지만 난 고통으로 찢어진 마음을 치료할 수가 없어
Cannot start to live, Cannot end my life
살아갈수도.. 죽을수도 없어
Keep on crying
다만 울고만 있을뿐
Close my eyes
눈을 감으면
Time breathes I can hear
세월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
All love and sadness
모든 애증과 슬픔이
melt in my heart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Dry my tears
눈물을 닦고
Wipe my bloody face
피투성이 얼굴을 닦으며
I wanna feel me living my life
내 삶을 살아가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
outside my walls
내 벽 속에서
You can't draw a picture of yesterday, so
당신은 어제를 그릴 수 없기 때문에
You're painting your heart with your blood
당신의 피로 그 마음을 물들이고 있어
You can't say "NO"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어
Only turning the wheel of time
당신은 다만 그 목에 밧줄을 감고
With a rope around your neck
끝없이 시간의 바퀴를 돌리고 있을 뿐이야
You build a wall of morality and take a breath
당신은 도덕의 벽을 쌓아두고
from between the bricks
그 벽돌 틈새로 숨을 쉬고 있어
You make up imaginary enamies and are chased by them
당신은 상상의 적을 만들어내 그들에게 쫓기고 있어
You're trying to commit suicide
당신은 죽으려 하고 있어
You're satisfied with your prologue
당신은 인생의 서장에 만족한채
Now you're painting your first chapter black
막 시작된 첫장을 검게 칠하려 하고 있어
You're putting the scraps of life together
당신은 삶의 파편들을 그러모아
and trying to make an asylum for yourself
자신을 위한 도피처를 만들려 하고있어
You're hitting a bell at the edge of stage
당신은 무대 가장자리에서 종을 쳐대고 있어
And
그리고
You're trying to kill me.
당신은 날 죽이려하고 있어
I believe in the madness called "NOW"
나는 현실이라 불리는 광기를 믿는다
time goes flowing, breaking my heart
세월은 흘러가며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Wanna live
살고 싶어
Can't let my heart kill myself
고통스런 마음이 날 죽이게 할 순 없어
Still I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난 아직 내 삶의 목표를 찾아내지 못했으니까...
Art of life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I try to stop myself
내 자신을 자제하려 애쓰지만
But my heart goes to destroy the truth
내 마음은 진실을 파괴하고 있어
Tell me why
이유를 말해줘
I want the meaning of my life
내 삶의 의미를 알고 싶어
Do I try to live, Do I try to love
난 살아야 하는걸까? 사랑하려 노력해야 하는걸까?
in my dream...
나의 꿈 속에서...
I'm breaking the wall inside my heart
나는 내 마음속의 벽을 부수고 있어
I just wanna let my emotions get out
내 감정들을 자유롭게 하고싶어
Nobody can stop
아무도 날 막지못해
I'm running to freedom
나는 자유를 향해 달려간다
No matter how you try to hold me in your world
아무리 당신이 날 잡아두려해도...
Like a doll carried by the flow of time
세월의 흐름에 맥없이 흘러온 인형처럼
I sacrificed the present moment for the future
나는 미래를 위해 현실을 희생해 온거야
I was in chains of memory half-blinded
나는 반쯤 지워진 추억의 사슬에 얽매여
Losing my heart, waliking in the sea of dream
내 마음을 잃어버린채, 꿈의 바다를 헤메고 있어
close my eyes
눈을 감으면
Rose breathes I can hear
장미의 한숨이 들린다
All love and sadness melt in my heart
모든 애증과 슬픔은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Dry my tears
눈물을 닦고
Wipe my bloody face
피투성이 얼굴을 닦으며
I wanna feel me living my life
내 삶을 살고픈 갈망을 느낀다
outside my mimd
내 마음속에서 풀려나
Dreams can make me mad
꿈들은 날 미치게 하겠지만
I can't leave my dream
내 꿈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I can't stop myself
내 자신을 자제할 수가 없어
Don't know what I am
내 존재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
What lies are truth?
어떤 거짓이 진실이고
What truths are lies?
어떤 진실이 거짓인지?
I believe in the madness called "NOW"
나는 현실이라 불리는 광기를 믿는다
time goes flowing, breaking my heart
세월은 흘러가며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Wanna live
살고 싶어
Can't let my heart kill myself
고통스런 마음이 날 죽이게 할 순 없어
Still I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난 아직 내 삶의 목표를 찾아내지 못했으니까...
Art of life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I try to stop myself
내 자신을 자제하려 애쓰지만
But my heart goes to destroy the truth
내 마음은 진실을 파괴하고 있어
Tell me why
이유를 말해줘
I want the meaning of my life
내 삶의 의미를 알고 싶어
Do I try to live, Do I try to love
난 살아야 하는걸까? 사랑하려 노력해야 하는걸까?
Art of life
삶을 살아간다는것...
An eternal bleeding heart
끝없이 피흘리는 마음...
You never breath your last
누구나 죽고싶지 않은거야
Wanna live
살고 싶어
Can't let my heart kill myself
내 마음때문에 죽을수는 없어
Still I'm fleeing for
난 아직도 달아나고 있어
A rose is breathing love in my life
장미는 내 삶속에서 사랑을 숨쉬고...
첫댓글 이미 리얼오케스트라가 쓰인 ... ㅋㅋㅋ (아닐수도 ㅡ ㅡ")
대체적으로 피아노 위주라서 ㅡ.ㅡ 다이나믹을 별로 못 느끼겟다는..
뭐랄까요. 노래는 괜찮은데 연주가 못 따라간다랄까요 -_-; 우당탕탕 피아노는 좋은데 중간 중간의 연주가 심심하다는 -_-;
다들 인색하시군요,,전 꽤 괜찮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림씨어터가 연주했으면 좀더 좋은곡으로 재탄생하겠죠
저도 정말 좋아했던 곡인데.. 다른 건 훌륭하다 쳐도 기타가 별로라는 느낌이..
저도 진짜 좋아하는 곡...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을까요 후후
저도 진짜 좋아하는 곡이긴 한데 중간에 피아노가 좀 지루해요..그래서 radio edit 버전으로 자주 듣구요..피아노부분은 즉흥연주라고 하는거같던데..
헉 !! 들어보고 싶은뎅..안나온다는..ㅡ.ㅜ;;
저도 한때 미치도록 좋아했던 X-JAPAN이고 지금도 정품으로 가지고있는 Art of Life지만, 곡구성력이나 작품성, 연주구성력 등은 감히 Dream Theater에 비할바는 아니라봅니다.
어린시절 미치도록 들었던 명곡이져. 좋은건 인정하지만 중간에 피아노 부분까지 메꿀 대곡작곡능력이 요시키상에게는 무리였나 봅니다 ㅎ
은근히 엑스의 팬이 많이 있군요~ㅋㅋ
젤 첨 접한 메탈이 x-japan이였죠 드림만큼 열광했던 밴드였지만 이제는 음악이 너무 심심하다는 ㅡ.ㅡ)b 드림 만한 그룹이 없는거 같아요
찌질하기까지 합니까-_-;; 오케스트레이션과의 조화는 옥타바리움이나 기타 프록락 밴드의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보다 몇수는 위라고 보고, 동류의 메탈밴드중에서는 오케스트라와 관련된 점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다 봅니다. 일단 93년도 곡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중간에 피아노 파트는 아트의 백미이고, 다른 무언가로 대체되었으면 곡의 원래 취지에 맞지 않았을거라 보고, 필인이 심심한건, 후루룩 듣다 들으시니 그렇지만 오케스트라와 같이 나가기 때문에 후루룩 해도 어색할겁니디. 작품성은 뭐 드림시어터가 대가도 아니고 감히 드림시어터에 비할바가 아니라는 표현은 좀...
드림시어터의 팬이기도 하고, 엑스의 팬이기도 한 입장에서 보면 저렇습니다만은, 다른거 다 제껴두고 찌질하다는 표현 참 듣기 거북하군요. 개념은 어디다가 무료배송을 하셨길래 말이 저렇게 나옵니까? 웬만하면 삭제해주시면 엑스의 팬이기도 하신 분들 눈살 찌푸릴 일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앞부분만 들어선 잘 모르는거겠지만... 15분까지 씩이나 늘릴만한 곡은 아닌것 같아요 ㅋ
죄송합니다. 위에 프록락 밴드라고 했는데, 프록메탈로 정정합니다. 제가 프록락을 좋아하다보니 말이 헛나왔네요.
그렇게 따지면 옥타바리움보다 몇수 위라는 Rena님의 표현 역시 보기 거북한데요...? 너무 흥분하신듯. 찌질하다고 하신 분의 말이 잘못된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Rena님까지 그럴 건 없지 않나요?
Rena님의 말을 그대로 빌자면... 액스재팬이 대가도 아니고 '오케스트레이션과의 조화는 옥타바리움이나 기타 프록락 밴드의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보다 몇수는 위라고 보고...'라는 식의 표현은 좀.... 이랄까요.
죄송.. ^^;; dc 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헐..난 이것만큼 오케스트라가 어색한 곡이 없었는데....
Rena님도 너무하셨음-_-
곡이 좋고 나쁜걸 떠나서 자기들이 모나 되는것인양 수준높은척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네... 드림씨어터곡이라고 전부 완벽하진 않은데 말야..
좀 단조로운듯
엑스팬클럽에 가서 드림곡(체인지오브 시즌이나 옥타바리움)을 올려놓고 위곡과 비교한다면 어떤 평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울트라.. 여기 댓글들중 드림과 x 반대로 써놓으면 비슷할듯 ;;
각종 비교? 댓글들이 많지만........제가 드림 빠돌이인것 처럼...엑스 빠돌이 분들도 있을테고.. 더 맘에 와닫는? 음악이 쵝오 ;; 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우리 마음속에 있는거~~~~~~~~~줭~?
옥타바리움보다 몇수 위라는건 확실히 흥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뭐 그래도 X는 애초에 컨셉이 클래식과 락의 조화였고, 드림시어터는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를 본격적으로 시도한건 이번이 처음이니만큼 공력의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사실; 오케스트라의 레벨 면에서도 하늘과 땅 차이고 말이죠.
옥타바리움은 썩 이름있는 곳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 아트오브라이프는 로얄 필하모닉과 협연했죠. 그리고... 제가 엑스 팬클럽도 다닙니다만은, 체인지나 옥타바리움 평가 참 좋습니다.(...)
대충 인터넷 하면서 흘러들어봤습니다.. 먼가 있을듯 있을듯 하지만 결정적인 한방이 없네요.. 오케스트라를 도입해서 그런지 겉은 되게 번지르르해보이지만 뼈대가 부실해보입니다.. 보컬도 넘 약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럭저럭 맘에 듭니다...
Rena님...오케스트라의 수준차이가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를 결정짓진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베를린필과 연주했던 스콜피온스의 곡들에 대적할 곡은 없어야겠죠.. 그리고 로얄필이라고 해서 저하늘에 위치한 오케스트라는 아닙니다.. 기능성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안난다고 봐도 무방하죠...
Rena 님두 진정하시구요; 여기 있는 분들 다 극단 적인 표현들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함니다; 그리고 식스디그리스님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기분이 좀 불쾌할 만한 리플은 삼가주세요;; 일반인에게 공개가 되어있는 만큼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걸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신것 같구요; 레나님두 말 맞는거 같지만
드림과의 우위 비교같은건 좀 자제해주세요; x나 드림이나 둘다 훌륭한 밴드 맞잖아요?; 그런의미에서 그야말로 극단적인 X방신기 팬들처럼 극단적인 빠돌이나 빠순이 가 되지는 맙시다; ㅋ
흠 제가 제일 처음 좋아했던 밴드가 X-Japan이 었다죠... 사람 취향 나름이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DT가 실력으로는 X보다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Art of Life 또한 정말 훌륭한 곡이구요, DT나 X나 두 쪽다 정말 대단한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X에 경우에는 요시키가 클래식 출신인지라 오케스트라를 밥먹듯이 쓰죠... 대부분의 X 곡에서나 Art of Life에서 요시키가 사용하는 오케스트라는 정말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밴드 모두 다른 방면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야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당연히 Dream Theater겠죠!ㅋㅋ
LATMQ/ 오케스트라의 수준차이를 오케스트레이션과의 조화와 연결시켜 설명한 기억은 없습니다. 그리고 로얄필이라고 해서 저 하늘에 위치한 오케스트라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무명 오케스트라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거의 차이가 안 난다고 봐도 무방하다니 할 말이 없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