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의 진정한 경쟁력은 성남 - 용인 - 수원(1호선 환승해서 오산, 평택, 천안, 아산 접근 가능)- 화성 - 안산 - 시흥(서해선 초지역 환승해서 부천도 접근 가능) - 인천입니다.
나중에 GTX A가 개통되면 수인분당선은 초토화 될겁니다. 서울 접근할때 우회를 심하게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정차역도 많고요.
수인분당선이 나중에 경쟁력이 있을려면 고색~오이도 구간의 배차가 짧아져야 합니다. 최소 15분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첫댓글 강남~분당 구간은 사실상 도시철도 기능이라 GTX 생겨도 크게 영향 안 받아요. 환승하는 시간이나 가격 생각하면 분당선이 이득인 경우가 많거든요.
야탑~상록수간 250Km/h급 지하통근철도를 놓는 안이 필요하긴 합니다. 이에 따라 1호선의 구로~천안~신설하는 독립기념관간도 이에 준하는 250Km/h급으로 개량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되고요...
그래도 왕십리~죽전구간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수요가 가장 높은구간입니다.
첫댓글 강남~분당 구간은 사실상 도시철도 기능이라 GTX 생겨도 크게 영향 안 받아요. 환승하는 시간이나 가격 생각하면 분당선이 이득인 경우가 많거든요.
야탑~상록수간 250Km/h급 지하통근철도를 놓는 안이 필요하긴 합니다. 이에 따라 1호선의 구로~천안~신설하는 독립기념관간도 이에 준하는 250Km/h급으로 개량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되고요...
그래도 왕십리~죽전구간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수요가 가장 높은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