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이 분노한다’는데, 그 국민은 누구인가
긴급 여론조사로, 이재명, 체포 여부 결정하자
李在明(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尹錫悅(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2월21일 국회에 제출됐다. 이에 대해 더민당은 “‘국민’들이 분노한다”는 논평을 냈다. 분노한다는 ‘국민’은 도대체 누구인가.
코로나로 인한 ‘국민’들의 위기의식을 이용하여 2020년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했으면, 책임감을 가져야하는데, 그동안 더민당은 도통 횡포만 일삼아왔음을 ‘국민’들 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2020년 국민’들이 아닌 ‘2023년 국민’들이 정말 분노하는지, 당연시하는지 알아볼 것을 제안한다. 여야합의로 지정한 여론조사기관 3개 정도를 골라 긴급 여론조사를 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구속 여부를 결정하면 어떨까. ‘2020년 국민’을 상징하는 169석으로는 ‘2023년 국민’의 진정한 뜻을 알 수 없지 않겠는가 말이다. AI가 그린 이재명
요즘 AI 세상이 된 듯 난리다. 그도 그럴 것이 AI가 사람 대신 논문도 써주고 작곡도 해주고 그림도 그려준다. 사람들이 귀찮고 하기 싫은 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해준다.
바둑 천재 이세돌도 2016년 AI 알파고와 대전해서 3번 지고 4번째 이겼다. 그 이후로 그 누구도 AI를 이기지 못했다.
그런데 엊그제 미국 아마추어 바둑기사인 켈린 펠린이 AI를 무려 15전 14승으로 이겼다. 비결은 엉뚱한 곳에 놓아서 AI를 헷갈리게 했다는 거다. 정상적인 바둑이라면 AI가 질 수가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도 하도 신기해서 AI에게 "한국의 청치가 이재명의 현 상황을 그려 달라"했다. 그래서 AI가 그려준 그림이 밑에 그림이다.
여러분들은 이 그림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가? 맞는가? 틀리는가?
내 눈에는 이재명이가 지난 범죄사실에 대한 증거서류들을 쓰레기통에 감추고 엉덩이로 뭉개고 있는 거고. 여러 개의 거머리 같은 것은 범죄혐의가 이재명의 몸을 감고 있는 것처럼 마치 검사들과 증인들에 의해 수사당하고 있다는 그림으로 보인다.
AI가 어쩜 그리 잘 알고 지금 이재명이가 처한 상태를 잘 그려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Al에게 이재명이 감옥 가냐고 물었더니 "I am sorry!" 하며 그런 프라이버시에 관한 건 말할 수 없다 한다 ㅋㅋ
수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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