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이게 제일 맘에 들던 내용이더군요....
비브라토.....바이브레이션.....
둘다 같은 뜻이라고 시작했습니다...ㅋㅋ..
<퍼온 글>
비브라토는 아랫글처럼 자연스러운 떨림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입술을 이용하거나, 목을 이용하거나.......
이걸 잘 하면 정말 멋진 연주를 할 수 있져.
비브라토는 떨림의 속도와 강약을 자기 맘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후하면서도 깊은 맛은 좀 떨어지죠
복식호흡을 잘 못하는 여성들이 많이 구사하는 방법입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하죠....
연습 많이 하세요.
바이브레이션은 복식호흡을 할 때 저절로 생기는 호흡입니다.
뱃심을 주구 호흡을 조금씩조금씩 꺼내다 보면 저절로 호흡에 굴곡이 생깁니다.
그것이 바로 바이브레이션이죠.......
바이브레이션은 복식호흡을 할 때만 생기는 거구 비브라토보다는 훨씬 중후한 맛이 있죠.....
느리고 규칙적인 떨림...
그것이 바이브레이션입니다.
비브라토(Vibrato)는 노래를 할 때 또는 악기를 연주할 때 같은 음정의 소리가 떨리면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비브라토 연주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테크닉인 동시에 제대로 하려면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음을 끝맺으면서 쓰기 때문에, 비브라토가 촌스러우면 음악전체가 촌스러워지고, 멋진 비브라토를 쓰면 멋진 연주가 됩니다.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대중음악에서 쓰는 비브라토가 모두 다릅니다. 비브라토에 따라서 음악의 분위기와 수준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첫댓글 그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