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웜이 쓸만하여 추가 주문한 버클리 파워베이트 1.5인치입니다.
선호하는 두가지 컬러만 모셨습니다.
14개들이 3,300원
송어, 산천어, 볼락 겨울철에 사용한다는 웜으로 특유의 냄새를 첨가하여
베이비사딘 국물웜과 같은 성능이기에 굳이 국물에 손 담글 필요가 없으며
마마웜처럼 질기지 않아 지그헤드에 낑구기 수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2023.12.29 아들이 볼락 다듬고 횟감 맹글고 싶다하여 볼락 건지러 갔습니다.
장비는 똑 같습니다.
제이에스 782L, 소아레C2000PG 합사3LB 쇼크리더라인은 0.8호입니다.
먼저 선호하는 컬러 형광을 기용합니다.
국물웜 1인치와 거즘 흡사하네요.
초들물이리선지 간만보는 볼락이 많았으나 잘 물어주네요.
갈치는 우당탕탕하고 볼락은 탈탈탈거리는 입질에 두가지 모두 좋아하는 피싱입니다.
제일 가벼운 장비와 라이트한 채비로 랜딩하는 뽈루를 사랑해요.
충분히 건졌습니다.
웜 하나 기용한거 너덜거려 버리고 철수.
사용한 웜은 국물웜 처럼 폴링 바이트도 있고 바닥에 스테이할 때도 줒어 먹는거는
특유의 향 때문이 아닌가 싶데요.
적당한 시간입니다.
10시반이 만조이라서 초들물만 보았는데
갈수록 물때의 조건이 별로일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물때가 협조해 주었다는...
아들이 맹근 볼락회.
피 빼서 히카네요.
안주감으로는 회가 좋아요.
시바스 리갈 사십프로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싱싱한 횟감으로 만든 볼락전.
드셔본 님들은 어떤맛인지 잘 알겨...
날마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새복에 일어나 출조기 이미지 올려 놓고
지금 외줄낚시 가면서 선실에서 글 올렸습니다.
오늘 밤 딸내미 식구들이 오니 맛난 생선 충분이 가져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