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동생 한명이 군에 갔다가 첫 휴가를 나왔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청년들 중에 시간을 낼수 있는 애들끼리 모여서
에버랜드에 한번 가자고 몇일전 부터 날을 잡은게 바로 오늘였슴다~!!
천둥번개 비바람., 바로 오늘이었다구요...ㅜ.ㅜ
롯데월드로 목적지를 바꾸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우리 청년들은
끝내 가기로 했던 처음의 의도대로 에버랜드를 밀어부쳤죠~!!
어떻게 됐을까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로 잘 다녀왔답니다.
-> 가는동안 내내 억수같은 비
-> 도착하고 입장할때 부터 비 그치고 전체 놀이기구 모두 가동~
-> 잘 놀고 차 타고 인천에 도착하니 다시 억수 같은 비~!!
우리 님들도 한참 휴가철에 어디들 가실때 날씨가 않좋거든...
쎈~기도 한번 해보세요~!!
오늘 에버랜드에 온 사람들., 그네들은 몰랐겠지만 오늘 우리 기도
덕분에 잘 논건데...*^^*
놀이 기구를 하도 타서 속이 아직까지도 울렁증이 있네요~!! ^^
아직도 천둥이 간간이 치고, 비가 내리지만., 님들모두 죤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