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것지
잘되겠지
잘하겠지
잘할꺼야
그러녀니
네비둬불고
평상심으로
돌아가
제자리에 와보니
모두가 반겨줍니다
자연은
마음을 평화롭게 가꾸어주는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꽃)카톡書堂-漢詩散策
題 : 江畔獨步尋花七絕句(其一)
(강반독보심화칠절구)
[강가 홀로 거닐며 꽃 구경하다]
- 杜甫(두보, 712-770)
江上被花惱不徹(강상피화뇌불철)
[강가에 핀 꽃 너무 좋아 떨칠 수 없어]
無處告訴只顚狂(무처고소지전광)
[이 아름다움 알릴 곳 없으니 미칠 것 같네]
走覓南鄰愛酒伴(주멱남린애주반)
[서둘러 남쪽 고을로 술친구 찾아갔더니]
經旬出飮獨空床(경순출음독공상)
[열흘 전 술 마시러 나가 침상만 덩그렇네]
▶️이병한 엮음 '치자꽃 향기 코끝을 스치더니'(민음사), 네이버지식백과 등 참조
이화
죽단화
세옹아 ?
첫댓글 댕겨오리다.~~^♡^
이화 ᆢ 죽단화 ᆢ 이름 그대로 단화하게 피었네요 ᆢ
분양해 주신다면 저희집 마당에두 옮겨다 놓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