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수 과장님
잘 계셨나요? 지금 제가 밴쿠버 온지 한 2주 가량 된거 같은데 밴쿠버 이제 슬슬 가을이 올거 같네요
한국은 어떤가요? 오기 전까진 엄청 더웠는데 어머니 말씀으로는 갑자기 추워졌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제 생활이라고 해봤자 2주지만 학교에서 공부하고 끝나고는 스피킹을 더 늘리기 위해 브라질 친구와 함께 놀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토익이 그래도 800점대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막상 캐나다로 오니까 정말 잘 안들리더군요
처음에 저 브라질 친구가 뭐라고 했는데 2번만에 단어로 겨우 알아들었었죠....
지금도 아직 적응 중 이지만 처음에 왔을 때는 그저 멘붕 상태 였습니다
이래서 한국의 영어 교육 방식이 잘못됐구나를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일단 오자마자 우벤유 밴쿠버에서 카톡와서 출국 오티 받았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잘 케어해주시는거 같더라구요
출국오티 받는 날 은행 선택했고 먼슬리 티켓도 신청했습니다
한국 돌아가서 꼭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5 10: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08 11:07
첫댓글 안녕하세요~ 직접 가서 느껴보니 또 다르죠~?
한국에서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