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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휴대전화같은 기기들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기술의 발전이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현대의 기기는 이제 실제 인간을 모방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그러하다.
이러한 회사들은 현재 인공지능 기계를 만들고 있다.
프로그램이 AI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튜링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이 테스트는 컴퓨터 시스템 개발 초기 단계에서 일했던 영국 수학자 앨런 튜링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그는 기계를 접한 사람들 중 30%가 실제로 인간과 교류하고 있다고 믿는다면, 그 컴퓨터는 AI로 간주된다고 결정했다.
연구자들은 AI 기계를 완성하려는 경쟁에서 머지않아 특이점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는 인간의 통제를 넘어서는 기계로, 통제할 수 없고 돌이킬 수 없는 무언가가 되어 인류 문명에 치명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기술적 특이점은 기계가 우리보다 더 똑똑해지고, 스스로 혁명을 일으키고 가속하여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는 가상의 시점을 말한다.
과학자들은 우리가 특이점에 도달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근 인공지능 분야에서 이루어진 발전을 보면 특이점이 실제로 우리가 믿었던 것보다 더 가까이 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공지능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지능적으로 만드는 과학이다. 인공지능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으며, 인공지능의 첫 단계는 좁은 인공지능이다.
이는 현재 대중이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판도라에서 음악을 추천하거나 아마존에서 상품을 추천할 때와 같이 온라인에서 하는 거의 모든 활동이 좁은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시리'와 '알렉사'는 좁은 지능의 좋은 예시다.
참고로 시리는 인공지능 연구의 주요 추진 기관 중 하나인 국방 고등 연구 계획국(DARPA)에서 발전한 것이다. 그리고 현재 이러한 좁은 지능이 인공지능의 일반 지능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 그 단계에 못 미치지만, 좁은 지능의 모든 발전이 일반 지능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세 번째 수준이 무서운 단계다.
바로 초지능 인공지능이다.
이는 기계가 어쩌면 인간보다 수십억 배 더 똑똑해지는 단계다.
차이점은 그들이 자신의 아젠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사람들이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불멸이나 멸종 수준의 사건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기계가 이 수준의 지능을 갖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류는 곧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는 역사적 순간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을까?
터미네이터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할리우드 영화는 이러한 일들이 머지않은 미래에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나?
터미네이터 영화에서는 위험한 핵무기를 관리하기 위해 스카이넷이라는 AI 프로그램을 발명했다.
그런데 이러한 카메론의 스카이넷 아이디어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HAL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HAL은 우주선을 감독하고, 우주비행사들을 생존시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AI다.
그러나 HAL은 임무 도중 스카이넷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즉, 우주비행사들이 쓸모없는 부속물이며 HAL이 그들보다 실제로 우월하다는 사실이다.
HAL은 우주비행사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한다.
결국 영화 후반부에서 한 명의 우주비행사가 HAL을 멈추고 파괴한다.
이 두 아이디어는 매우 유사하며,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큐브릭 감독과 터미네이터의 카메론 감독 모두가 AI가 이 결론에 도달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우리가 만드는 것이 논리적 프로그램이라면, 그것이 우리의 비합리적인 행동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지 말이다.
스페이스X와 아마존과 같은 대형 기술 회사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매년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와 같은 선도적인 기술자들은 인공지능에 대해 경고했다.
그들은 다소 위선적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경고를 하면서도 인공지능에 수억 달러를 투자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회사는 이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 기술로 수조 달러를 벌기를 희망한다.
그들의 경고는 이미 뒤늦은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의 문명이 기본적으로 좁은 인공지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현재 소비자 수준에서 인공지능 최상의 상태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온라인에 접속할 때마다 인공지능에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인공지능을 추진하는 대형 기업들이 이 기술을 인간의 몸에 적용하려는 부분이나, 궁극적으로 이 기술로 인류의 의사결정을 장악하려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간 요소가 없을 때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율 AI 시스템은 모두가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대중을 감시하기 위한 AI, 다양한 학문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AI를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지나친 확산은 인간 요소 제거와 AI 시스템의 지배까지 이어질 것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배경을 가진 나는 이것을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인류에게 해로운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인공지능 기계가 인간을 대신해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여기서 잠재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이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체 알고리즘 작성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공지능 기계가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알지 못하며, 이는 우리를 매우 불안정한 위치에 놓이게 한다. 우리가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기계를 만든 적이 없지만 인공지능은 그런 기계이며 , 이제 그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특이점의 위험이다.
이 기계들이 인간의 지능을 갖추고 그 지능을 아련히 뛰어넘어, 잠재적으로 인간을 능가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인류를 파괴하는 이야기는 단골 주제다.
19세기로 돌아가면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이 있다.
이야기 속에서 창조자인 의사는 자신이 만든 인공 생명체인 괴물에 의해 살해된다.
20세기로 들어오면 아서 C. 클라크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데이브,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현대 영화 전설 중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다.
인간 문명이 인공지능으로 강화한 유인원에 의해 무너지는 혹성탈출 이야기도 있다.
블레이드 러너, 아시모프, 스타 트렉, 매트릭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A.I.도 모두 같은 주제를 다루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이야기들이 계속 반복될까? 그냥 훌륭한 이야기라서?
아니면, 그러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일종의 예지나 경고 같은 불길함을 감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구글의 기술 연구 책임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기술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대기업 중 하나를 맡고있다.
그는 향후 10년 안에 구글이 인간의 감정을 포함한 인간 뇌의 모든 기능을 시뮬레이션하고 모방할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될 것이라 믿고 있다.
2029년까지 우리는 뇌의 모든 영역을 역설계하고 모델링하며 시뮬레이션할 것이며, 이는 감성 지능을 포함한 인간 뇌의 모든 능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제공할 것이다.
레이 커즈와일 박사는 전자 상점에 가서 눈의 렌즈를 제거하고 전자 장치, 카메라, 라디오가 내장된 액체로 교체하여 슈퍼비전을 얻게 되는 날을 상상한다.
적외선 시야를 가지며 인터넷 연결이 항시 가능하다. 문제는 슈퍼비전과 함께 초시력이 따라오는 것이다.
그쯤되면 다른 형태의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된다.
이를 인류 2.0 또는 트랜스휴먼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기술이 우리 몸과 결합될 때, 특이점(singularity)과 육체특이점(skin-gularity)이 실제로 같은 것이라는 점이다.
인간이 인공지능 환경의 특이점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스스로 기계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많은 기술이 결합되어 이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아무 예고 없이 매우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에 공감한다.
이 맥락에서 AI 찬성론자들이 이것을 "특이점"이라고 부르는 데는 매우 명확한 이유가 있다.
그들은 이것을 블랙홀의 물리학에 비유한다. 블랙홀의 중심에는 특이점이 있다.
이는 본질적으로 무한에 가까운 밀도와 무한한 중력의 힘을 가진 지점이다.
그런 종류의 미친 물리적 환경에서는 모든 물리 법칙이 적용되지 않으며, 특이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다.
이것이 AI 이론가들이 말하는 바이다.
인공 지능이 우리의 지능을 초월할 때, 우리는 우리 문명의 앞날을 예측할 능력을 잃게 될 것이다.
그 지배적인 지능이 커즈와일의 생각처럼 우리와 융합할까?
인간-기계 하이브리드 지능의 조합으로 우리는 IQ 천이 넘는 괴물 같은 존재가 되어 500년을 살게 될까?
우리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될까? 인공지능이 인류를 침몰시키고 터미네이터처럼 행동할까?
아니면 그들이 노예가 되어 우리의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어 줄까?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이것이 특이점인 것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다.
AI 찬성론자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어둡게 낙관적인 사람들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모든 것이 완벽하고 AI는 멋지다.
모든 첨단 기술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영원히 살고 기계가 모든 일을 대신해 줄 멋진 세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구조에 걸친 거대한 낙관주의다.
사람들이 요즘 로봇에 의한 멸망이라고 부르는 이 거대 글로벌 자동화가 발전하면서 우리는 한때 중산층과 노동계급이었던 사람들이 솎아지는 과정을 목격하고 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의 무직 계층이 생겼다. 이들은 일자리를 구할 수 없다.
예전에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소유자와 관리자들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98%의 노동자들이 있어 모든 일을 이루고 꼭대기층이 이익을 보는 구조였다.
그 노동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면 아래쪽 절반은 대체 가능한 존재가 된다.
그리고 그 계층은 점점 더 불어날 것이다.
AI 찬성론자들은 보편적 기본 소득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이는 경제적으로 절대 실현 불가능하며, 만약 그렇게 된다 해도 더 나쁠 것이다.
왜냐하면 정부가 소득을 지급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되면 당신은 그 정부에 의해 완전히 통제될 것이다.
아무런 발언권도 없고, 그나마 가졌던 희박한 자유에 작별을 고해야 한다.
그러니 보편적 기본 소득을 홍보하는 AI 찬성론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들은 문제를 다각도에서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에게 닥쳐온 자동화는 아무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20년 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빌 조이가 경고를 했고, 이제 일론 머스크가 같은 말을 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seemajor/223008473242
사람들은 이 기차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기차는 철길을 따라가고 있다.
기차의 종착지는 사회의 경제에 더 이상 사람이 필요하지 않는 세상이다.
헨리 키신저가 한때 "식충이들"이라고 매도한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권력자들이 우리를 없애려고 할까? 우리를 수용소에 가둘까?
아니면 최소한의 복지로 밀어내고 비디오 게임과 약물에 빠져서 살찌고 멍청하게 남은 삶을 보내게 할까?
우리는 그런 길로 가고 있다. 인류가 완전히 통제되는 세상이다.
그 반대의 경우, 불안정한 인구는 그들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구를 빼앗기 위해 교육 시스템의 질을 떨어트리고, 결핍된 영양소와 저급한 오락, 끔찍한 뉴스를 제공하며, 가상의 가짜 사회를 기본적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우민들에게 적당한 행복을 줌으로써 그들을 의심없는 멍청이로 만들어 디스토피아를 향해 계속 전진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실제로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이다.
이 상황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재림 예언과 유사한 면이 있다.
하지만 트랜스휴머니즘을 통해 초인간을 만들겠다는 AI낙관론자들은 정말로 이 변화가 지구상의 75억 명 모두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믿는 걸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정치 경제학, 역사, 그리고 심리학에 대한 양질의 책을 읽고 인류의 본질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류는 소수의 탐욕스럽고 지배적인 사람들이 권력을 쥐고 있는 구조다. 이들은 절대 자발적으로 그 특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막대한 자금을 가진 누군가가 지원하는 많은 AI 연구가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레이먼드 커즈와일의 조언을 받고 있으며, 그는 50년 후 지구상의 인간이 아마도 50%에서 80% 정도가 로봇화되고 나머지는 생물학적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이를 실현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가 보게 될 미래는 인간과 로봇 하이브리드의 세상이다.
우리는 인류 마지막의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구식 호모 사피엔스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극소수의 부자들만이 문자그대로의 초인간이 될 수 있는 무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우리는 지금 양자 컴퓨팅과 AI의 목전에 있다.
그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을 실현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양자 컴퓨팅으로 인한 이상 현상들을 보고 있다. 바로 만델라 효과다.
과거가 우리가 기억하는 것과는 다른, 과거와 현재의 단절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양자 컴퓨팅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현재 진행 중인 소규모의 양자 컴퓨팅이 실제로 차원의 벽에 구멍을 내고 있다.
지금은 작은 구멍일 뿐이지만, 5년 후에는 전 세계에 수백 대의 양자 컴퓨터가 있을 것이고, 우리는 그 결과를 직접 목격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사회 보장 번호가 제멋대로 바뀌어있는 미래같은 것을 겪게 되는 것이다.
AI 기술개발에 밀접하게 관련된 사람들은 이 창조물이 인류의 위협이 될 가능성에 대해 경고한다.
이러한 특이점의 잠재적 위협을 어떻게든 막을 수 있을까?
우리가 창조자로서 너무 늦기 전에 우리의 창조물에 담긴 방대한 양의 코드와 분할된 프로그램 속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알 수 있을까?
특이점을 달성했을 때의 결과는 아무도 확실히 알 수 없다.
그 단어의 정의조차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것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 상황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줄 판도라의 상자를 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이점은 좋은 것, 나쁜 것, 그리고 추한 것을 함께 가져온다.
좋은 것은 경제학, 물리학, 화학, 의학 측면에서 인류의 문제 해결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나쁜 것은 특이점이 발생하면 인류의 90%가 실업 상태가 될 것이다.
이것은 추한 것으로 이어진다.
사회 질서의 붕괴로 혼란에 빠질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아무도 인공지능을 통제 할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다.
이 기술의 군사적 응용은 명백한 우려 사항이다.
이렇게 강력한 창조물을 무기화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 중 하나는 군대가 이 기술의 응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많은 부분이 군사 정보부의 가장 어두운 측면에서 나오고 있다.
DARPA는 실제로 이러한 회사들에 기술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시리가 그 좋은 예다.
원래는 국방 고등 연구 계획국(DARPA)에서 개발했으며, 이제는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이 되었다.
현재 이러한 회사에서 곧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개발 중인 다른 군사 응용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그 기술들은 우리 삶에 얼마나 침투할 것이며, 우리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기계에 문명의 통제권을 빼앗길 것인가?
실리콘밸리를 통한 인간 정신의 군사화는 매우 우려되는 부분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실리콘밸리를 통해 탄생한 많은 기술이 미국 군대에서 나온 것이며, 이는 통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인구와 인간 능력을 통제하는 것이다.
인간의 영적 능력을 억압하려는 시도는 수세기 동안 이어져 왔다.
권력자들은 우리로하여금 인간이 가진 초월적인 능력의 저장소에 접근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이제 실리콘밸리를 통해 그러한 억압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뇌에 임플란트를 받기 위해 나노 컴퓨터를 뇌에 뿌리도록 허용한다면, 그들은 당신을 그들의 입맛대로 좁은 주파수 범위 내에 가둘 수 있게 된다.
만약 당신이 그 주파수 범위를 벗어나면, 그들은 당신을 다시 감옥 행성에 갇힌 상태로 되돌리려고 할 것이다.
인간 정신의 군사화가 바로 이것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유전자 변형 식품과 다른 방법들을 통해 우리의 능력을 억압하려고 해왔으며, 이제 그 억압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우리가 이 기술을 우리 몸에 허용한다면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꼴이다.
그러므로, 생사가 걸린 상황이 아니라면 몸 속에 로봇을 이식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이 기술의 개발을 위한 자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우리는 영적 가치를 잃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한때 자연과 가졌던 깊은 연결을 기계에 의해 빼앗긴 것은 아닐까?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무력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며, 이는 거의 새로운 종교와도 같다.
왜냐하면 AI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믿음'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AI가 우리에게 이로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AI가 초지능의 메커니즘을 설명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결국 AI가 우리에게 좋은 것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린다.
이제 우리는 이 검은 상자들에 기도를 시작해야 할까? 일부 사람들은 컴퓨터를 마치 전지전능한 신처럼 대한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이제 사람들은 종교적인 열정을 띠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이 기술의 특이점이 진행되는 동시에 스킨귤래리티라고 부르는 때가 온다는 것이다. 나는 이 용어를 육체와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어 문자 그대로 우리가 인공지능과 하나의 집단 지성을 이루게 되는 순간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었다.
스킨귤래리티는 우리가 뇌에 임플란트를 넣거나, 새로운 피부층을 만드는 순간을 가리킨다.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이제 인공적으로 복제될 수 있으며 동시에 원격 제어로 조작될 수 있는데, 이것이 위험 요소이다.
이렇게 우리는 인간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뉴에이지 집단에서는 우리모두가 하나이며 하나의 인종으로서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인공지능 기술자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그들의 방법은 우리의 뇌에 임플란트를 심어 뇌 용량을 극적으로 증가시켜서 우리의 의식에 충격을 주는 것이다.
구글의 약속은 마치 사탄이 예수를 산 꼭대기로 데려가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줄 수 있다"고 말한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심지어 신약 성경에서도 '피와 살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것이 NASA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다. 그들은 몸이 우주로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형태를 바꿔야 한다. 선택지는 우리가 기계가 되거나 고대인들이 했던 것을 하는 것이다.
티베트인들이 무지개 몸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우리의 몸을 변형시키는 것이다.
이는 승천의 몸, 부활의 몸이다.
우리 안에는 숨겨진 깊은 영적 힘의 저장소가 있어 우리의 몸을 더 높은 수준의 영적 진화로 변형시키고 우주로 내보낸 뒤 원할 경우 살과 피의 형태로 다시 형성할 수 있다.
이것이 티베트인들이 무지개 몸 가르침으로 설명하는 능력이다.
여기서 보디 사트바는 자신의 지상 육체와 아스트랄체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류의 궁극적인 해답은 특이점을 따르고 우리 자신을 트랜스휴먼 기계로 만드는 것보다 우리의 빛의 몸 측면에서 아스트랄체를 얻는데 더 집중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 출처: https://blog.naver.com/aillece/22367423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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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AI특이점에 대한 깊이있는 글입니다
종속자가 되느냐,
극복자가 되느냐,
초월자가 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