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10 여주의 분목을 키우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상황이 되어 마당에서 키우다 올 여름부터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데 침엽수는 차지하고 노아시, 매화나무, 동양금, 단풍 등 활엽수가 아직 잎을 떨굴 기미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이틀에 한번은 관수를 하고 있는데 강제로 가위로 잎을 잘라 줘야할지 아니면 내년 봄에 새잎이 나면서 올해잎이 저절로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첫댓글먼저 카페에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활엽수들은 최저 기온이 5도 정도 이하로 떨어져야 단풍이들면서 낙엽을 떨구게 됩니다.거실이라면 온도가 높아 잎이 떨어지기 어렵겠군요.베란다쪽으로 일단 옮겨 기온을 강하게 떨굴 필요가 있습니다. 분재는 원칙적으로 거실에서 키우는 것은 채광 온도 통풍등 모든 면에서 최악의 조건입니다. 감상할 때를 제외하고는 햇볕이 직접 최대한 닿는 장소에서 관리해야 하겠 습니다~
첫댓글 먼저 카페에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활엽수들은 최저 기온이 5도 정도 이하로 떨어져야 단풍이들면서 낙엽을 떨구게 됩니다.거실이라면 온도가 높아
잎이 떨어지기 어렵겠군요.베란다쪽으로 일단 옮겨 기온을 강하게 떨굴 필요가 있습니다. 분재는 원칙적으로 거실에서 키우는 것은 채광 온도 통풍등 모든 면에서 최악의 조건입니다.
감상할 때를 제외하고는 햇볕이 직접 최대한 닿는 장소에서 관리해야
하겠 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확장형 아파트가 일반화되면서 베란다가 없어지니, 아파트에서 조차 분재들이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