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유한 부동산, 손쉽게 관리한다.
▶ 부동산 종합 공부 시스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 26년까지 단계적 구축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시작한다. 이는 지적행정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ㅇ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온라인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등 부동산정보를 관리하는 국가 대표 부동산 정보시스템이다.
- ’ 12년부터 국토부, 법원행정처 등 부처별로 분산된 18종*의 개별 부동산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여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 지적, 건축물, 용도, 가격, 등기 18종의 공부 중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하여 발급
- 공공포털(V-world, 공공데이터 포털 등)을 통해 개방되는 부동산정보는 토목·건축설계, 부동산개발, 민간포털·앱의 기본정보*로 활용된다.
* (‘23년) 연속지적도(41.3만 건)〉수치지형도(26.1만 건)〉용도지역(11.1만 건)
□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신기술 적용 등이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ㅇ 이를 해결하고자 광역·기초지자체별로 분산되어 있는 행정시스템을 단일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