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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등록시필독사항을필히숙지하시고매물을등록바랍니다.
중개업소명칭/주소 |
평창 청산 공인 중개사 | ||
중개업자명 |
황 성 남 |
등록번호 | 3730-494 |
연락처 |
033) 332-0054 |
휴대폰 |
010-3372-4949 |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 ||
면 적 |
1,000m2 |
지목 |
전 |
약300평 | |||
용도지역 |
관 리 지 역 |
용도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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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접 | ||
추천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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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주소외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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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금액 |
사천오백만원 |
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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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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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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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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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카페링크 |
구글이나 다음에서 : 아름다운 전원 개발 |
매물사진
농가주택 리모델링, 시골집 수리하기, 전원주택, 통나무주택, 목조주택, 주말주택, 세컨드하우스, 황토주택,
귀농, 귀촌, 강원도 부동산, 횡성 부동산의 모든 것이 산골전원주택이야기에 다 있습니다.
본 매물은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전원주택지로서,
예전에는 도시에 계시는 일반인들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심심산골의 오지 매물이지만,
요즘처럼 자동차 문화가 발달된 상태에서는
감히 오지라 하지는 않을겁니다.
본 공인중개사 쌈직한 지상권 매물과,
저렴한 전원주택지나 농가주택만을 매물로 올리다보니,
이러다간 싸구려란
닉네임이 따라다닐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듭니다만,
본 매물이 아주 저렴타 하진 못 할지라도,
자세히 보시면, 이런 위치에 이런 물건
흔하지 않음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본 매물에 관한 명세부터 살펴보실까요.
매물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면 적 : 1,000㎡(약300평)
매매가격 : 사천오백만원정(₩45,000,000)
*토목 및 건축 허가 신청
명세를 보셨읍니까?
이정도 금액이면 여러분이 보편적으로 찿으시는 물건으로
위치와 금액으로 보아도 괞찮으시죠?
그럼 서서히 금당계곡의 절경을 훔쳐가며
현장으로 가보시겠읍니다.
장평에서 대화를 지나 사초교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여,
금당계곡 방향으로 시원스레 달려봅니다.
사거리라 하지만, 도시에서의 용어이고 이곳은 참 한가롭지요.
사초교를 지나 1km쯤 지났는데,
어느새 넓잖은 들판에 모내기를 하셨는데,
모내기를 해놓은 그림을 보니
그립기도 하고 정겹기 그지없습니다.
어릴적 저도 농촌지방에서 성장하였기에
이런 정경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답니다.
무엇보다 그리운 것은
모내기를 하시면서,
주인 집 아주머니 점심을 차려 오시는데,
모내기를 하시던 우리 어머님들,
흙탕물에 대충 손만 씻고 수저를 들고
논두렁에 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여앉아 식사들을 하시는 모습,
정말이지 정겹고 참 맛있거든요.
평상 시엔 시골에서 이런 흔찮은 음식을 준비해 드시는게 쉽잖거든요.
탐스런 감자를 우선 솥밑에 깔고
맛갈스런 갈치나 고등어를 올린다음
양파 파 마늘 고추를 잘게 잘라
간장을 붙고 고추가루와 약간의 조미료를 넣어 잘 섞어 버무린 후
생선위에다 골고루 물을 뿌리듯 얹어두고
뚜껑을 닫고 한시간여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먹음직한 내음에 침이 꿀꺽꿀꺽............
그럼 다 된거지요.
조림이지요.
갈치 조림 고등어 조림,
주인 아주머니는 쉽게 먹지 못한
여러 음식을 준비하여 오시느라
온몸은 땀에 젖고 등허리의 부라우스는 등에 달라붙어 있답니다.
얼큰한 개장, 새우와 고기를 적당히 넣어 끊인
미역국에 수제비 ,
또한 일품이죠
지금 본 매물을 올리면서 생각해보니
이런 음식을 준비하여 머리에 이고,
손에는 식수나 막걸리를 들고 오시는데
무더운 날씨에 지금처럼 까스시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부엌에 불을 지피면서 무우를 자르고 생선을 씻으시고 상상해보세요.
동네 어느집의 모내기를 하는 날이면,
우리 어머니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아무런 요기도 못한 체,
모판을 만들어 놓은 논으로 달려가시죠.
행여 늦게 나가시면 그도 눈치가 보이신다고 하시면서
어느땐 너무 힘이 드신다며,
지친 몸을 끌고 나가시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논에 심을 모를 쪄낸다고 하는데,
모를 뽑아 군데군데 일하기 편한크기로 묶어서 놓는 작업이지요.
해는 길고 밤이 짧아 빨라야 저녘 11시가 넘어야 자리에 들었을 것이고,
새벽 4시에 나가서 아침 7시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오시어
앉는 둥 마는 둥 열무김치에 밥한술을 뜨는 둥 마는 둥 잡수시고
종종 걸음으로 논에 나가시어
허리한번 제대로 못펴고 모를 심으시다가
주인 아주머니 차려온 음식을 얼마나 기다리셨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배는 얼마나 고프셨을까" 눈가에 물이 어른거립니다.
본 공인중개사의
기억엔 참 맛있는 음식이었다 생각하는데,
지금처럼 트랙타를 이용 모내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한포기 한 포기를 심을 때마다, 줄을 띠어주는 사람의 어∼어이 야,
소리에 맞춰 잠깐 허리를 들고는
줄이 내려 옮과 동시에 다시 모를 논에 꽂아야 하지요.
다른 사람들과 같이 모를 심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허리한번 펼 시간조차 자유롭지 않았을
당시의 어머니를 생각하니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기 그지 없네요.
가끔 매물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혼자 웃기도, 눈가에 눈물이 가득하기도 한답니다.
앞으로 6개월여가 지나면
이 작은 모가 자라서 맛있는 양식이 되어주긴 하겠지만
한편으론 가는 세월이 아쉽기도 하지요.
평창은
동계올림픽을 위한 경기장 시설 및
2017년 개통을 위한
고속철도공사 자동차도로와지방도 공사,
동네 골목길 공사와 하천공사 등,
가는 곳마다 발길이 스치는 곳곳마다
둔탁한 장비소리와 기름내음과 목수들의 망치 소리가 어우러져
산만키가 그지 없읍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 경기가 바닥에서 헤메이고 있는데,
모름지기 십조원대의 거대 자금을 투자 ,
이런 대형 올림픽 경기를 유치 해야하는지.
이왕 유치를 했으니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본 공인중개사
강원도 평창에 중개사무실을 개설 운영하고 있지만
수시로 좌우로 흔들리는 고개는,
이런 행사를 해야함을 이해키 어렵다 생각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행사로 인해
소외된 지역에도 골고루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엔 동감치만,
경기를 마치고 난 다음
과연 이런 거대자금을 들여
시설한 경기장등을 적잘히 활용할 수가 있는
대안이 있는지는 ................ㅎㅁㅎㅁㅎㅁ
본 매물은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에서 금당산 서편을 흐르는
금당계곡을 따라 백옥포와 유포리를 지나
대화면 안미초등학교 방향 사초교 쪽으로 흐르는
개울을 역류하여 가는데
강가에 떠도는 바위들이 얼마나 많고 거대한지 원,. . .
사실
이런 사진은 매물과의 관련이라기 보다는
웅장하면서도 감히
우리네 인간이 만들 수 없는
희귀한 모습이 정말 장관이라서,
저의 매물을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신
여려분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서요.
참 이상 합니다.
오늘은 별스럽게도 매물을 소개하는데,
여러점의 바위와 암반이 등장합니다.
보이는 암석이 너무 거대해서 카메라에 전부를 담지는 못하였읍니다.
도로에서 높이가 약 30여m는 되겠지요.
저런 거대한 암반도 암반이지만 보이는 소나무 어떠십니까?
대단키도 하지만 갈곳이 그리도 없었는지 ........?
하필 이런 위험천만한 위치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봉황대라 하는 곳입니다.
우뚝 솟은 암벽바위로 봉황이 둥지를 틀어
알을 품었던 곳이라 하여 봉황대라 이름지어 졌다는
전설이 구수히 지금도 생생한 곳입니다.
다리 우측에 암반위에
소나무가 서있는 곳 이곳이 봉황대.
봉황대 위에 올라 일필 휘지 새겨놓고
石間松 바라보며 가락실어 노래 할제
白鸥는 어디로가고 철새때만 오가는가.
-일출-
작년 장마때에는
강 뚝에까지 물이 범람
주변 계곡의 하천마저 난리가 아니었었는데,
이제 정말 비가 좀 와주어야 할것 같읍니다.
본 공인중개사
영월 제천 정선 임계등 여러곳을 헤메고 다니는데,
곳곳에 심어진 배추가 물을 마시지 못하여 비실 비실
호흡이 말이 아니드라구요.
농사를 직접 짓잖아 느끼지 못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가뭄이 말이 아니고요.
강물이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읍니다.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가슴이 더욱답답합니다.
본 공인중개사
오늘 우연히 발견했는데
어디서부터 굴러온 암반인지 대단하지요.
언젠가 어느곳에서 굴러 내려 왔을 것인데,
누가 무엇이 이런 큰 암반을 굴리어 왔는지,
이를 굴려온 그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런 자연석을 보면 한결같이 모가난 그런 형태는 없읍니다.
어느 방향에서 어느 곳을 주시해봐도 매끄럽고 부드럽습니다.
수천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겪었을
산전수전이란 성어를 생각케 합니다.
산전수전을 모두 겪었으니 모가 날리는 없겠지요.
잔소리가 너무 많아 이만 하고. . .
매물이 자리한 현장으로 가보겠읍니다.
금당 계곡 물줄기를 따라오다
작은 개울을 따라 올라왔읍니다.
지금 그야말라 억수로 가물었읍니다.
그나마 강줄기의 형상이 모습이 잔존하는 것은
이런 작은 개울에 마르지 않는 물이 흐리기 때문이지요.
보이는 노란 점선쳐진 부분의 토지가 오늘에 매물입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확인을 하지는 못했지만,
아뭇튼 지금은 거의 산으로 보이지만,
콩심고 무우 배추를 심었던 밭과 대지가 이곳에 있었읍니다.
왜냐면 지목이 대지와 전으로 되어있으니
확실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우측 하단아래 도로 옆에는 말씀드린 작은 계곡이,
흐르는 물줄기의 길을 만들어 주는데,
옥수라고는 못하지만
이런 가뭄에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메마른 배추 무우는 막힌 숨을 트이게 할것이 분명합니다.
조금 뒤에서
본 토지가 남향은 아닙니다.
주변토지의 변화로 인하여
토지의 방향이 의미를 상실했다랄까요.
산 정상에 토지가 있다면
이토지의 방향을 어디라고 해야할까요?
방향의 중요성은 건축과의 관련성일진데,
본 매물에
토지는 길을 향하여 건축을 한다면 북향이고요.
올라오던 방향인 금당계곡쪽으로 향하면 서향집이 됩니다.
북향이지만 남쪽방향이 확트여 일조권은 전혀 염려가 없읍니다.
전기는 보시는 바와 같이 도로를 지나고 있으며,
지금 상수도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어제 평창 수도사업소와 동네 이장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6월중 통수가 가능하다합니다.
도시처럼 아니 서울처럼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관리하는 뚝섬이나 노량진 수원지 같은 대형 수원지가 아니고
작게는 10여호 많게는 100여호가 사용할 수 있는
수원지를 개발 식수및 생활용수를 공급하는데,
이런것은 참 고맙지요.
이런 작은 수원지를 이곳 강원도에서는 간이 상수도라고 하는데,
요즘 지하수를 개발하는
비용이 최하 800-1200만원 정도를 요구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비용 산출 개념이 부족한지 모르나
감히 저렴타고는 못하겠읍니다.
우선 토지상에 물이 없어 고생하시는 분, 많이 보아옵니다.
그만큼 경제 부담이 줄어든다는 것은
토지를 그만큼 저렴케 구입한다는 말씀이잖아요.
매물앞 도로아래 마르지 않는 계곡물입니다.
요즘 수량이 이정도라면
저의 부연 설명이 아니드래도
이물이 마를일은 없겠지요.?
가뭄이 심하여다보니
흐르는 물도 걱정이 많은지,
한숨이 젖어 있는 모습이 역력합니다.................ㅎ ㅎ ㅎ
말씀드렸듯시
오늘 매물을 올리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암반과 돌을 선보이는데
이런 형상의 돌을 보고
사진을 올리지 않을 수가 있겠읍니까?
보시는 바와 같이
소나무위에 큰 돌이 얹어져 있는지 붙잡혀 있는지 .......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큰돌을 안고 있는지
소나무 밑둥과 버드나무 뿌리가 하나인것 같은데 ,
자세히 구분은 안되지만,
어떠십니까?
제가 사진작가라면 멋진 작품을 선보였을 텐데,
고수분들께 문의하여
다시 한번 현장을 답사 멋진 작품사진 올려 드리겠읍니다.
해를 품은 달은 아니지만,
문득
그런 드라마 제목이 스쳐갑니다.
매물을 올리다보니
구심점이 없는것 같은데,
토지는 건물과 달라,
더우기 가능한한 자연 그대로의 토지 모습을 살리려다 보니,
실제 토지와 관련한 내용이 부족합니다.
제기 생각해도 매물과 무관한 내용의 글이 많이 복잡합니다.
아무튼
매물토지에 관한 개략적인 내용이구요.
매물 토지와 관련 궁금하시거나 답사를 원하시는 분은
010-3372-4949
033-332-0054
평창청산공인중개사무소
중개사 :황 성 남에게 연락주시기 바라구요.
더불어 정선 전원주택지,정선농가주택,
평창전원주택,평창전원주택,평창농가주택,
영월농가주택,영월지상권,임계전원주택지,
저렴한토지,싼매물등과 같은 물건에 대한 궁금한 사항도
상기 전화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해 드리겠읍니다.
저의 평창청산공인중개사의
매물을 봐주시고
블로그를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마다 승리하시기 바라며,
감사가 넘치는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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