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험사 상품으로 (대장용종 수술비) , (출산 지원금) 등을 하는 회사들이 있어
가입하시는 보험에 기대하는 바에 따라
위의 내용을 구성하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위의 내용(대장용종 수술비, 출산지원금 등)이 중요하니
다른 보장 즉 암진단비를 낮추고
대장용종 수술비에 초점을 맞추거나,
출산지원금 지급 등을 구성하고자
" 주요진단비(암. 뇌혈관. 심장질환)를 낮추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
대장용종 제거하고 100만원이상 받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수술비를 많이 구성하는 만큼 보험료도 많이 지출해야하니
"주요 진단비를 줄이겠어!!" 라고 하신다면 과연 이 선택은 합리적일까요?
예를 들어 굳이 대장용종 수술비에 100만원을 맞추지 않더라도
실손지급 + 질병수술비 (대부분 30정도는 가입) 30만원 추가보장 + '1-5종 수술비'도 구성하셨다면
회사별로 보장종은 다르나 (대장용종 수술은 1-2종) 대략 20-50만원 사이 지급됩니다.
결국 굳이 얼마 이상을 맞추지 않더라도 수술비만 총 50-80사이는 지급되는데
경제적 타격이 발생하지 않는 용종제거 수수을 위해 다른 보장을 적게 구성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
외려 연령이 낮은시기부터 용종이 발생한다면 대장에 더 큰질환 암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니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발생할 부분에 조금 더 신경쓰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면 좋겠지요.
임신출산은 실손에서도 보장하지 않으니까요..
다만 임신출산은 계획하에 발생하는 이벤트이지만, 질병이나 상해는 그 어떤 계획없이 발생됩니다.
"계획이 불가능한 부분을 줄이고 출산지원금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는 한번 더 숙고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위에서 언급드린 내용(용종제거 수술비. 임신출산지원금 등)이 '쓸데 없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결코 아니예요.
암에 걸릴 확률보다 대장용종 제거할 확률이 더 높고, 곧 결혼으로 출산을 계획중이니 확률상 높은데 보험료를 투자 하겠다 판단되시면 그리 하셔도 됩니다.
다만 보험료의 지출선이 넉넉하여 추가부담이 없다면 저는 그 투자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주요 진단비등을 낮춰가면 선택하신다면 보험 가입의 우선 순위를 한번 더 숙고해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보험료를 지출하는 사람도 본인이고 보장을 받는 사람도 본인입니다.
보험을 가입하며 그 보험에 기대하는바가 어떤 사항인가? 도 가입자 본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애초에 보험의 경우 경제적인 타격을 최대한 줄이고자 매월 일정한 비용을 지출하여 대비하는 것이니
발생하면 대형사고가 될 진단비나 치료비 준비에 소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 글로벌 금융판매 AR엘에에프
우수인증 보험 설계사 김윤희
010 - 9065 -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