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인 동백 세브란스
· 연면적 3만2000평
· 지상 16층, 지하 3층
· 1024병상
오는 2014년 5월 개원 예정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0월 22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대지면적 약 6만9540㎡, 건축면적 약 8343㎡, 연면적 약 10만5785㎡ 규모다. 현재 총 800병상 규모로 개원준비 중이며 향후 100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인 의료 인프라를 통해 전문적인 특화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권역응급진료센터의 역할, 지역내 보건사업 및 교육활동도 담당하게 된다.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통합의료정보 및 자동화시스템은 물론 최신 CT, MRI, ETCT 등을 포함해 첨단 의료장비인 로봇수술기와 의료용선형가속기인 LINAC, 감마나이프, 토모테라피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시설을 구비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시 역북동에 2차의료기관급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연세의료원은 새 병원이 완공되면 기존 병원과 통폐합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설립 추진은 중견 건설사인 (주)로드랜드개발이 부지를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 100-5번지 부지 6만9542㎡(2만1036평)를 3차 의료기관의 부재로 큰 불편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시에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후 용인시는 기증부지 내 3차 의료기관의 건립과 운영주체로 연세의료원을 선정, 같은 해 12월 29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연세대 김한중 총장은 J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새 병원 건립 작업에 들어갔다.
2. 송도 세브란스 국제병원
위 용인 세브란스와 비슷한 규모의 1000병동 정도의 대학병원. 국내 환자 700병상 외국인환자용 300병상으로 확정.
3. 신촌 세브란스 병원 업그레이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최종 계획.
전국 의과대학 병상수 (3차 의료기관만)
가톨릭대(서울성모+성모) 1670병상 (2차 3500병상)
가천의대길병원(길병원) 1270병상
경희대(경희대) 850병상
고려대(안암+구로) 1835병상
서울대(서울대+분당) 2612병상
성균관대(강북삼성+삼성서울) 2603병상
순천향대(서울+부천+천안) 2312병상
울산대(서울아산) 2640병상
한양대(한양대) 853병상
연세대(신촌+강남, 원주932병상 제외) 2815병상
+ 용인세브란스(3차) 1024병상 + 송도세브란스국제 1000여병상
3차 진료기관만 5000여 병상
첫댓글 가톨릭대는 서울성모병원만 계산하고 연세대는 의료원 단위에 있는 병원 전부 다 계산하네 ㅎㅎ 3차 의료기관을 기준으로 얘기한거면 분당 병원이랑 강북삼성은 빼야지 ㅇㅇ
각 대학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자료 토대로 계산한거고, 예전 훌천에 올라온 자료 바탕으로 한거다. 가톨릭대는 전부 2차고 3차는 두 개뿐이었고, 분당서울대, 강북삼성 둘다 3차임. (작년 12월 자료)
요새 의대 구내식당에서 밥많이 먹는편인데... 지나다 보니...구)본관 허물고 암전문병원 짓고있는중 -_-
로칼 죽어가는 곡소리가 여기서도 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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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데 우리나라에 환자가 이렇게 많냐? 적자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