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밀방에 글을 못써서요 ㅎㅎ
자기들이 대순진리교라고 직접 언급을 하던가요
큰일날 사람들입니다 절대 연락 끊으세요
제 친구 대학 입학마자 거기 빠져가지고 일년을 집 나갔다가 아빠한테 붙들려 집에 왔어요
귀가 워낙에 얇은 아이라 혹 했다지요
나혼자 대순진리교 믿으면 나랑 연결된 가족들은 다 구원받는다며 꼬셨다했어요
시주하는것터럼 돈을 재물로 받치는데 많이 갖다받칠수록 천국가고 구원받을수 있다고 꼬셨어요
친구는 신입생이라 돈이 없으니 집 나갈때는 엄마 통장에 있는 돈 몰래 빼서 나갔답니다
계속 연럭하시다간 큰일나요 절대 절대 아니됩니다
길거리에 검정.하양 무채색으로 입고 옆으로 크로스되는 가방 매고 머리는 질끈 하게 묶은여자랑 스포츠 머리 남자 보통 2인조로 다닙니다
인상이 좋으시네요 걱정이 있으신가요 하면서 말걸면 듣지마세요 대순진리교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카페 게시글
재 잘 수 다
대순진리교글쓰신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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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갑자기 이건 왜??!!
비방에 누가 썻길래 조심하라궁
저두 전에 혼자 시내가면 그렇게 말 붙이는 사람들 있었어요 전무서버서 얼른 도망쳤어요 요즘도 그런사람들 있나보내요 다들 조심 하자구요~~~
진짜 조심해야되요ㅜ
전대학다닐때 자취했는데 그땐 물한잔달래서 집에들어왔다가 세시간을 이야기하다 겨우보냈네요ㅜ진짜 식겁했어요ㅡㅡ그담부턴 그런사람만나면 못본척없는척해요ㅠ
길가다 만나서 대구까지 가서 신당서 절했던기억나네요
그땐 애가 안생겨서 홀닥 넘어갔네요
벌써 17년전 이야기^^
그땐 참 어리숙 했지요
지금도 길가다 그런사람 보면 옛날생각나요
그거함 애생긴다해서 따라갔던기억
머리에서 촛불이 보입니다
조상이 보입니다
그렇게 접근 했던거 같네요
ㅋㅋㅋ 저 교는 아니지만 저도 따라간적이 ^^;;;
저는 고등학교때 거기 끌려갈번 했어요. 어떤여자분이 인상이 참 좋으시담서 저한테 접근. 자기는 비구닌데 그냥 못지나쳐서 말건담서, 팔자가 어쩌고 저쩌고 부모님어디 아픈데 없냐어쩌고저쩌고 절에가잠서 가면 시주하고 재사지내고 함 모든게 좋아진담서. 자기 목타니 음료사달라그러구. 학생때라 세상물정 모르고 끌려갈뻔 ㅡㅡ;; 진짜 조심해야되욤.
저도 그저께 집에 있는데 초인종 누르면서 물한잔달래는거 물없다하고 돌려보냈어요
우리 6층에 사는 엄마는 문열어줬는데 안가고 계속 말하길래 옆에 신랑이 신고한다하니 가더래요ㅋ그런사람들 절대 문열어주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