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재정러시아 시대에 왕정이었는데 왕을 짜르(??)라고 칭했다.
그 짜르와 일가가 부패하여 소위 말하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일어났다.
그리고 마르크스-레닌 주의를 바탕으로 한 공산주의로 갔는데...
러시아라는 나라는 얼지않는 항구가 없었다.
오죽 추우면 바닷물이 다 얼어붙나 말이다.
그러니 부동항이 있어야 세계로 뻗어나갈 건데 그게 장애요인이었다.
부동항을 얻기위해 주변국을 무력으로 침범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평화로운 우크라이나를 침범해서 괴롭히고 있다.
우크라이나만 괴로운게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생산국이라고 한다.
전쟁 중이라 밀생산을 못하고 저장되어있는 밀수출을 방해받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밀가격이 폭등했다.
반면에 러시아는 석유와 천연가스 같은 자원이 풍부해서 욕심 안부리고 자기들 자원만 팔아먹고 과학기술도 뛰어나고 이런저런
실력이 뛰어나 먹고 사는데는 아무 이상이 없는 나란대도 이상하게 푸틴이 소련 재건을 꿈꾸며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국가를 넘보는것 같다.
푸틴도 이제 나이가 들어 건 80이 다된거 같은데 성경시편 대로면 대충 살만치 살았고 언제 갈지 모르는 나이에 저렇게 피를 흘려서야 뭐가 좋을게 있겠는가?
나이가 들었으면 국민들 편안하게 살게 선정을 베풀면서 갈 준비나 하고 있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좋겠건만 노망이 들었는지 노욕이 말도 못하다.
우크라이나를 서방이 지원하니 까불면 핵을 사용하겠다는 식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그러다 인류가 공멸하게 된다는 걸 모르는가 보다.
푸틴이 정신차리고 착하게 살게 해주시던가 아니면 후딱 데려가 주십사 기도해야겠다.
혹시 치매 걸린거 아닌가 몰라....@@@
알파칸 올림.
첫댓글 푸틴이 하늘나라로 가도 푸틴의 부하들이 정권을 잡으면 다 욕심이 생기게 되죠
가난한사람도 부자가되면 없는사람을 등쳐먹을 생각을 하듯이 하게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