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

<table style="border: 20px ridge rgb(250, 235, 120); background-color: rgb(0, 0, 0);"> <tbody> <tr> <td> <table background="" bordercolor="#faeb78" bordercolorlight="#faeb78" bordercolordark="#faeb78" bgcolor="#000000" border="2" cellspacing="0" cellpadding="15">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ff6633" bordercolorlight="#ff6633" bordercolordark="#faeb78" border="2"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re></pre>       <center> </center> <center><img name="#PS_ATTACHED_6#" alt="첨부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HZoUzBAZnMxMS5wbGFuZXQuZGF1bS5uZXQ6LzEwNzkyMjQ5LzQyLzQyNzcuZ2lm%26filename%3D4277.gif"></center> <center> </center>   <img width="568" height="497" class="tx-daum-image" style="width: 469px; height: 44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126264AAD8B6E6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68" id="A_207126264AAD8B6E608DCB"/> <ul>    ♡*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 <ul>      늘 태어났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죽는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오늘 하루는 얼마나 아쉬운 날이 될까요</ul> <ul>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나는 어떤 마음일까, 하고 말이죠</ul> <ul> 솔직히 말해서 슬플 것만 같습니다 그것은 곧 이별의 시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ul> <ul> 다시는 이 모든 것들과 만날 수 없다는 단정적 이별, 그 이별의 명확성이 눈물로 다가섭니다</ul> <ul> 아마도 집착의 결과가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눈물이 나지 않을 만큼만 머물다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짐들이 몇번이나 깨어졌습니다</ul> <ul> 더러더러 눈물을 머금으며 살기도 했고 눈물을 흘리며 살기도 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따뜻하게 느끼면 느낄수록 눈물은 자꾸 찾아오곤 했습니다</ul> <ul> 그것은 세상 모든 것이 안개와 같고 활과도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잊은 결과이기도 했습니다</ul> <ul> 그냥 바람처럼 어느 자리에서도 떠날 수 있는 삶을 아직은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ul> <ul> 그것은 그냥 열심히 산다고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의 본래 모습을 깨달아야 비로소 바람과도 같은 삶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ul> <ul> 집착하지 않고 열심히 바라볼 때 그때 비로소 오늘 하루가 영원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쉬움 없이 보내는 생의 그날을 기다립니다  - 성전스님 글 중에서 -         몸이 너무 편하거나 생활이 호사스러우면      마음은 만족하기보다 오히려      자극적인 쾌락을 추구하게 되고      몸과 마음이 호사스러움과 쾌락을 즐기다 보면      정신과 영혼은 서서히 병들게 되지요. <ul> 몸과 마음이 시련을 겪게 되면 그 시련 동안에는 괴로울 것이나 시련이 끝나고 보면</ul> <ul> 정신과 영혼은 겪은 시련만큼 성숙해져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시련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은 것이지요.</ul> <ul> 깨달음을 얻는 빠른 길은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는 것이며 인생에 대한 깊은 자유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고 자성을 발견함으로써 일 것입니다.</ul> <ul> 시련에 의하든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든 깨달음이 있으면 정신과 영혼은 건강하게 성숙할 것이고</ul> <ul> 쾌락 속의 방종이라면 정신과 영혼은 병들고 황폐하게 될것이다<img width="404" class="tx-daum-image" id="A_1524B90B4B2074038C2DA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4B90B4B2074038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4" id="A_1524B90B4B2074038C2DA3"/><img width="40" class="tx-daum-image" id="A_142F65224ABE02CBBC6318" style="width: 45px; height: 84px; clear: none; float: none;" alt="18<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F65224ABE02CBB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 id="A_142F65224ABE02CBBC6318"/>카페 / 一寸  佛 <img width="40" class="tx-daum-image" id="A_142F65224ABE02CBBC6318" style="width: 45px; height: 86px; clear: none; float: none;" alt="18<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F65224ABE02CBB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 id="A_142F65224ABE02CBBC6318"/><a style="cursor: pointer;" 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editor%2Fuploaded%2Fimg%2F1239149461.gif&w=90&h=278','_editor_tb','staus=no, width=90, height=278,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a></ul>   <ul><h4 align="left"> </h4></ul>                       <embed width="300" height="45"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5E505495D560800" type="audio/mpeg" wmode="transparent" volume="0"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ul>      </ul><ul></ul></ul></ul></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