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이제껏 한 번도 차여본 적이 없다는 남자

[헤이대이데이]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엘르 매거진, 네이버카페 '퍼스적 사랑' 

Q. 러브 액츄얼리에서 꽤 무자비하게 상처받으셨던데, 가장 굴욕적으로 차였던 때 얘기를 해주세요.
A.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지만 차인 적이 없습니다.

Q. 뭐라고요? 차인 적이 없다고요?
A. 죄송하지만 없습니다. 정말이에요.

Q. 실제로는 번번히 차는 사람이었군요. 그렇다면 찰 때 인도적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반창고 떼어내듯 하시나요?
A. 반창고는 엿먹은 기분이 안 들면서 인도적으로 떼어낼 수 있습니다. 착하게 하는 것이 반드시 인정 있는 것은 아니지요.

Q. 여자를 꼬시기 위해 했던 가장 큰 거짓말은요?
A. 제가 남미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에게 관심이 많다거나 제가 헌신적인 타입이라고 말한 적은 있습니다.

Q. 잠시만요, 여자를 꼬시려고 하면서 본인이 유명배우인 티를 안내셨다고요?
A. 네, 제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의 주목을 받는 것이 멋지잖아요.

는 콜린퍼스

젊었을 때

최근 (10월 개봉 예정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한 번도 차여본 적이 없다는 콜린퍼스는 현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

그런 콜린퍼스가 말하는 사랑

Q. 사랑은 어떤 느낌인가요?
A. 그 의미에 비해 너무나 작은 단어입니다.

연인과 첫 아이에게 해주는 말이 겨우 피자 한조각한테 쓰는 말과 같다니 이상한 일이에요.

어깨, 골반, 큐앵글, 팔길이의 모범으로 올라온 전신짤로 마무리

[길가다 주운 도토리]

크...뭔가 낭만적

[salah]

좋다 , , , ,

[괭얼쥐]

개쩌네 잘생겻다

[미친연기력]

궁금해서 찾아옴
2018년 3월 9일, 콜린의 부인인 리비아 퍼스가 이탈리아의 남성 기자 1명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를 했다. 그가 리비아에게 계속 위협적인 문자 및 이메일을 보낸게 원인이라고... 그런데 알고보니 스토킹으로 고소당한 이탈리아 기자는 리비아와 콜린의 별거기간 중 리비아가 만났던 내연남이라고(...) 리비아도 이 남성과 별거기간중 혼외관계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햄스터즈]

또 어떤 건방진놈이야 ㅉㅉ 하고 들어왔다가 수긍하고 갑니다...

[ㅇㅈㄷㅇㅈㅇㄴ]

크으으으으

[지목했다 안했다]

욕하러 들어왔다가 약간 인정하고 돌아갑니다..

[기아 이명기]

왕자.. 존잘이지ㅠ

[가련한 4개의 섬조각]

뇌내망상쩌네ㅋ 하면서 들어왔다가 수긍하고 갑니다^^

[Alex Skarsgård]

존잘러

[지구뿌셔벽뿌셔]

굿 남자는 나이가 생명인데 꽃이 시들해지긴해도 젊었을때는 참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