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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등했습니다. (종강 일등....................)
많은 과목들을 주중에 치뤄야하는 기말고사때문에 고생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배려를 했습니다. 다 다음 주부터 정시 기말고사 기간이지만 기말고사를 당겨 치르고 종강을 알렸습니다. 섭섭하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합니다. 정 들자 이별이라고~ 세상사가 그렇네요.~~~~~~~~~
이별앞에서 제게 남긴 메일 내용입니다. 길게 쓴놈, 짧게 쓴 놈, 그도 저도 아닌 놈들 제 각각입니다.
1.조선대학교 스페인어과 20093481 박은경
2.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28 김희진
3.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32 이슬기
4.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44 김유리 저에게 부담없이 수업을 즐겨 들을 수 있었던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5.조선대학교 스페인어과 20093465 김미령 교수님께서는 항상 학생들을 배려해주시고 학생들 하나하나의 이름까지 기억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다정 다감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딱딱할 것만 같았던 수업이었지만 매일같은 다양한 뉴스.이야기거리와 세상이야기를 해 주실 때마다 교수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어요~!!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데 ㅠ.ㅠ 아무튼 교수님과 함께 한 수업은 뜻 깊었어요.♡ ♡추운데 몸 조심하세요!!!
6.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과 4학년 20061153 김현정
7.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42 양소영 열심히 수업 듣는다고 들었지만 그게 잘 안되었던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여성과 법률>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데 벌써 끝나 버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 시험공부를 하면서 여성문제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제가 공부한대로 열심히 풀었습니다. 교수님, 좋은 수업 너무 감사 드리고 이번 겨울은 더욱 더 추우니 항상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항상 따뜻한 차 많이 드시구요^^ 교수님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영 올림
8.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0091032 김유미
9.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0091036 진다운
10.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0091064 노숙연 매 수업시간마다 해 주셨던 값진 이야기들 덕분에 딱딱할 수 있었던 수업이 굉장히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성에 관한 법률을 공부할 수 있고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즐겁고 알찬 수업을 진행하시느라 한 학기동안 힘 드셨을 텐데 열의를 가지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1.조선대학교 독일어과 20093413 방지민 처음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법률은 저에게 너무 먼 분야 같았지만 지금은 이 강의를 듣고 여자라면 자신에게 주어지는 법률상의 보호는 알고 있는 것이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
12.조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20080204 곽진아 교수님 덕분에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주변의 법 제도들에 알아보고 접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더 수업을 열심히 듣고 공부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이 아쉽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교수님께서 항상 수업자료를 준비해 와서 저희들에게 나눠 주시고, 매 시간마다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려 준비해 오시는 점에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저희의 이름들을 직접 불러주시는 것도 감사했답니다. 앞으로 다른 수업과목을 통해서 교수님을 다시 뵙게 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법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수고 하셨고요, 감사합니다^.^
13.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행정학과) 20061064 김양하 저는 이제 4학년이라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다시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는 없지만 교수님께 배운 것들은 졸업을 하더라도 잊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가르쳐 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14.조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20081843 김지수
15.조선대학교 스페인어과 20093469 서아름
16.조선대학교 독일어과 20093416 이혜원
17.조선대학교 독일어과 20093397 박지혜
18.조선대학교 스페인어과 20093483 박준영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갔어요! 이름 때문에 반장이 된 거지만, 한 학기동안 나름 반장이라고 챙겨 주신 거 감사했어요! 딱딱하기만 할 줄 알았던 수업, 교수님이 수업 시작하시기 전에 법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해주셔서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교수님이 자상하셔서 편하게 한 학기 수업 마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9.조선대학교 아랍어과 20073549 신상희 생각지도 못한 점수를 받고 다시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년보다는 지금 수업이 더 수월하고 *** 교수님 다음에 다른 강의에서도 뵐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꼭 찾아볼게요. 한 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20.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0091030 김유정 시험을 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제껏 강의 들으면서 많은 걸 얻어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1.조선대학교 독일어과 20093415 이유현 또한 이 지식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잘 활용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2.조선대학교 음악교육학과 20083447 김정선 교양수업 때 제 이름 기억해주신 교수님은 *.*.*.교수님 밖에 안계세요.ㅠ-ㅠ 저두 대학생활동안 졸업해서도 교수님은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23.조선대학교 아랍어과 20073576 신선미 수업시간에 존 적도 많았던 것 같은 데 죄송해요. 그리고 수업시작 전과 중간 중간 말씀해 주셨던 시사이야기. 요즘엔 TV, 뉴스, 라디오 등등과 멀리하고 있던 차에 그런 얘기들은 도움도 많이 되었고, 가끔 TV에서 접하는 소식들도 가깝게 느껴질 수 있었어요. 교수님, 한 학기동안 좋은 교양강의 감사합니다.
24.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과 20091145 김선애 교수님 한 학기동안 수업 너무 감사해요^^
25.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20 최동준
26.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24 송나라 교수님~ 정말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내년이 되기까지 한 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27.조선대학교 제어계측로봇공학과 20094691 임은진
28.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23 김윤희 교수님께서 열심히 강의해 주신 덕분에 법에 대해 잘 몰랐던 제가 조금이나마 알게 된 점에 있어서...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기말고사를 끝으로 종강을 하지만 나중에 또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면 그 때 또 뵐 수 있겠지요? 그 동안 진짜 진짜 감사했고, 건강하세요~^^
29.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12 김난영
30.조선대학교 한문학과 20090319 이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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