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걷기 시작하면서 척추 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직립보행은 인간과 펭귄뿐이다.
척추질환은 평소 자세를 바로하고 운동함으로서 예방할 수 았다. 흔히 겸손하게 등을 웅크려 인사하는데 차라리 거만한 자세가 척추 건강에 좋다고 한다.
앉아 있는 것도 좋지 않는데 3시간 좌식이 담배 한 갑 피우는 거와 같다.
또한 앉을 때도 엉덩이가 아닌 다리로 일어서서 다리로 앉아야 좋다.
허리 꼿꼿하게 앉아서 뒤로 두 손을 깍지끼고 머리 들어 하늘 보는 것도 좋다.
발목정도 높이로 외다리 또는 학다리로 30초 정도 서있으면서 옆 다리를 탁탁치면 균형 감각도 생긴다.
잘 때는 천장보고 똑바로 누운 자세가 바람직하다.
척추 질환은 근육의 균형이 깨지면서 시작되고 허리가 아프면 모든 게 힘들다. 적절한 휴식과 약물 치료가 중요하다.
첫댓글 친구님들 걸을때
거만한 자세로 걸으세요
척추 건강에 최곱니다
내가 이걸 진작에 알았으면
지금의 고통이 없어쓸텐데..
금년에 척추를 자꾸 다칩니다..
무너져 공그리 쳐서 메꾸었는데..
어젠 넘어져 근육이 놀랬답니다..
짜증 지대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