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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애니메이션/GIF kbl 끔직한 추억의 폭력사건
베이직 추천 0 조회 7,672 20.03.09 16:1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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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9 16:14

    첫댓글 와 형사처벌 안받았나요???

  • 작성자 20.03.09 16:16

    kbl에서 2경기 출장정지 벌금 300만원 주고 끝났어요

  • 20.03.09 16:25

    @베이직 헐? 말도 안되는 징계네요...

  • 20.03.09 16:27

    @베이직 헐,,,

  • 20.03.09 16:29

    와.... 저정도 선수강제은퇴수준아닌가요?! 와..

  • 20.03.09 17:09

    @베이직 와... 말도안되는

  • 20.03.09 16:28

    정재근 아마추어 때 별명 저승사자.. 물론 다른 이유때문에 저승사자였지만 이폭행사건 보면서 진짜 저승사자인줄..,.

  • 20.03.09 16:28

    저는 어릴 때 저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정재근보면 그냥 무섭더라구요. 연대감독할때도 설마 또 터질까 했는데 사고치고 그만두고...

  • 20.03.09 16:33

    리얼 저승사자...

  • 20.03.09 16:42

    와 저건 중상해죄 아닌가요?ㅎㄷㄷ

  • 20.03.09 17:10

    저정도면 중상해이긴 한데 아무리 낮게봐도 폭행치상이죠. 운동경기를 빙자한 폭력..

  • 20.03.09 16:51

    이때 참끔찍했죠

  • 20.03.09 16:58

    진짜 와...개쌍욕이나오네요 저승사자는뭐하나 저런인간 안잡아가고

  • 20.03.09 17:02

    이걸 그냥 넘어간게 아이러니..

  • 20.03.09 17:09

    그냥 깡패네요. 저런놈을 감독으로 뒀던 연대... 노답이네요. 물론 같은걸로 쫓겨났지만. 그냥 영원히 농구판에서 꺼져주길.. 슈레기같은놈

  • 20.03.09 17:31

    후에 박성훈 선수 어떻게 됐나 찾아봤더니


    공격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식스맨으로서의 역할은 했었고, 수비력이 좋아서 국내 선수 포워드를 막는데 요긴한 역할을 했던 선수였다. 가장 유명했던 사건은 2003년 전주 KCC 이지스 소속이었던 정재근이 휘두른 팔꿈치에 맞아서 중상을 입었던 일.[1] 이 때 이가 턱살을 파고드는 중상을 입었다. 이 이후로도 수비력을 바탕으로 오래도록 뛰는데 성공했다. 또 한 가지 무기는 입담. 팀 내에서 농담도 잘하는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한다. 덕분에 오래도록 뛰며 세 차례 챔프전과 한 개의 우승반지를 얻었고, 2009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 20.03.09 17:31

    정재근은 진짜 레기네요

  • 20.03.09 17:33

    X레기내요 완전. 극혐입니다.

  • 20.03.09 17:37

    진심 저런 x들은 히트 제임스 존슨이랑 스파링 붙여야 합니다.

  • 20.03.09 17:50

    정재근 좋아햇었는데!
    쓰레기여군요

  • 20.03.09 18:21

    저건 민형사 다 가능할듯요

  • 20.03.09 18:49

    연대 감독 시절에도 저 성깔 어디 안가고 공중파 생방되는 경기에서 심판한테 주먹날려 그냥 커리어를 패대기쳤죠. 스포츠정신이라곤 1도 없는 깡패를 다신 코트 위에서 볼 일 없었으면 합니다.

  • 20.03.09 18:59

    아마 주먹으로 때리지는 않았고 위협만 했을 거예요. 그리고 박치기를 해서 퇴장당했죠...

  • 20.03.09 21:21

    @John Havlicek 옛날이라 헷갈렸네요ㅎㅎ 저도 간만의 대학농구 결승 생중계로 직접 봤는데 라이벌전이라 해도 혼자 흥분해서 명승부를 완전히 그르쳤던 기억이 납니다.

  • 20.03.09 19:43

    욕하고싶다 아ㅋㅋㅋ도랏

  • 20.03.09 19:52

    인간쓰레기네요.. 아 인간 빼겠습니다

  • 20.03.09 21:45

    제가 진짜 좋아하던선수였는데.. 진짜 최악이 됬네요

  • 20.03.10 10:00

    저런건 솔직히 어찌보면 우리나라 유소년 엘리트체육계의 인성교육부재도 큰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의 일상화, 선후배간의 조폭이나 다름없는 위계질서. 전 선출은 아니지만, 어릴적 운동부 애들보면 뭐랄까 합법적 일진같은 느낌이죠.
    중간중간 안그런녀석들도 있지만, 그건 가정교육의 힘이었던것 같습니다.

  • 20.03.10 13:43

    정재근...연대시절에 기아랑 붙었을때도 허재 속공레이업 올라가는데 블락하는듯 하더니 얼굴을 냅다 후려쳤죠...중계진도 고의성이 보인다고 할정도로...

  • 20.03.10 18:59

    저때 콩밥을 먹였어야... 연대시절 사건도 없을텐데.. 결국 터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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