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주에 코로나 환자가
'0'명으로 나타나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탑동에 갔습니다.
귀가 길에는 운암동 병원에 들린 후
버스대신 도보 30분 거리를 가는 길에
운암고가 육교를 지나면서
철길과 그 주변을 보았습니다.
육교 위에서 바라본
운암고가 밑 모습입니다.
운암고가 육교를 지나
광천2교 위를 걷고 있었습니다.
꽃탑이 보이고 예쁜 화분이
다리 난간대에 놓여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고
꽃을 감상하였네요.
광주천 두물머리(광주천과
용봉천이 만나는 곳)가 이곳인데
높은 곳에서 가까이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 동안 차량으로는 자주 지나던 곳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그냥 지나쳤네요~ㅠㅠ
일상 속에서도 광주의 멋진 곳이
많이 있는데도 보지 못하고
지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ㅎ게 하네요.
되도록이면 차량이용보다는
오늘 처럼 걸어다녀야 하겠습니다.
청바지에 운동화 그리고 베낭을 메고
이곳 저곳 두리번 거리며
아름다운 곳이 있으면 셀카~ㅎㅎㅎ
그 동안 열심히 걷기를 실천한 지산!
올 1월 허리 둘레가 34인치에
몸무게 73.5Kg였는데
지금은 32인치에
69Kg으로 줄었다는~ㅋㅋ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광천2교 꽃 장식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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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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