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스터디 일정 - 발음, 단어, 영작, 발표, 미드
안녕하세요? 카페 주인장입니다.
늘 세미나 때 출국 전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곤 하는데,
마땅한 길잡이를 찾지 못해 방황하시는 회원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
듯 합니다.
그러한 회원분들을 위해서 저희 카페에서 어학연수 전 스터디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홀로 만들기 어려운 공부습관을 같은 목적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신청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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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세부사항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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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시작일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오후 4시~6시
- 이후 매주 수요일 4시~6시, 4주 완성
- 주 1회 강의, 별도 조편성으로 주 1회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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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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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터디 내용은 어학연수를 가서 하게 될 학습을 미리 연습해 보는 것으로써 무엇보다 학습경험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과제가 매우 많습니다. 각오 단단히 하시고 한달 짜릿하게 실력향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
1.
[발음]
첫
주 영어발음의 원리에 대해서 학습을 합니다. 영어의 소리나는 원리를 익히면 영어발음이 한결 쉬워집니다. 영어학습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과정을 단
한 번의 강의로 익힐 수 있는 기회입니다.
2.
[단어 테스트]
회화에
필요한 범위인 중등단어장을 총 4주에 걸쳐서 테스트 학습을 합니다. (테스트 결과는 공표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참석 주시면 됩니다~)
3.
[영작 및 프리젠테이션 발표]
매주
4개씩의 주제를 부여하고, 영작 후 보내주시면 교정해 드리고, 이후 스터디 날 앞에 나가 발표를 합니다. 어학연수 전 영작의 느낌도 가져보게
되고, 또 남들 앞에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연습을 미리 하게 됩니다.
4.
[받아쓰기 & 미드학습]
매주
이메일로 받아쓰기와 미드학습 자료를 제시해 드립니다. 학습자는 학습을 한 후 이메일로 보내고, 추후 원본을 받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외
개별 스터디 조편성 모임을 통해 받아쓰기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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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격 및 회비
-
해외교육진흥원 수속 중이신 분들은 회비없이 무료참석, 반복참석
하시면 됩니다.
- 비수속회원 참가비용은 총
50,000 원이며 스터디 진행 제반 비용과 뒷풀이 비용까지 포함됩니다. (회비는 첫날 직접 방문시 주시면 됩니다. 다만,
타유학원에서 수속을 진행 중인 경우에는 분위기상 참가를 불허합니다)
- 회비를 납입하시고 스터디
하시다가 이후 수속생이 되시면 기납입한 스터디비용은 이후 환급해 드립니다.
-
뒷풀이는 첫날 합니다. 가족같은 커뮤니티의 즐거움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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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교재

박혜란,조은정
지음 / 이투스 출판사
(워드
마스터의 여러 시리즈 중 '중등'으로
구입하셔야 함 / 회화용 어휘는 중등 수준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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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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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job100@naver.com
이름 / 연락처 / 스터디참가시작일 적어
신청주시면 됩니다.
-
수속생은 수속담당자를 통해서 신청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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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해외교육진흥원 종로 세미나룸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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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스터디 참여에 영어레벨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 스터디는 반복 참여하셔도
무방합니다.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전 영어공부는 전체 어학연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작단계입니다.
또한 해외도전을 준비하는 다른 회원들과도 함께
교류해 보시길 바랍니다. ~
본 글로벌챌린저(스터디) 모임을 함께 하시면 즐겁고 성공적인
해외도전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주인장
드림.
<<참가 후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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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님의 후기
어느덧
한달이란 시간이 흘러서 스터디도 끝났네요..
어학연수를
앞두신 분들이라면 스터디 꼭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본인이 영작한것을 첨삭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남들 앞에서 발표 한다는점이 정말 좋습니다.
영작
주제가 어학연수를 간 뒤에도 자주 써먹을법한 것이기 때문에 어학연수가서도 활용할 수 있고, 남들 앞에서 자신이 외운내용을 발표한다는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됐어요. 한국말로도 남들 앞에서 말할 기회를 갔는다는게 쉽지 않은데 영어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 정말 놓치기 아까운 기회예요. 준비
과정 또한 도움 많이 되고요.
두번째로는
공부해야할 분량이 매 주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적절한 압박이 되어 좋습니다. 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는 단기목표가 없으면 저도 모르게 긴장이 풀리면서
헤이해지곤 하거든요. 어차피 해야할 공부 적절한 긴장감 가지고 남들과 같이 공부하면 자극도 되고 실력도 늘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고민하고
계신분들, 망설이지 말고 스터디 재밌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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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sdv 님의 후기
영어공부란
것이 혼자서 도서관에 박혀서 하다 보니 영 기분도 나지 않고.. 능률도 떨어지고... 이럴때 발견한 것이 이 스터디모집 문구
였습니다.
솔직히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진도 체크정도로만 기대하였었는데....정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룩한 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하고 있었는데 제가 2달 동안 잡고 살았던 교재 진도를 .... 일주일에 끝내버렸습니다. ㅡ.ㅡ;;
사람이
강제로라도 진도를 정해서 행한다는 것이 정말 큰 힘을 발휘하는 구나... 하고 요즈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이거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우선 남 앞에서 외워서 발표해야 되기 때문에 무슨짓을 하든 외워가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또한 한번 발표 한 것은 거의 머릿속에서 날아가질 않습니다. 남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는 자신감과 영어작문실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준 주인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아마 스터디 참여 안했으면 전 핵심패턴 챕터 4에서 여전히 멈춰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 지금도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영어작문이 떠오르는군요...이런...ㅋㅋ) 동일한 목표를 가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인것같네요...
너무
좋으신 분들이랑 스터디를 함께 하게 되어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다들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더라도 꼭꼭 게시판을 통해 서로
안부라도 물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스터디모임이 종강하고 이제 다른 스터디 모임이 새로 계속 이어질 것 같은데요..
저희와
같은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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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다하늘 님의 후기
프리젠테이션
영작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영작문 교정을 받으면서 제 머릿속으로 나오는 문장이 어떤건 잘 되고 어떤건
잘못됐는지 바로바로 보여서 부끄럽기도 하고, 간혹 뿌듯하기도 하고,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또
이를 외워 다른 사람들앞에서 이야기 해본다는것도 엄청 큰 경험이 되고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내용도 나중에 연수를 가서 외국 친구들 첨 만났을 때 이야기 꺼내기 좋을거 같구요,
첫날
떨었던 거 생각하면 정말,,ㅋㅋㅋ 남은 발표는 좀 더 여유와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당,ㅋㅋ
각자의
색깔과 경험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듣는 것도 넘넘 즐거워요~ㅋ
스터디
끝나가는게 아쉬울만큼^^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ㅋㅋ
다음
달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스터디도 참여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넘 안타깝네요ㅠ_ㅠ
연수
준비하시는 분들!!! 꼭 스터디 하고 가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이 글을 쓰기 시작한 목적입니당!!!ㅋㅋ)
특히
저 처럼 시켜야 하시는 분들은 더더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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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스 님의 후기
매주
수업은 보통 이렇습니다..
약
30분정도는 단어 영작 시험, 나머지 시간은 특정주제에 대한 발표시간으로 이루어 집니다.
특히
특정주제에 대한 발표는 너무 좋았습니다
주제는
보통 나 자신에 대한 주제를 준비하여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저도 회사 생활하면서 발표도 많이 했지만,
많이
떨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부분은 적응이 되더군요.
또
한국 사람앞에서 영어하기가 진짜 힘들다고 하는데,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연수를
가면 외국인들과 대화시 빠질수 없는 얘기가 자기소개를 한다는 거겠죠?
그런
부분에서 주제를 가족소개,좋아하는 음식,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자기가 생각하는 영웅 및 인물, 미래의 꿈 등..
매
주 3~4개의 주제를 준비하여 발표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발표하는 학생들의 내용을 듣게 됨으로써, 학생 개인의 생각도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스터디 참여하시는 분들
다
멋지더군요. ㅎㅎㅎ
첫주
발표시간, 발음도 너무 좋고, 너무 잘하시는 분이 계셔서 주눅도 들었지만, 자기 공부하러 왔다는 것이 참여하는 이유이기에 더 자극 받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레벨은 절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모임이 추후에 있다면, 연수가기 전에 꼭 스터디 모임에 참여하시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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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랭 님의 후기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로이임이에요.........
그동안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스터디를 미루다 다음주면 출국인데 스터디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정말
하루라도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터디
분위기도 편안했고 공부과정도 연수간 후 영어실력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어
왜
이제서야 나는 이곳에 온것인가, 전부 다 참석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비록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은 어디로 왜 가는지 어떤 마음으로 어학연수를 임하는지
알게
되고 사실 이렇게 다양한분들이 다 같이 모이는 것은 정말 흔히 있는 기회가 아닌데
어학연수라는
하나의 목표로만으로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분들과 함께한 것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
연수를
준비하시는분들이라면 꼭 스터디에 참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어제는 너무 좋아서 말씀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회원들끼리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구, 뒷풀이 식사까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