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68호
♣ 들꽃-에어로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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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에 글 39 있습니다)
🍎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12월이 오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이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알아야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세월이 일깨워 준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아야
새벽 강가 홀로 나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또 한 해를 보내는 12월이 오면
깨닫고 또 깨닫는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나이 한 살 더하여도 행복하노라
/이채 시에서
글 39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희망의 기다림 (사52:7-10)
우리에게 좋은 소식(Good News)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나님께서는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은 구체적으로 어떤 소식일까요?
첫째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속죄, 구원의 소식입니다.
오늘 본문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는 세상 사람들이 기다리는 가장 좋은 소식을 선포한 사람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일찍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처녀의 몸을 빌려 세상에 오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사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는 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를 예언했습니다. 사막에 시내가 흐르는 것 같고 광야에 길이 뚫리는 것(사35:1-8) 그는 또 어린양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속죄, 인류의 구원을 예언하였습니다. (사53:1-5)
둘째 평화와 복된 소식입니다.
7절 상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지배하던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무너뜨리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원수 되었던 관계를 회복하여 주시고 참된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이제 누구든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참조: 4면 “이미”와 “아직” 사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구원을 얻어 영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이제 주님이 책임져 주시며, 우리 인생은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찾아오셨기에,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셨기에, 주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희망을 붙잡고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서 영생하는 주의 자녀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전도지( 동산의 샘 )에 편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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