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구매할때 저는 이유가 다~있습니다ㆍ그냥 막 사는게 아니고요.
*체중이 오백그람 빠진듯. 했을때(나이스닷!) 샀습니다
한끼만 굶으도 그정도. 변화는있구만.
*사위한테 용돈을 받았을때
(나이스!)샀었지요. ((섬을. 주고 되로 받았구만))
*비가 와서 우울한날 딱좋아!
기분 살리려 샀습니다.
*딩구는 낙엽이 서글피 느껴질때 또 다육 사냥 했었구요
*날씨 화창한날 기분좋아 꽃시장 둘러보러 또 나갔지요.
이래저래 이유있는 다육사냥은 계속됩니다 일전에 저렴해서??
(마지막 사진4개)
또 샀어요~~
5만원 매상올려야 택비면제?
이겨울 다육을 자꾸 사면 어쩌란 말인가요ㆍ
안에는 다육 채우고 사람은 마당에서 텐트치고 자야겠어요ㆍ
요즘 웟풍있는 실내에서 방한텐트 치면?
보온에 탁월 하다기에 생각해 본거지요.
좋아하면 같은종류 마구마구 들이는 (잡귀신)
이거 떼내기 무섭네요ㆍ
좋은 방침 없을까요???
10년 이상된 냉면기 싸이즈 먼로.
잎꽂이 많이 했으나 요것밖에 없네요.
가장 최근 저렴해서 들인 네쌍둥이
첫댓글 10년 이상된 다육을 품고 계시는 옥수님 다육고수 십니다~^^*
저도 이 핑게 저핑게 대면서 꽃을. 들이구 있습니다. 다육중독에서 조금 벗어났구요. 이쁜 꽃들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ㅎ 적지도 않은 나이에 와? 이카는지 모르겠네요
15년 다육경력.
이 핑게 저 핑게로 계속 늘어나는 식구들~
이쁜 아이는 많고
둘데는 없고...
저만의 고민이 아니군요. ㅎㅎ
참~~
한해만 입고 버리는 울 딸들 옷사는것. 나무랄것 하나 없지요ㅋ
저도 우울해서 하나 기분 좋으니 하나...집에 꽃 핀것 없으니 꽃 핀걸로 하나.. 다른님들 꽃사진 보고 욕심나서 하나...올해는 윗층의 빌라 계단에 놓지 말라고 해서 들이지도 못하는데도 또 들이고 있습니다. 밖에 미니로 하우스 만들고 영하 5도 밑으로 떨어질 때만 만들고 히터 틀어줄 계획이네요.
그래도 약간은 식은듯. .
하지만 그래도 똑ㆍ 끊지못하네요 담배끊기 요래 어려울까오ㅡ.
넘치는 사랑 어찌하오리요
참으면 병이 되니 정신건강 유지함이 약값보다 좋은 거지요. ㅎㅎ
마저요~
좋은기분으로 쇼핑하면 몇배로 업~되고
우울한날 사면 3일은 행복해 져요.
한때 다육사랑이였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있어요. 요즘은 초록이들을 구입하다 그마저 둘곳이 없어 포기상태입니다. 정리가 안되는 식물사랑은 같은거 같네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열열해던 다육사랑요.
저도 요근래 다육을 들이지 않았구만 저렴하다고 있는놈 또샀네요.
이제는 그만하다가도 이건 진짜로 이쁘구만 하여 하나둘~~~
어느새 선인장과 다육이까지 눈을 돌려 배추열장도 더주고 산 선반대가 조금은 해갈은 되지만 것도 양에 안차 안방 작은방 거실~ 현관에서 자야긋어요
중증입니다요~
종합병원 가기전에 의원급에서 치료하이소~
10년 이상된 냉면기 싸이즈 먼로...... 주인 잘 만나서 장수하네요 ^^*
ㅎ전이제안삽니다
다육이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시내유..ㅎ
다육이 못키우는 1인입니다~~갖은정성도 마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