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지자는 구누이며 선지자의 보상은 무엇이며> -> 여기서 '선지자'는 특정인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직분을 가리킵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라는 말은 선지자를 선지자의 이름으로 영접하면 즉, 선지자를 하나님이 보낸 종으로 알고 존경하고 잘 섬기면, 선지자가 받는 상급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선지자(先知者, prophet)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출4:16;신18:15;마13:57;막1:2)으로,아브라함이 첫 선지자로 나타납니다(창20:7). 그리고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을 잘 공경하고 섬긴자들이, 그 선지자들로부터 축복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를 환대했던 가정들은, 극심한 기근 중에서도 양식이 떨어지지 않는 물질의 복을 받았고, 잉태 하지 못하던 여인이 아들을 낳게 되는 복을 받기도 하고, 그 아들이 죽었을 때 다시 살아나는 복을 받았습니다.
2. <의인은 누구이며 의인의 보상은 무엇이며>->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에서 '의인'은 여러 가지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믿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의인'을 섬기는 사람들을 귀중하게 보시고, 그들에게 의인이 받는 상급을 주실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또 작은자는 누구인가요?>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마10:42)에서 '작은 자'(소자)는 '주님의 제자들'을 가리킵니다. 팔레스타인은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에 목이 마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그들을 격려하면서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한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작은 자'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로 확대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덧붙여서, 여기서 지칭한 '선지자', '의인', '작은 자' 를 모두 '주님의 제자'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즉 주님의 제자들은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로, 주님의 제자로 인하여 핍박 당하는 '의인'으로, 지체로서 섬기는 '작은 자'로 섬기고 있으니 동일 대상에 대하여 대표적인 사역을 강조 어법으로 열거하였다는 것입니다.
바보 아내님 사랑나누기님의 마지막 덧글, 선지자, 의인, 작은자 모두 제자들로 보는 견해가 가장 이해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들을 대접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지자들을 환대히 대접했던 자들이 대부분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는데, 문제는 은혜를 물질적인 면에 촛점을 맞추려고 하는데서 기복신앙이 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 조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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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풀어놓았습니다. 답을 기다립니다,
1. <선지자는 구누이며 선지자의 보상은 무엇이며> ->
여기서 '선지자'는 특정인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직분을 가리킵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라는 말은 선지자를 선지자의 이름으로 영접하면 즉, 선지자를 하나님이 보낸 종으로 알고 존경하고 잘 섬기면, 선지자가 받는 상급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선지자(先知者, prophet)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출4:16;신18:15;마13:57;막1:2)으로,아브라함이 첫 선지자로 나타납니다(창20:7).
그리고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을 잘 공경하고 섬긴자들이, 그 선지자들로부터 축복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를 환대했던 가정들은, 극심한 기근 중에서도 양식이 떨어지지 않는 물질의 복을 받았고, 잉태 하지 못하던 여인이 아들을 낳게 되는 복을 받기도 하고, 그 아들이 죽었을 때 다시 살아나는 복을 받았습니다.
2. <의인은 누구이며 의인의 보상은 무엇이며>->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에서 '의인'은 여러 가지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믿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의인'을 섬기는 사람들을 귀중하게 보시고, 그들에게 의인이 받는 상급을 주실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또 작은자는 누구인가요?>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마10:42)에서 '작은 자'(소자)는 '주님의 제자들'을 가리킵니다.
팔레스타인은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에 목이 마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그들을 격려하면서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한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작은 자'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로 확대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덧붙여서, 여기서 지칭한 '선지자', '의인', '작은 자' 를 모두 '주님의 제자'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즉 주님의 제자들은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로, 주님의 제자로 인하여 핍박 당하는 '의인'으로, 지체로서 섬기는 '작은 자'로 섬기고 있으니 동일 대상에 대하여 대표적인 사역을 강조 어법으로 열거하였다는 것입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바보 아내님 사랑나누기님의 마지막 덧글, 선지자, 의인, 작은자 모두 제자들로 보는 견해가 가장 이해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들을 대접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지자들을 환대히 대접했던 자들이 대부분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는데, 문제는 은혜를 물질적인 면에 촛점을 맞추려고 하는데서 기복신앙이 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 조심하시면 됩니다.
그들이 받는 상은 선지자나 의인처럼 '영접'을 받는다는 것에 초점이 있겠지요. 선지자나 의인이 세상에서는 영접받고 소위 성공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는 인정받고 영접받는 것처럼...
두분의 가르침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