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4.10. (월)
새벽기도회
인도 : 정구일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1.
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하셨네
세상 사람 찬양하니 천사 화답하도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사망 권세 이겼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사망 권세 이겼네
2.
할렐루야 우리 예수 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들의 중보 되심 성령 증거하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3.
할렐루야 우리 예수 흠과 티가 없도다
무덤 속에 있는 죄인 주가 일으키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영광 주로 오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영광 주로 오시네
기도 : 정구일 목사님
성경 : 빌3:17-21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17. Join with others in following my example, brothers, and take note of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pattern we gave you.
18. For, as I have often told you before and now say again even with tears, many live as enemies of the cross of Christ.
19. Their destiny is destruction, their god is their stomach, and their glory is in their shame. Their mind is on earthly things.
20. But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And we eagerly await a Savior from there, the Lord Jesus Christ,
21. who,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to bring everything under his control, will transform our lowly bodies so that they will be like his glorious body.
말씀 : 정구일 목사님
대심방 기간 중에 있습니다.
정구일 목사님 - 커피 전문가 (커피의 메시)라고 자신하고 있었음
심방 중에 대접 받은 차를 맛이 특이한 커피라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홍삼차였다.
갑자기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다. 무척 자신이 챙피했다. 오래 오래 기억 되고 있다.
커피에 대해 잘 안다는 자부심이 컸었는데.....
자기의 견고한 믿음이 흔들렸을 때.....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자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바라보는 자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 70명을 파송하는 내용이 나온다.
제자들이 사역보고를 하면서 " 귀신들이 쫒겨나고, 병이 나았어요"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셨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위로하신다. 은혜 주신다.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기뻐하라.
=>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는 기뻐해야 한다.
바울 => 로마의 시민권자였다.
빌립보서 -- 옥중서신 (로마 감옥에서 쓴 서신)
로마 시민권자는 십자가에 달 수 없었다.
빌립보 - 로마 식민지였다.
바울
- 로마 시민권은 아무것도 아니다.
- 하늘의 시민권이 가장 중요하다.
정구일 목사님 - 아프리키 탄자니아에서 1년 동안 선교 활동
=>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 무엇을 먹고 사셨나요 ?
=> (답) 밥과 김치를 먹고 살았다.
( 쌀 아닌 쌀 같은 것 + 배추 아닌 배추같은 것으로 만든 김치 : 선임 선교사님이 20년 동안 선교 사역을 하시면서 찾아냈다고 함)
아프리카 사람들이 정구일 목사님을 보고 중국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싫었다
=> 나는 한국 사람이다 라고 정정해줌 (자신의 정체성이 중요하다.)
선교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더라도 본국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 생활 양식을 갖고 있다.
바울 - 하늘의 시민권자
이 땅의 사람들과 똑같이 살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
2023년 부활절 --- 넘치는 기쁨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늘에 보화를 쌓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