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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다 못하여 뜨겁습니다. 오늘 서울 온도가 111년만의 기록적인 39도에 이른다고 하는데, 작년 (2017. 8. 5) 막장봉에 올랐다가 쌍곡계곡에서의 시원한 물놀이가 떠올라서 몇 장 붙여보니 기분이라도 시원해졌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쌍곡계곡의 대단한 물놀이터를 만났다.. 수심이 2미터 이상되는 곳도..... 개구장이 ! 올해 가장 뜨거웠던 산행의 더위를 한 방에 날려보낸다. 태풍님. 대단한 자리의 진면목을 이 물놀이터에서 다 보여준다.. 전갈자리님.. 짠물 먹은 감자... 유리님.. 자신의 수영실력을 마음껏들 발휘하신다.. 전갈자리님.. 늦게 도착한 염소자리님도 한 바탕.... 물놀이터 바위 절벽 높이가 4미터 정도 되는데, 꼭대기에 올라서서는 잠시 멈칫하더니 결국 뛰어내리신다.. 대단한 전갈자리님.. 쌍곡계곡에서의 고운님 물놀이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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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물뫼님,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네요. 시원한 사진,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