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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타이거' DJ 샤인 탈퇴 | ||
[스포츠한국 2005-08-11 08:03] | ||
타이거JK는 앞으로 드렁큰 타이거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되, 새 앨범인 6집 ‘1945해방’을 윤미래(t), 은지원, 양동근, 리쌍 등 힙합 크루인 무브먼트 팀과 함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드렁큰 타이거측은 10일 “DJ샤인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드렁큰 타이거의 6집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사실상 음악적으로 은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집도 타이거JK 혼자 대부분의 작업을 했으며, 무브먼트 팀과 함께 앨범을 만들어 6집 활동에는 큰 변화나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DJ샤인의 하차는 안타깝지만, 타이거JK나 DJ샤인이나 서로의 길을 격려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DJ샤인은 99년 1집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부터 지난해 5집까지 드렁큰 타이거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DJ샤인은 지난 해부터 음악 대신 개인 사업을 시작하며 미국에서 또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이번 드렁큰 타이거의 새 앨범에는 윤미래, 양동근, 은지원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DJ샤인의 빈 자리를 채웠다. 드렁큰 타이거는 6집 발매에 앞서 10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 뮤즈를 통해 타이틀 곡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을 비롯한 전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또 오는 12일 부산 그랜드칸스 호텔에서, 13일 서울 광장동의 W호텔에서 6집 발매 쇼케이스를 가진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윤미래, 양동근, 디바, 하하, 은지원 등 내로라 하는 유명 힙합 가수들이 응원단으로 총출동한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
샤인 데꾸와!!!!!!!!!!!!!!!!!!!!
첫댓글 언제부터 학교축제때 JK만 왔었대여,,사이가 별로 안좋았나.
안돼...................샤인이 더 조은데~~~~~~~~~~~~~~~~
예상은 했는데..결국 빠지는구나...ㅠㅠ
내성적이고 외성적인 성격끼리 많이 부딪혔다 하던데.
사이가 않좋은게 아니라 미국에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시다고 뭐 그러던데.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어우 왜..
어차피 예정된.. 일. 흑흑..
샤인 어머니가 아프시기도 하고, 샤인이 클럽도 하고; 제이케이 7집은 나와서 샤인이랑 한대매;ㅁ;
엥,,,샤인좋은데..
그냥 잠시 안하는걸로만 알고있었는데.. 이제 진짜 안하는구나 ㅠ_ㅠ
샤인이 몸이안좋타던데 건강상 무리가...
아니되오..
샤인을 솔직히 하는게 없었는데..-_- 빠져서 좋음
아니죠. 샤인의 끄르렁.. 대는 소리가 있어야 드렁큰, 인건데.
덜덩덜덜..........JK가 안빠져서 다행 ㅋㅋ 그래도 샤인이 있어야;;;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받아들일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