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유흥업소발 'n차 감염'이 이어지는 등 2일 강원지역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춘천 6명(347~352), 원주 4명(741~744번), 횡성 2명(46~47번), 강릉(434번)·동해(375번)·홍천(208번) 인제(56번) 각 1명씩이다.춘천에서는 유흥업소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2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자로, 350번과 351번 확진자는 유흥업소발 확진자인 춘천 293번과 292번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다.이에따라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춘천 유흥업소발 누적확진자는 총 41명으로 집계됐다.나머지 4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증상이 나타나 자진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원주에서는 직장동료와의 접촉을 통해 30대와 60대 모자가 감염됐고, 지인과의 접촉 또는 증상 발현으로 50대 2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10대 대학생이 횡성 확진자로 분류됐고, 횡성지역 리조트에 근무하는 40대 직원이 타지역 자녀를 통해 확진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846317?cds=news_edit
[속보]춘천 유흥업소발 'n차 감염' 총 41명…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581명
춘천 유흥업소발 'n차 감염'이 이어지는 등 2일 강원지역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춘천 6명(347~352), 원주 4명(741~744번), 횡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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