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2012년 1월 24일에 선정하고, 11월 15일에 업데이트한
작년 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개 중 상위 10선이다.
10위 오토데스크 (Autodesk)
직원 평균 연봉 : 15만 500 달러 (1억 6,420만 원)
분류 :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52위
오토데스크는 임원과 직원사이의 공평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경영진을 위해 따로 마련한 주차장소가 없으며, CEO 칼 바스의 사무실에는 문이 없다.
모든 신입사원들은 스톡옵션을 받을 수 있다.
직원 1인당 4년마다 정기적으로 6주의 유료 휴가를 제공한다.
9위 보스턴 컨설팅그룹 (Boston Consulting Group)
직원 평균 연봉 : 15만 4,543 달러 (1억 6,861만 원)
분류 : 컨설팅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2위
보스턴 컨설팅그룹은 유능한 컨설턴트를 고용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
매년 특별보너스와 연금을 지급하며, 병가에 따른 휴가를 3주까지 제공한다.
모든 직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출산 비용도 제공한다.
8위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Hitachi Data Systems)
직원 평균 연봉 : 16만 3,694 달러 (1억 7,859만 원)
분류 : 세일즈 서포터, 솔루션 컨설턴트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86위
작년 한해 통상임금의 6%에 달하는 특별보너스가 지급되었으며, 주식을 포함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동료가 서로의 성과와 기여도를 지적할 수 있으며
기여도가 높은 직원은 TV 등 문화상품을 지급받는다.
7위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 (Ultimate Software)
직원 평균 연봉 : 16만 6,000 달러 (1억 8,111만 원)
분류 : 시스템 컨설턴트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25위
모든 직원은 제한된 주식을 포함한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모든 의료비를 지급하며, 연간 1인당 5,250달러 (573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해준다.
6위 데번 에너지 (Devon Energy)
직원 평균 연봉 : 17만 8,305 달러 (1억 9,453만 원)
분류 :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탐사&채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28위
매년 9,000달러 (982만원)의 평균 보너스를 지급한다.
직원의 회사기여도와 임기에 따라 통상임금의 22%까지 특별보너스를 지급한다.
모든 직원은 주식을 포함한 장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5위 EOG 리소시스 (EOG Resources)
직원 평균 연봉 : 18만 8,663 달러 (2억 583만 원)
분류 :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탐사&채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72위
모든 직원들의 은퇴 후 계획을 세워준다.
모든 직원은 매년 채굴 특별 보조금을 받는다.
4위 퍼킨스 코이 (Perkins Coie)
직원 평균 연봉 : 18만 9,409 달러 (2억 665만 원)
분류 : 법무법인 (로펌)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58위
모든 직원들의 의료비 및 치과비용을 100% 지급한다.
사내 도서관과 소프트볼 클럽이 있으며, 직원의 부모와 조부모를 위한 보험을 가입해준다.
3위 알스톤 앤 버드 (Alston & Bird)
직원 평균 연봉 : 20만 1,233 달러 (2억 1,955만 원)
분류 : 법무법인 (로펌)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24위
직원들은 연봉의 7%에 달하는 연말 보너스를 지급받는다.
휴가 왕복 항공권, TV 및 현금 등의 상품이 매년 제공된다.
직원들의 회사 기여도를 평가해 2,000달러 (218만원)의 특별 성과급을 지급한다.
출산 휴가는 최대 90일까지 제공된다.
2위 빙햄 맥커첸 (Bingham McCutchen)
직원 평균 연봉 : 22만 8,851 달러 (2억 4,968만 원)
분류 : 법무법인 (로펌)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30위
2011년초, 직원들에게 1인당 특별 보너스 35,000달러 (3,819만원)를 지급했다.
여름에는 20,000달러 (2,182만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1위 서던 오하이오 의료 센터 (Southern Ohio Medical Center)
직원 평균 연봉 : 49만 647 달러 (5억 3,530만 원)
분류 : 의료, 재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 36위
직원들의 전문성을 위한 개발비를 지급한다.
직원 본인과 가족의 학자금을 전액 지원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2012년 1월 24일에 선정하고, 11월 15일에 업데이트한
작년 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개 중 상위 10선이다.
본문의 기업외 넷앱, 골드만삭스, 세일즈포스닷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출처 : 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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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행기라도 타봤으면...
잘되서 타실겁니다..화이팅!!
ㅋㅋㅋ
ㅋㅋ
대단한걸요
대단하죠...ㅎㅎ
부럽네요 ㅠ
가고싶당 ㅜ
미국에서태어났었어야했나요..ㅠ
우어 진짜 부럽..
연봉이 5억ㅋㅋㅋㅋ 대박이네 진짜 ㅠ 말로만듣던 bcg도 10위에 드는구나
가고싶다..ㅜㅜ
멋지네요..
저런곳에 들어가고싶네요ㅠㅠ
말이 회사원이지 다 전문직(의사, 변호사, 경영컨설턴트, SW디자이너...)이네요. 일반(경영지원)직 랭킹을 봐야 공평한 비교
다 전문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