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2골을 작렬했다.
사진: Andreas Poh
그의 리그 5,6번째 두 골은 자신의 어머니인 길은자씨와 처음으로 바이어의 경기를 보기위해서 서울에서 온 그의 이모 길성미씨를 위한 골들이었다.
" 제 이모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스트라이커가 말했다.
그리고 그는 계속 이야기했다 : "두 골 다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맨체스터와의 대패이후의 골들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바로 대패이후의 멘탈(정신력)이 더 강해진다는 걸 보여줬죠"
첫댓글 이모가 되게 젊으시다
원래도 한국오면 이모집(?)에서 쉬다가 대표팀가거나 춘천 간다고 그랬는데ㅋㅋ 각별한 친척관계인듯
동생이랑 손흥민이랑 많이 닮은거 같다 ㅋㅋ
올해 세뱃돈 예상해봅니다: 만원
흥민이는...세배하고 용돈 쓰시라고 좀 드려도 됨...20살에 손흥민보다 연봉 높은 사람 대한민국에 있으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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