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나는새롭게떠오른외로움을봐요
오늘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 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조사내용'
중간발표 기자회견이 열렸어 근데 뭐가 발표된 줄알아?

맥박이 아직 뛰어서 병원에 한시라도 급하게 가야할 학생 헬기를 해경청장, 서해청장이 타고갔어
위에 사진은 원격의료시스템 영상에 따르면 아직 맥박이 뛰고 있었던 세월호 희생자 A군의 원격의료시스템 캡쳐본이야
(특조위에서 제공한 영상임)
1. 헬기 이송하면 2~30분안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5시간 걸려서 병원 도착함
2. 세월호 학생이 타야 할 헬기를 김수현 서해청장, 김석균 해경청장이 타고 떠났기 때문
3. 법률에 따라 사망판정은 의사만 내릴 수 있고 구호행위 중단하면 안됨
4. 하지만 7시 15분부터 심폐소생술 중단하고 그 이후 학생을 '시신'이라고 표기함
5:24 - 세월호 침몰
5:30 - 3009함으로 A학생 인계(이때까지만 해도 학생을 '환자'라고 호칭하며 응급처치 실시)
5:40 - 헬기가 3009함으로 착함했으나 김수현 서해청장이 타고 감
5:47 - 학생 호흡없어지며 산소 포화도 0%
5:59 - 12분사이 산소포화도 69% 증가(기기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지 않아서 올라간 탓도 있음 추측되지만 그래도 생존 가능성 있었음)
6:35 - 응급헬기 기다리며 심폐소생술 하던 와중 해경지휘부에서 학생을 헬기가 아닌 함정으로 이송 하라고 지시
6:35 - 또 다른 헬기 착함했으나 김석균 해경청장이 타고 떠남
7;15 - 심폐소생술 중지함, 그 이후 모든 문서에 학생을 환자가 아닌 '시신'으로 표기
8:50 - 한시가 급한 학생은 3번이나 함정을 갈아타서 서망항 도착
10:05 - 의료진 만남(2~30분이면 도착할 병원을 장장 5시간 걸려서)
이게 말이 돼? 말이 된다고 생각해????? 지금 또 네이버 뉴스 같은 곳에서는 선거철이 오니까 세월호를 >>이용<<한다고 별 말 같지도 않는 소릴 지껄이고 있어......
세월호는 진상규명 된게 하나도 없어.. 다시 재조사하고 다 죗값 받게 해야해...
그래서 그 서해청장이랑 해경청장 어떻게 생겼냐고?


진짜 미친새끼들 니들이 죽였어 살인마야
미쳤다 진짜 진짜 미쳤어
진짜 살인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