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영화 미쓰백 추천하고 느낀 점 공유하는 후기
흰고래c 추천 0 조회 4,245 18.10.19 12:5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19 13:52

    ㅈㄴㄱㄷ 친목 아는척 안돼유~~ 주의해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19 13:28

    마자 ㅠㅜ 주문할때 이거 저거저거 이러는것도 좋았어 ㅜㅜㅋㅋㅋ

  • 18.10.19 13:39

    맞아 나도 이부분 공감! 밥차려주는 장면이었으면 모성애로 생각했을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서 캐릭터 성격 너무 잘 보여준 부분 같아

  • 18.10.19 13:52

    오오오오 맞아 밥차려주는 거면 현실감 반감됐을듯

  • 아인정 진심ㅋㅋㅋㅋㅋ

  • 18.10.19 14:23

    헐 나도 ㅋㅋㅋㅋㅋㅋ 햄버거 치킨 이거이거 하는거 와씨;;; 여성스러워서 괜히 내가 두근거렸잖아

  • 18.10.19 16:17

    아 맞아 솔직히 나 마지막부분에 헐 한지민이 밥 차려주는 건가;;? 싶었는데 아니여서 다행스러웠음

  • 18.10.19 13:18

    셤끝나구 봐야징

  • 18.10.19 13:22

    오늘 친구들이랑 보러간당~

  • 18.10.19 13:23

    맞아 결말 좋았어 !

  • 맞아 주변에선 피붙이 어쩌고 엄마소리 며칠이라도 어쩌고 하면서 모성애로 몰아가는데도 끝까지 그건 아니라고 하듯이 그냥 같이갈래?묻는거도 좋았음

  • 18.10.19 13:52

    ㅁㅈㅁㅈ

  • 18.10.19 13:32

    나도 마지막에 한지민이랑 같이 살면서 행복한 결말이었으면 좀 비현실적이어서 읭? 스러울수도 있을뻔했는데 끝까지 현실적이어서 더 좋았어ㅠㅠ흐름이 안 끊긴 느낌

  • 일요일까지 걸려있겠지 ㅠㅠㅠㅠㅠㅠ

  • 18.10.19 13:38

    그 주미경이랑 끝판내기 위해서
    공사장 가는 굴다리 그 장면 넘 좋았어
    김지은 오지마 이러는데 미스백은 굴다리 어둠속에 있고 지은이는 밝은 햇빛아래 있고.. ㅜㅠ.. 결말도 좋더라 보는 내내 울었음

  • 18.10.19 13:44

    아우 미쓰백은 후기만 봐도 눈물나 ㅜㅜ ...

  • 18.10.19 14:04

    주인공이 남자가 아니어서 빛난 영화라고 느꼈어
    이런 영화좀 만들란말이야 맨날 똑같은 알탕영화하지말고~~~~~~~~!

  • 나도 내용 잘 모르고 갔는데 가정폭력을 대하는 경찰의 태도도 현실적이고 아동학대의 사각지대가 잘 표현된 사회비판적인 영화라서 너무 좋더라.. 모성애 아닌 점도 좋고 잔잔하고 무거운분위기인데도 지루하지않고 몰입 잘됐어

  • 18.10.19 14:46

    ㄴㄷㄴㄷ 한지민ㅇ 아기를 위해서 하는 행동들 그 디테일들 전부 나같아서 몰입됐어. 영화 기승전결이 뚜렷해서 몰입되는 것 보다 한지민이 아기를 위해 하는 배려의 행동들이, 아기를 위해서 짓는 표정이 정말 평범한 나같아서ㅋㅋㅋ 미디어에서 말하는 아기-여자 프레임말구 정말 인간같아서

  • 18.10.19 15:04

    꼭봐라 너무 좋았어
    열받고 슬펐다

  • 18.10.19 15:11

    글올려줘서 고마워 미쓰백 화이팅 ㅠㅠㅠㅠ

  • 18.10.19 15:12

    어른이랑 아기인데 같은 상처를 가지고 서로 공감하고 연계되는 그 감정들이 너무 좋았어ㅠㅠ 진짜 모성애 이런거 1도 안느껴지고!!
    그리고 나는 미처 몰랐는데 정말 마지막에 미쓰백이 밥차려줬으면 너무 뻔했을거같다ㅠㅠ 진짜 여운길고 오랜만에 좋은영화봤어ㅠㅠㅠㅠ

  • 18.10.19 15:19

    오정리깔끔하당

  • 18.10.19 15:30

    근10년간 여성캐릭터 성적대상화 1도 없는 영화 처음봤어 . 내용도 진짜 현실적이고 (근데 실화바탕임 감독님이 6개 사건을 모티브로 쓰셨데) 약자가 약자에게 또 여성의 연대가 너무 와닿았어 (남형사새끼 착한척하지만 피해자한테 느끼는게 한계가 있어보이는것도 너무 현실적) 대한민국의 민낱을 보여주고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먹어야 하는지도 잘 느끼게 해주는 슬픈영화야 나는 너무좋았어

  • 18.10.19 15:59

    공감공감

  • 18.10.19 16:07

    나이, 사회적지위가 높은 남성이 한지민을 구원하는게 아니라 두 여성이 물리적, 정서적으로 서로 구원하는 메세지가 참 좋았어. 무능력한 남성 혹은 미혼모의 경우 아버지의 부재가 그려진 것도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 18.10.19 16:49

    진짜 이건 결말이 너무 완벽했음

  • 18.10.19 16:59

    2222222 오히려 같이 살거라생각한 내가 뒷통수맞은기분,,,

  • 18.10.19 20:42

    3333 진짜 거기서 당연히 미쓰백이나올거라 생각했던 스스로한테 너무 민망했음 ㅠㅠㅠ 결말이 최고야

  • 18.10.19 21:37

    44444 진짜 결말완벽ㅜㅜ

  • 18.10.19 22:38

    555555 최고

  • 18.10.19 18:25

    여시글 보고 내가 반성했다ㅠㅠㅠㅜ 왜 결말이 잉? 이렇게 끝나지 했는데... 증말 ㅠㅜㅜㅜ너무 좋다 그리고 나도 남형사는 짜증났음,,.,.... 중간에 팬티 보인다고 한거랑(프로불편러) 지민언니 밀친거 시바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너무 비약일수 있겠지만 여자형사 (혜수언니 같은,,) 였어도 괜찮았을거같았어 ㅎㅎㅎㅎ

  • 18.10.19 18:26

    그리고 그 애비새끼가 더 쳐맞고 끝났으면 싶은 바람두,, 새엄마 같은 여자도 잘못이지만 1차 잘못은 애비니께,,,,,

  • 애비새끼가 좀더 쳐맞고 끝났으면 하는 작은 바람ㅜ

  • 18.10.19 20:24

    결말이 너무좋았음 아쉬운건 그 여자친구를 노래방에서 일하는사람으로 했어야했는지.. 나는 이게 아쉬웠어. 아동학대를 사는사람들중에 멀쩡한 직업을 가진사람도있을거니까

  • 작성자 18.10.19 20:59

    마자 무슨 접대 데려가주는 대신 계약 따내는? 그런 장면이라고 생각해씀! 남자들의 사회생활의 더러움을 보여주는구나 싶었어

  • 18.10.19 23:10

    헐 그런거같아 손에 서류들고있어서 왜 저기서 일하는데 서류를 들고다니지했거든ㅜㅜㅜ 내가 오해했네. 완벽한 영화군 짝짝짝

  • 나 금방 보고나왓어 진짜 이런영화 더 더 잌ㅅ었음 조켓다 너무 좋앗음

  • 18.10.21 14:29

    아쉬운점은 계모보다 허수애비 잘못이 더 극대화됐으면 했음

  • 18.10.29 16:25

    방금 보고 왔는데 두 여자가 동반자가 되어 연대한다는거 진짜 동감이야....ㅠㅜㅠ결말까지 완벽해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