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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82241.htm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한일양국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 매체를 잘 아는 일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도를 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3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승리로 추정되는 한 남성 침대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싣고
'빅뱅 V.I(승리 일본 활동 이름)의 침대사진과 버릇'이라는 노골적인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프라이데이는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사진을 제공받았다고 밝히며 이 여성의 말을 인용,
승리의 사생활 부분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이로 인해 국내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진 상태다.
빅뱅과 승리를 알고 있는 일본 네티즌들 역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라는 반응이다.
프라이데이가 연예인 뿐 아니라 스포츠스타, 유명인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스캔들을 쫓는 매체로 유명하지만
일반적 데이트 사진 등이 아닌 침대 위 사진까지 찍어야 했냐는 것이다.
현지 네티즌들은 "너무 공격적이다", "한류스타가 싫고, 연예인에게 사생활이란 없지만 침대생활까지 까발려져야 하는 것인가?",
"명백한 소송감이다", "이런 것까지 궁금하지 않다. 쓰레기다"라는 등 불쾌해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독도문제로 날이 선 양국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이들도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에 대한 악감정을 이렇게 푸는 것인가", "프라이데이는 극우파였나?",
"음모가 있는 것인가", "V.I?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스타를 이렇게 망가뜨리는 것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
예를 들면 다케시마라든지? 혐한이라든지?"라는 등 의견을 내놨다.
승리가 처신을 잘못했다는 의견도 많다. 하룻밤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만난 여자였다 해도 조심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당 여성이 아예 프라이데이 사주를 받았거나,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승리에게 접근했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승리가 아닌 승리를 닮은 이의 사진인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지 언론 및 네티즌들은
YG엔터테인먼트나 승리의 일본 활동 담당 기획사가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승리가 맞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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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중복이면 댓글로 좀 알려됴~
그냥 이건 꽃뱀 잘못. 이거 어차피 명예훼손 가면 쟤네 끝 아님??
와이지 왜 대응안하지..
원래 저정도로 터뜨리지 않았나ㅋㅋㅋ아무튼 일본 대단함
다크서클이 닮았어 ㅠㅠ
승리팬들이 그러던뎈ㅋㅋ애기팬들인가 트위터에 승리오빠는 턱살도 없고, 미간도 안넓고, 코도 안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가봐도 승리인데....................
승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범법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개인의 사생활을 저렇게탈다니 승리 안좋아하는 내가봐더 이건도를 넘었다싶고 불쌍함 힘내라
이건사생활침해다고소해야함
오 근데 승리~남자다잉ㅋㅋ
???? 남자다잉???
뭐야 남자다잉 승리가 뭘잘했다고 기특한말투야; 승리 남자다잉이 아니라 승리 존나 철없다지 10대들의 우상이 원나잇즐기고 사진찍히면 되겠음?
;;;;뭐야;;; 진심임?? 황당
@뱍뵤검 뭐지 이 댓글 내가 이런 병신같은 댓글을 달았다고??? 미쳤어
@뱍뵤검 2012년의 나 진짜 미친듯;;
승리가 아니였음 벌써 해명했겠지
ㅋㅋㅋㅋㅋ 나 제목보고 와이지 언ㅂ플인가 했는데 네티즌반응이 존나 진짜 일본네티즌반응 번역한거같애 ㅋㅋㅋ 별로 뜨지도 못한가수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