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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유럽어족의 조상어가 되는 산스크리트어는 1만년을 간직한 한반도 사투리다. 상제님께서도 조선을 천지동과혈(줄기식물)한것이 조선이 인류의 시원이고 샘으로 본 것이라 생각합니다. 줄기식물은 뿌리가 죽으면 전체 줄기가 죽게 되는 것이지요... 수기돌리는 공사와도 연관이 있어 보이고요
코리아를 찬양한 타고르를 제외하더라도, 토머스란 인류학자는 이러한 말을 했다.
" 인류의 시원은 유감스럽지만 한반도에 살아 온 korean들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인류의 고서,전설,전언(구전)을 통 털어 한반도일 가능성이 가장 많다고 확인되기 때문이다. 학자로써 이들을 좀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양심적인 인류학자들이라면 태평양의 마(무)대륙이 해저 가스층으로 사라진 이후 생존한 무대륙인들이 과연어디로 가장 많이 이주하여 마대륙의 특징인 태양신앙과 거석.해양문명을 발전시켰는지를 이해하면 답이 나올 수 있는 일이다. 고고학적으로 마대륙의 북서쪽지역인 해머리땅 한반도 밖에 없다. 해머리땅의 고인돌에는 마고의 전설로 가득하다.제주도 창조신이 마고할미다. 서해여왕이 마고할미다. 마고는 생존한 마대륙인들의 여자 제사장이라고 봐야 맞다. 서남해를 중심으로 한국의 무당문화가 시베리아 샤먼문화의 원형이고 세계 종교문화의 뿌리라고 해야 맞다.
그리고 그러한 상징이 세계 최다 고인돌들의 분포이고, 세계 최대규모의 선박이 출토될 정도로 유럽까지 고인돌 문명을 전파한 해양문명이다. 4강이 흐르는 에덴동산 설화의 본고장이 어디겠는가? 바로 압록.두만.토문.송화강의 발원지가 되며, 에덴동산 해머리땅을 적시는 성산 백두산이 있는 해머리땅이다. 백두신앙을 가진 소호씨가 백두산지역에서 서진하여 건설한 문명이 슈메르 문명이고 슈메르인 아브라함이 이스라엘 민족시조가 되었으니 당연히 구약경의 슈메르 설화들의 배경은 한국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불교의 금강경도 해머리땅 금강산을 딴 이름이니 마땅히 불교의 본고장도 한국이다. 단군족의 후손인 공자의 유교의 본고장 또한 한국이며, 백두산의 자부선인에게 황제헌원이 배운 도가 노자에게 이어졌으니 도교의 본고장 또한 한국임이 분명하다.
고대나 현대나 문명인들의 언어가 세계어가 되기 마련이다. 1만년을 전후하여
한반도 선사유적지인 북한 검은 모루 동굴에서 발굴된 유골은 인도로 들어 온 아리안들의 유골형태와 유사
이는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유목수렵민족의 선조가 만주와 연결된 고대 한반도인들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인구밀도가 높으면 문화와 풍습을 가지고 이동하기 마련이다. 서진하여 백인과 혼혈족이 된다하여도
그들이 사용하는 말과 문화 속에는 동북아시아 한국에서 떠나 온 민족이라는 사실을 감출 수가 없는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베링해협을 건너간 고대 한국인들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사용한 언어와 문화, 그리고
배달국의 신시를 상징하는 압록강지역에 세계 최다로 밀집된 적석총 피라미드 건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입증된다.
출처 : http://kyh77.tistory.com/
범어는 태고시대 우리 민족의 언어이다 .
원시 대승경의 출처가 우리 나라 고조선이었다. 그렇다면 원시 대승경에 쓰여 있는 범어와 범서는 당연히 태고시대 우리 민족의 언어와 문자라 할 수 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증명해야 할 것인가? 첫째, 범어(梵語)는 어떤 언어인가를 밝혀야 할 것이다. 둘째, 범서는 인도 문자가 아님을 밝혀야 할 것이다. 셋째, 태고시대의 우리 나라에 범서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 넷째, 우리 민족의 언어와 대승경의 범어가 어법(문법)과 어의(語義)에 있어서 동일함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이상을 순서에 따라 밝혀 나가기로 한다. 1. 범어는 어떤 언어인가? 운허용하의 <불교사전>을 보면, 범어는 B.C. 800년 경에 인도로 전래된 셈 계통의 외래어라 하여 간략히 소개되고 있으나, 컬러판 <교육세계백과대사전>을 보면 <대영백과사전>의 기록을 인용하여 자세히 밝혀주고 있는데, 그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범어》범어(梵語)는 산스크리트어(語)라고도 하는데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 인도에 쓰이는 고급 문장어이다. 산스크리트는 <완성된 언어>라는 뜻으로 속어에 대한 아어(雅語)를 의미한다. 범어라고 한 까닭은 이 언어를 범천소설(梵天所說)의 언어라고 믿는 데에 있다. 《특질》범어는 명사ㆍ대명사 및 형용사의 성ㆍ수ㆍ격(性ㆍ數ㆍ格)의 어미변화로 주어ㆍ목적어 등을 나타내며, 또한 인칭ㆍ수ㆍ시상ㆍ법ㆍ태(人稱ㆍ數ㆍ時相ㆍ法ㆍ態)를 주로 동사의 어미변화로 나타낸다. 《문자》범어의 서사 인쇄에 쓰이는 문자를 데워나가리(Devanagari)라 부른다. “데워나가리는 35개의 자음과 13개의 모음 등 모두 48개 문자로 구성되어있다. 언제나 모음(a : ㅓ)를 동반한다.” 이 문자의 기원은 멀리 북 셈계(Sham系) 문자로서 가장 오래된 페니키아 문자에 있다. 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쓰는 셈 문자의 특징을 보존하고 있다. 둘 이상의 연속자음을 나타내려면 그 자음문자를 연합하여 하나의 결합문자를 만드는 따위가 이 문자의 특징이다. 《문법》문의 구조에 있어서 주어가 선두에 오고 동사가 끝에 오며, 수식어는 피수식어에 선행한다. 2. 범어는 인도어도 북셈계어도 아니다. 이상의 설명을 보면 산스크리트나 범어라는 어의에 인도나 민족을 나타내는 의미가 전혀 없고, 범(梵) 또는 범천(梵天)이라 함은 종교어(宗敎語)임을 의미한다. 고급 문장어라 함은 고급문장에만 쓰이는 언어로서 생활어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수억이 되는 인도인 가운데 “오늘날 범어를 쓰는 인구수는 겨우 1,000여 명에 불과하다고”하니, 범어는 인도의 고유어가 아니라 외래어라는 사전의 기록이 틀림없다. 더욱이 범어에 쓰이는 문자를 데워나가리라 하는데, ‘데워(Deva)’라는 말은 하늘, 빛, 무한한 힘, 천신이란 뜻이며, ‘나가’는 용(龍)이란 뜻으로서 데워나가리에도 인도를 표현하는 뜻이 전혀 없다. 더욱이 인도에는 천신(天神)이란 개념과 용이란 개념이 없으므로 천신 대신 제사를 뜻하는 브라흐만(Brahman), 또는 진아(眞我)를 뜻하는 아트만(Atman)을 종교적 최고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용(龍) 대신 뱀의 일종인 코브라 또는 물고기를 등장시킨다. 이를 보아도 범어는 원래 인도어가 아니라 외래어이며 종교어(宗敎語)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범자는 북셈계의 페니키아 문자인가? 그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페니키아 문자의 자음이 22자인데” 범자는 자모가 48자, 자음이 35자로서 오히려 선대문자(先代文字)라고 하는 페니키아 문자보다 그 자모가 더 많다. 문자는 후대에 제작된 것일수록 간소화되어 자모가 적은데 그 반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는 것도 북셈계 페니키아 문자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고대 필순(筆順)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썼다. 또한 글자의 모형에 있어서 북셈계 페니키아 문자는 마치 사슴 뿔 모양을 하고 있는데(鹿圖文이라 추정됨), 대승경의 범자는 일률적으로 용의 형상을 띠고 있다. 이와 같이 자모의 숫자와 자형으로 볼 때, 대승경의 범자(데워나가리)는 북셈계 페니키아 문자에서 기원되었다고 볼 수 없다. <사전>에 대승경의 범자(데워나가리)를 북셈계 페니키아 문자에서 기원되었다고 함은 서구인에 의한 서구 중심적 발상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3. 상고시대의 우리나라에 범서가 있었다. 다음은 우리 민족에게도 범서가 있었느냐 하는 문제다. 현재에도 원시사회가 있고 문명사회가 있듯이 태고시대에도 원시사회가 있는 반면, 문명사회가 있을 수 있다. 더욱이 그러한 사회에 합리적 성립종교가 있었고 경전이 있었다면, 당연히 문자가 있어야 한다. <태백일사>를 보면 “신시(神市)에 녹서(鹿書)가 있었고, 자부(紫府)에 우서(雨書)가 있었으며, 치우(蚩尤)에 화서(花書)가 있었다. 투전문속(鬪佃文束)은 그 남은 흔적이다. 복희(伏羲)에도 용서(龍書)가 있었고, 단군(檀君)에 신전(神篆)이 있었다. 이런 종류의 글자와 글이 백산ㆍ흑수ㆍ청구 등 구려(九黎)에 널리 쓰여졌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태고시대의 우리 나라에 문자와 글이 있었으며, 여기에 보이는 복희의 용서(龍書)가 곧 범서(梵書)인 것이다. 왜냐하면, 범서의 범(梵)은 천(天)을 의미하고, 그 문자를 데워나가리라 하는데, ‘데워’는 “하늘ㆍ빛ㆍ천신”을 의미하며, ‘나가’는 용(龍)이란 뜻으로서 데워나가리는 용서(龍書)라는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래서 복희의 용서는 곧 범서라 추정할 수 있고, 범서는 곧 복희의 용서라 추정할 수 있다. <삼국유사> 요동성 육왕탑기에도 고구려 동명성왕이 요동을 순례하던 중에 삼중토탑(三重土塔)을 발견하였는데, 그 밑에 묻혀 있던 명(銘)에도 범서가 쓰여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명에 쓰인 범서를 일연 승은 그 해설에서 서역문자라 함으로써 그 범서가 태고시대 우리 나라의 문자인가, 아니면 인도에서 전래된 문자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시켰다. 삼중토탑을 발견한 때는 고구려 동명성왕 때로서 B.C. 1세기 후반이다. 그때는 인도와 가까운 중국에도 석가불교가 전래되기 전이며, 우리 나라에도 전래되기 전이다. 더욱이 그때는 대승불교마저 성립되기 전이다. 그러므로 삼중토탑을 석가불교의 불탑이라 할 수 없고, 명에 쓰인 범서도 인도에서 전래된 문자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외에도 ?단기고사? 제12세 단제 편에 “지금 황해도 구월산의 마한촌에 고대의 국문비(國文碑) 한 개가 존재하니 범문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이는 범어를 모르는 사람이 범서를 보고 한 말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보면 태고시대의 우리 나라에 범서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더욱이 범어는 인도의 고유어가 아니라 외래어이고, 범서가 북셈계 문자도 아님을 생각하면, 원시 대승경이 태고시대의 우리 나라에서 인도로 전승되었다고 할 경우, 원시 대승경에 쓰여진 범서(데워나가리)는 당연히 우리 민족의 범서라는 이론이 성립된다. 몽고문자와 만주문자가 범서(데워나가리)와 비슷한 것도 그 때문이라 할 수 있다. 4. 범어는 우리 민족의 언어와 동일하다. 범어와 우리말의 동일성 문제이다. 어의(語義)ㆍ어법(語法)ㆍ문자(文字)의 동일성 등을 증명하는 문제이다. 첫째, 범어의 어의가 우리 말의 어의와 동일한 경우가 많다. 대승불교가 성립된 이래 대승경이 수차에 걸쳐 결집되면서 대승경에 쓰여진 범어의 용어가 인도어로 바뀌어 질 수도 있고, 우리 민족의 고유어(固有語)도 2000여년 전부터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한문을 일상어에 병용하면서 변질에 변질을 거듭하였다. 그러므로 대승경 범서의 어의와 우리 말의 동일성을 증명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단어의 동일성을 몇 개 지적하면 ① 불타(佛陀) 곧 붇다(Buddha)는 깨달은 이가 세상을 ‘밝힌다’는 뜻으로서 우리 말의 “붉다 또는 밝다”와 같다. ② 니르반나(nirvana) 곧 열반(涅槃)은 멸(滅)ㆍ멸도(滅度)ㆍ안락(安樂)ㆍ견성성불(見性成佛)을 의미하는데, 니르반나는 우리 말의 “닐봤나? 널봤나? 널봤느냐? 너를 봤느냐?”의 뜻이다. 지금도 경상도에서는 너를 니라 한다. ③ 석가세존의 열반지인 구시나라(拘尸那羅)는 구시국(拘尸國)을 의미한다. 이를 보면, ‘나라(那羅)’는 곧 국가를 의미한다. 우리 말에서도 국가를 ‘나라’라고 한다. ④ ‘산스가라’는 유위(有爲)를 의미하는데, ‘산스’의 어원은 ‘살다’이고, ‘가라’의 어원은 ‘가다(行)’로서 우리 말이다. ⑤ 보살은 보리살타의 약어다. 보리살타는 중생을 돌아보고 살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 어원은 “보다와 살리다”이다. ⑥ ‘차마(叉摩)’는 ‘참다’의 뜻인데 우리 말의 ‘참다’와 같다. ⑦ 파라사화(波羅奢華)는 ‘파란 잎’을, 파라니밀(波羅尼蜜)은 ‘파란 하늘’을 의미한다. 이를 보면 ‘파라’는 우리 말의 ‘파랗다(靑)’와 같은 의미다. 이와 같이 범어와 우리 말의 어의가 동일한 경우가 많다. 둘째, 범어의 어법이 우리 말의 어법과 동일하다. ① 범어는 그 문장구조에 있어서 감탄문을 제외하면, 어떤 경우에도 주어가 선두에 오고 동사가 끝에 오며, 수식어는 피수식어에 선행하는데, 이는 전적으로 우리 말의 어순과 일치한다. 그러나 범어와 범서와 범자(梵字)의 쓰임을 같은 것으로 이해할 경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왜냐하면, 범자(데워나가리)로 된 범서가 범어 외에 다른 언어에도 범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범어가 무형의 언어라면, 범서는 언어를 가시화시킨 문장이며, 범자(梵字)는 범서에 사용된 문자(기호)이다. 비유컨대, 범자가 알파베트라면, 범어는 영어이며, 범서는 영문이라는 것이다. 곧 알파베트가 영문 외에 독문, 불문, 미문으로 표현된다. 범자가 한자라면, 범어는 한어(중국어)이며, 범서는 한문인데, 또 한자는 한국어ㆍ일본어ㆍ만주어ㆍ몽고어ㆍ월남어에도 쓰인다. 다시 말하면, 범어와 범서와 범자는 꼭 일치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범자는 범어를 표기하는 데 쓰였을 뿐만 아니라, 힌두어와 팔리어를 표기하는데도 쓰였다. 예컨대, 범자는 대승경인 화엄경ㆍ법화경ㆍ반야경ㆍ무량수경 등을 표기하는 데도 쓰였고, 힌두교의 경전인 리그베다(Rigveda)를 표기하는 데도 쓰였다. 곧 범자는 벵갈어, 오릿사주어, 펀잡지방어, 구자라트주어, 타밀나두주어, 안드라푸라데시주어, 케랄라주어, 타르나타카주어, 스리랑카어 등 9개 언어의 문서를 표현하는 데도 쓰였다. 그러므로 범자로 쓰였다고 하여 모두 범어(범서)가 아닌 것이다. 인도어가 범자로 쓰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범자로 된 범서(문장구조)가 우리 말의 어법과 같지 않음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② 범서는 명사ㆍ대명사ㆍ형용사의 성ㆍ수ㆍ격이 그 어미변화로 주어ㆍ목적어 등을 나타내며, 또한 인칭ㆍ수ㆍ시상ㆍ법ㆍ태를 주로 동사의 어미변화로 나타낸다. 우리의 언어도 범어와 같이 명사ㆍ대명사ㆍ형용사의 어미변화 즉 조사의 변화에 의해 주어ㆍ목적어 등을 나타내며(예컨대, 명사 또는 대명사에 “는ㆍ가ㆍ이”를 붙이면 주어가 되고, “을ㆍ를”를 붙이면 목적어가 된다), 또한 동사의 어미변화로 인칭ㆍ수ㆍ시상ㆍ법ㆍ태를 나타낸다(예컨대, 하다. 하지요. 하라, 하십시오. 하였다. 하겠다. 되다. 되었다, 등으로 변해서 인칭ㆍ?수ㆍ시상ㆍ법ㆍ태를 나타낸다). ③ 범자는 둘 이상의 연속자음을 나타내려면 그 자음문자를 연합하여 하나의 결합문자를 만드는 것이 이 문자의 특징인데, 우리의 언어를 표기하는 한글도 같은 자음을 연합하여 하나의 결합문자를 만든다(예컨대, ㄲㆍㄸㆍㅃㆍㅆㆍㅉ 등이다). ④ 범자는 자음마다 모음을 동반하는데, 우리의 언어를 표기하는 한글도 자음마다 모음을 동반한다. ⑤ 고대의 범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썼는데, 우리 민족의 고대필순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썼다. 위와 같이 범서의 어법이 우리 민족의 어법과 일치한다. 셋째, 대승경 범자의 자형이 우리 민족의 용서와 유사하다고 추정된다. 일연 승은 우리 민족의 범자를 서역문자(西域文字)라 하였다. 이는 우리 민족의 범자가 대승경의 범자와 동일함을 의미한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범자를 용서(龍書)라 하여 그 글자 모양이 용(龍)과 같음을 추정할 수 있는데, 대승경의 범자가 일률적으로 용의 형상을 띠고 있다. 넷째, 범자(데워나가리)의 음운체계(音韻體系)가 한글과 같고, 자형(字形)이 일부 한글과 비슷하다. 예컨대, 범자는 그 문자를 한글 비슷이 “꺼커거(ㄱ)…, 쩌처저(ㅈ)…, 떠터더(ㄷ)…, 뻐퍼버(ㅂ)…”로 읽고, 게다가 범자의 알파벳은 한글처럼 ?ㄱ?으로부터 시작해서 ?ㅎ?으로 끝난다. 더욱이 한글 자음 14자 가운데,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ㅋ ㅍ ㅎ 등 11자와 모음 10자 가운데 ㅓ ㅏ ㅣ ㅜ ㅗ 등 5자의 모양이 범자(데워나가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한글이 범자에서 기원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다섯째, 단군조선 때의 신전(神篆)을 가림다(加臨多) 또는 산수가림다(刪修加臨多)라 하는데, “산수가림다”에 대한 만주(거란)식 발음이 산스크리트라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또한 범어는 이를 천축어(天竺語)라고도 하는데, 석가세존 이전의 천축은 우리 나라 고조선을 지칭한다. 이를 생각하면, 현재의 한글과 단군조선 시대의 신전(神篆) 그리고 범자의 근원이 동일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소론을 간략히 정리하면 ① 범어(범서)는 인도의 고유어가 아니라 외래어였다. ② 범자의 기원이 북셈계 페니키아 문자와 무관하였다. ③ 태고시대 우리 나라에 범자(범서)가 있었다. ④ 범어의 어의가 우리 말의 어의와 같은 경우가 많았다. ⑤ 범어의 어법이 우리 말의 어법과 일치하였다. ⑥ 범자의 음운체계가 한글과 같고, 자형이 일부 한글과 비슷하다. 따라서 대승경의 범어는 태고시대 우리 민족의 언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고, 범어로 쓰여 진 대승경은 근본적으로 천교의 경전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참고자료 : 불교는 원래 한국사상이다. 외 1)부터 17)을 차례로 보아주시요. 참고문헌 :『천지인 사상과 한국 본원사상의 탄생』삼진출판사, 2006, 『환웅천황과 한국 고유사상의 탄생』제주대학교 출판부,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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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앎삶 원문보기 글쓴이: 해석

첫댓글 훈민정음은 산스크리트에 능통한 신미대사가
반포 8년전에 만든거라는 강박사의 말씀...
다만 세종 이름으로 반포했겠지요.
영어도 한자를 풀어서 만든거라고 봅니다.
영어 발음과 뜻= 한자발음과 뜻 같은것이 엄청 많더군요.
한자는 우리말 사투리가 변형되서 한자를 만든거니까,
영어도 한자를 많이 알면 배우기가 쉽겠지요.
대단한 민족이 지금은 서럽게 분할되었네요! 얼른 평화통일!
👍👍👍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