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膽相照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서로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꾸밈없이 마음을 열어놓고
사귀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인생의 기술 가운데 90%는
싫어하는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영화 <폭풍의 언덕>을 제작한
사무엘 골드윈 감독의 말이다...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별의별 사람들과
모두 친밀하게 지낼 수는 없지만
어떤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사이좋게
지내야 할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간담상조가 그 기술의
하나인 것 같기도 하다...
사람들과 진심으로 사귀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표현이라 생각된다...
간과 쓸개까진 아니더라도
마음을 터놓고 친밀히 사귀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
(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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肝膽相照간담상조
시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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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9: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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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수있는 친구가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