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수지

아마도 이 글에서 가장 유명한 사례가 아닐까 싶다.
한동안 강수지는 본명이 '조춘자' 혹은 '조문례'인데, 예명을 쓴다는 루머가 퍼졌었다.
강수지는 본명으로 활동하는 거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강수지의 이름은 금천 姜(강감찬과 같은 가문이며, 전국 인구 1000명 가량의 희귀 본관이다.), 닦을 修, 지혜 智를 쓴다고 한다.
2. 하수빈

하수빈은 한동안 '하정화'가 본명이고 하수빈은 예명이라는 루머가 돌아다녔었다.
하수빈 역시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3. 신신애

이 쪽은 데뷔 초 썼던 예명이 본명으로 와전된 특이한 사례다.
신신애의 본명은 '신금매'고, 신신애는 예명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본명이 신신애며, 신금매는 데뷔 초기에 잠깐 사용했던 예명이다.
4. 배용준

어째선지 한동안 본명이 '배춘배'라는 루머가 돌아다녔었다.
배용준은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ㅊㅊ - ㄷㅋ
헐 나아는 남자애들도!!
권순o
아니면 권o순이야ㅋㅋㅋㅋㅋ
헐 나 초딩때 남자애이름 아예 권순 이었ㅇ음
권씨가 안동 권씨 하난데(자세하게 말하면 예천 권씨도 있긴 한데 많이 없고 대본이 안동이라서 하나로 치더라) 우리 또래 세대손의 권씨 돌림자가 순 자라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춘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