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부인과
: 본 3의 4대 메이저 과목(외, 산, 소, 정) 중의 하나로 학점도 4학점이나 되기 때문에 매우 정성을 들여 공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많이 들은 이야기겠지만, 중간 고사는 매뉴얼 위주로 나오고, 기말 고사는 국시스타일( or 학교 모의고사 스타일)로 나옵니다. 중간, 기말 모두 100문제 나왔었습니다. 중간 고사는 야마가 많지 않고, 작년 시험의 경우 20%정도만이 탔을 뿐입니다. 중간 고사는 매뉴얼을 깊이 있게 공부하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구요…
-> 중간도 국시 문제집 많이 탑니다.(기말 풀면서 안 사실) 미리 공부하기 쉽지 않겠지만 미리 시작할수 있으면 문제만(동화로)이라도 한번 풀어보시길..
파워로 다 구입한걸로 알고 있는데 동화가 좋습니다-_- 산부인과에서는 파워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기말 고사는 국시 문제집 및 해설집(파워,예당, 동화 등)으로 대개 공부하고요, 시험은 많이 어려운 편이었는데, 2001년 임종인가에서 20문제 넘게 그대로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그 먼 야마까지 본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 개인적인 생각으론 임종은 버리십시오, 나왔다고 하더라도 도박입니다. 임종과 중 기말은 아무래도 문제 풀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본교 임종 문제가 고약합니다. 기말 대비로 다들 임종 3년치 복사하곤 하는데 절대 하지 마십시오~ 가격대비 성능비 최악, 그 시간에 국시 문제집 한번 더 보겠음
2. 응급의학
: 저희 때는 배성만 교수님이 다치시는 바람에 강의를 하지 않으셔서 강보승, 임태호 두 분 교수님이 수업도 다하시고, 출제까지 하셨습니다. 역시 중요한 야마는 어느 정도 타구요…
-> 05 배성만, 임태호 두분 교수님이 수업하셨음, 임태호 선생님 수업 잘 들으세요, 배성만 선생님 수업은 그저 가만히 듣기만 하면됨~ 적거나 하면 혼남-_- 따로 매녈 나눠주심, 중간엔 거의 찍어주셨음, 기말 주관식 없었음, EKG 초강추-_-
(당연한 거겠죠?) 응급의학은 매뉴얼 외에는 다른 교재가 없기 때문에 (매뉴얼 + 야마) 열심히 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강보승 선생님은 강의록에 있는 환자의 케이스가 그대로 문제로 나옵니다. 임태호 선생님은 수업 때 설명하신 내용들이 EKG와 관련되어서 출제되었습니다. 기말 고사는 중간 고사 상당 부분 똑같이 나왔습니다. (문제를 잘 적어 나오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3. 법의학
: 수업 재미있습니다. 중간 고사 경우 53문제 중 10문제 빼고 야마 탔고, 기말 고사 역시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 이정도로 야마 많이 타지 않았던것 같음, 하지만 별로 어렵진 않음, 중간만 봄, 교과서 안사도 됨(이런 책 언제사냐 라는 심리가 작용해 구입함-본인도 샀음-_-ㅋ, 공부를 위해서면 필기집만으로도 충분함-김영애 가지고 있음)
4. 진단검사의학
: 중간 고사의 경우 객관식 30점, 주관식 70점 배점이었습니다. 많은 양의 주관식을 잘 외우는 능력이 필요해요. 교수님 별로는 김덕언, 최태열, 김신규, 박일규 교수님은 야마를 많이 타는 편이고, 강정옥, 전래희 교수님은 수업 내용 꼼꼼히 들으시고 매뉴얼 파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이웅수 교수님은 혈액 응고 캐스캐이드가 왕야마…그외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 배점 안 저랬던것 같음-_-, 전래희 교수님 아가페 선배
5. 외과
: 외과는 교수님 별로 시험을 대비해야 합니다. 야마가 상당히 많이 타는 편이지만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역시 공부하기는 만만치 않으실 겁니다.
참, 저희는 (중간 고사 성적 + 실습 성적) 합산해서 외과 실습 점수가 나왔고, 필기 점수는
기말 고사 점수로만 해서 나왔습니다.
- 이경근 : 야마 절반 정도 타고, 문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없었음
- 백홍규 : 중요한 거 시험 전에 찍어 주시고, 거기서 많이 나옵니다.
- 박훤겸, 권오정, 이광수 : 이 분들 문제는 거의가 야마를 탑니다. 잘 외우세요
권오정 교수님 야마 잘 안탐 수업도 애매하게 하고 좀 스트레스 받음
- 윤호성 : 수업시간에 강조하신 내용들 위주로 케이스 형태의 문제 출제하십니다.
정말 말그대로 조합형이 나옵니다. (ex, 1. 가나다 2. 가나마 3, 다라마 4, 가나라마 5, 가나다라마 이런식-_-)breast, thyroid는 전체적인 내용을 숙지를 하십시오~ 줄글로 서술로 쭉~ 나옵니다.
- 남영수 : 매뉴얼 내용에서 나옵니다. 난이도는 중간 정도, 야마는 별로 안탑니다. 없었음
- 권성준 : 수업시간에 설명하신 부분에서 나오고요… 근데 총론은 이미 마쳤죠?
- 이강홍 : 기말 고사 때 처음으로 문제 출제하셨습니다. 그냥 매녈을 외세요~ 기말은 동화에서 고대로 냈음
- 정풍만 : 소아외과 시험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야마 절대 안타구요, 수업도 매뉴얼없이, 그냥 말씀으로만 하시기 때문에, 정신 집중해서 필기하시거나, 필기정리된 것…. 복사해서들 많이 봅니다. 보기의 내용들도 사비스톤 한글판 찾아가며 공부해도 잘 모르는 내용들 있습니다. 대책이라고 한다면 야마에 있는 중요 질환들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네요.
-> 야마 탑니다. 그것도 엄청 탑니다. 그 야마를 보느냐 안 보느냐에 걸려있음 , 공부해서 풀기는 어려움, 05에는 중 기말 다 96? 인가 한 100여문제 되는 거기서 다 탔음, 수업때 필기집 챙겨가시거나 필기 열심히 하시고 시험 대비외에 따로 동화등을 통해 소아 파트 예습이나 복습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6. 가정의학
: 공부하시면 아시겠지만 황환식 교수님은 거의 야마 내에서 출제되고, 박훈기 교수님은 탈야먀이십니다. 박훈기 교수님 문제는 매뉴얼 구석구석에서 수치 같은 부분들까지 출제하시므로 매뉴얼 자세히 보셔야 됩니다.
-> 양이 많지 않으니 매녈 위주로 열심히 하면 ok
7. 재활의학
: 객관식 33문제에 주관식 한 문제 출제되구요, 중간 고사 때는 야마 10문제 이내로 탔습니다. 시험 어려웠고, 워낙 중간 고사 성적이 안 좋아서 기말 때는 교수님께서 미리 똑같이 내시겠다고 공포하시고, 그대로 나왔습니다.
-> 딱히 어렵지 않음, 야마도 그럭저럭 탐, 전학년이 시험전에 답을 통일하는 것이 중요함-_-ㅋ
기말은 중간에서 1/3만 바꿔내심
8. 정형외과
: 정형 외과 시험은 야마도 많이 안타고 시험도 어렵게 나옵니다. .(그래도 야마는 봐야겠죠..) 중간 고사 기준으로 객관식 48문제, 주관식 16문제… 기말은 주관식이 좀 더 적게 나왔던 것 같네요…. 책과 매뉴얼 꼼꼼히 자세히 보셔야 할 것 같구요, 새 교과서(얇은 것)에 수업 내용 + 줄야마 잘 보시구요…. 옛날 교과서(두꺼운 것) 내용에서 교수님들이 수업하시기도 하므로 책이 계시다면 참고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교수님별로 야마 타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년도별로 같은걸 안낸다거나, 같은 항목의 아래 지문을 보기로 낸다거나.. 잘 파악하시길, 옛 교과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될 듯하고, (순터에 있음), 특히 성일훈 교수님은 예전 교과서 복사해와 하시고 야마 절대 안타니 받은 유인물 꼼꼼히 읽으면서 공부하세요~ 성일훈 교수님 시간은 실수로라도 지각, 결석하면 안됨(인생 피곤해짐)
9. 피부과
: 피부과는 슬라이드 문제가 15문제 정도 출제됩니다. 문제에 설명이 함께 나오므로 문제지문을 잘 보면 답을 맞추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뉴얼만으로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교과서도 야마 체크 하셔서 잘 보시면 좋구요… 중간 고사, 기말 고사에서 상당 부분 과거 야마들에서 같거나 조금 바뀐 문제들 많았구요… 나머지는 알아서들.. ^^
-> 김정수? 교수님껄 열심히 하세요~
10. 비뇨기과
: 객관식 문제 상당히 어렵습니다. 주관식은 야마를 타긴 하는데 Pool 이 워낙 커서 다 외우려면 상당한 노력 필요합니다. 매뉴얼 중심, 교과서도 참고…
11. 마취과
: 법의학에 필적할 수 있는 야마의 잔치입니다. 단 야마의 답을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 간혹 가다가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좋은 성적을 원하신다면 더 열심히 하시고,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 그냥 야마만 봐도 큰 문제는 안 생깁니다.
-> 역시 야마 그정도는 아녔던듯
12. ENT
: 시험 매우 어렵습니다. 내용도 많구요… 매뉴얼 파시면서 그냥 열심히 하세요… 별로 드릴 말이…(야마도 별로 안 탑니다)
13. 소아과
: 공부할 때도, 시험 볼 때도, 시험 보고 나서도 항상 어렵다고 느껴지는… 야마는 기본, 매뉴얼 열심히 보시고요, 교과서도 열심히 참고하세요. 중간 고사는 객관식 60문제, 주관식 40문제로 거의 새롭게 출제되었었고, 다행히도 기말고사는 중간 고사를 상당 부분 탔던 것 같습니다. 문수지 교수님 신생아 파트의 기출 주관식이 수십개라서 그것 외우는 것만도 많이 힘이 드는데, 실제 시험엔 그 부분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그 외에도 교수님 별로 단골 주관식들이 있으니 다른 부분도 소홀히 마시구요…. 메이저 4대 천왕 중 앞뒤를 다투는 과목이니 전반적으로 열심히 하세요 ^^
-> 소아과 주관식 정리가 있습니다. 한두달 전부턴 미리 그걸로 외우기 시작해서 시험치기전에 그거 붙잡고 있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05엔 셤 못본사람들 경고멜 보내줬으나 아마 위호성 순장님이 몰래 개인적으로 한 일인것 같음
14. 치과학
: 중간 고사만 보았구요, 객관식은 한 두 문제 바뀌고 다 야마 타고, 5문제 정도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주관식 10문제 는 시험 전에 9문제 찍어주셨는데, 그 중 5문제 나오고, 5문제는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고 하셨던 것에서 출제되었습니다.
-> 반개 틀리면 A+ 한개 틀리면 A0 두세개 틀리면 B, 더틀리면....-_-
짤야마입니다. 수업? 안들어도 지장 없습니다-_- 매녈? 안챙겨도 지장 없습니다-_- 그래도 어느정도 성의를 보이시길^^;
주관식 마지막 문제 답은 "치과도 실습돌게 해주세요"...
15. 핵의학
: 중간 고사는 최윤영 교수님께서 출제하셨는데 매뉴얼에 있는 그림들 주어지고 땡시 형식으로 나왔구요, 객관식은 블록 내용에서도 출제되었습니다. (어차피 그 내용이 그 내용..)
유명한 일화( 전반적으로 저조한 점수를 ‘단 한명의 고득점자’ 때문에 올려주지 못했다는…)
를 남긴 시험이지요… 기말 고사는 최 교수님이 연수 가셔서 펠로우 선생님께서 내셨는데,
이런 표현 역시 좀 그렇지만, 천사 같은 분이라서.. ;;; 역시 땡시 형식으로 쉽게 출제하셨습니다. ( F 준다고 해서 중간 고사 끝나고는 다들 겁먹었었지요… ^^ )
-> 올해엔 교수님 돌아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럼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양도 적고 셤 준비 어렵지 않습니다. 작년 셤지 고스란히 있음
16. 치료 방사선
: 이영자 교수님 수업은 집중력과 인내력이 있어야 잘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간 고사 한 번 봤고요.. 전하정 교수님 문제는 야마가 어느 정도 탔고, 이영자 교수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대개는 야마는 풀고 모르는 것은 찍는 분위기였는데, F는 주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야마보시면 알겠지만 아마 이영자 교수님 문제를 얼마나 잘 찍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ㅋ 한분교수님 문제 완전 기본 점수에 한분 교수님은 테러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보세요~
17. 안과학
: 수업 하신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공부는 교과서 중심으로 줄야마 체크하시고, 나름대로 정리해가며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교과서 구석구석에서 문제가 나오구요… 전반적으로 공부해도 어렵습니다.
-> 교과서 야마 체크 하시고 교과서 같이 보면서 공부하세요
18. 의사 법규
: 중간 고사 한 번 보구요, 저희 때는 03년 야마 거의 안 탔습니다. 본 4 모의고사에서 약간 출제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주요출제 부분을 중심으로 성실하게 공부하시면 잘 푸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 어렵진 않지만 역시 헷갈리는 문제.. 수업 열심히 들으세요, 교과서 지참
19. 병원 경영
: 중간 고사 한 번 보구요, 한동운 교수님께서 처음으로 시험을 출제하셨는데, 수능 시험 스타일의 상식 선에서 풀 수 있는 객관식 문제들과, 주관식 문제 역시…. “자신의 이번 병원 경영 시험 준비 과정을 경영학적 관점에서 논하라”… 는 식의 프리 스타일입니다..
-> 시험지 받아보면 고마움에 눈물이 납니다. 04, 05 시험지 거의 복사지 수준이었습니다. 야마 답 열심히 외우시고 또 시험 전에 다 찍어주십니다. 그정도 공부하는 성의를 보이면 될듯~
20. 진단 방사선
: 진단 방사선은 시험 문제지를 나눠줍니다. 고로 야마는 타지 않는다는 이야기겠지요..
중간 고사는 사진 문제가 15문제 정도 중간에 나오고요.. 나머지는 객관식..
기말 고사는 전체가 다 슬라이드 문제입니다.
PPT 파일에 있는 사진 잘 보시구요, 수업 시간에 교수님들 설명하시는 것 잘 들어야 합니다. 교과서나, 연대 문제집들도 사진 많이들 봅니다. 시험은 어렵습니다.
-> 아 머리 아픕니다-_- 방법도 없습니다. 수업 절대 졸지마시고 열심히 들으십시오~ 수업 놓치면 방법 없습니다. 블럭 방사선 매녈 수업 맞춰서 미리 준비해가는 센스정도 보이면 많은 도움 됩니다. 매녈 안주시는 분 많음
21. 성형외과
: 교과서와 매뉴얼, 야마 3박자를 모두 신경쓰셔야 하시구요… 문제는 야마 많이 안타고 어려운 편입니다. 주관식이 16문제인가 나온 것 같구요…황원중 교수님은 시험 전에 찍어 주시는데 그 부분 아주 자세하게 공부하셔야 하구요, 김정태 교수님, 최승석 교수님 매뉴얼 잘 보셔야 합니다. 안희창 교수님은 어느 정도 야마 타시는 듯…
22. C. P. C
: 시험 때 막상 닥쳐서 공부하려면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매 주 수업하실때마다 이 질환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케이스에 관련된 주요 내용을 정리해 두시는 것이 그나마 방법일 듯….
-> 그렇게 열심히 들을 필요 없습니다. 대책 없어도 문제 기본실력으로 대충 풀립니다. 적당히 교과서 야마 체크나 그런 식으로 시간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3. 정신과
: 정신과 시험은 역시 어렵습니다. 양병환 교수님 파트만 일부 몇 문제 야마 탄 것 이외에는 야마도 거의 안탑니다. 교과서를 다 보고 그 내용을 알 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매뉴얼 내용 확실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뉴얼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 꼭 보시구요…절반으로 나누어서 앞부분은 중간에 뒷부분은 기말에 보기 때문에 타 메이저에 비해 양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메이저인지라 교과서까지 자세히 보시려면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 그렇게 겁먹을 필요는 없을듯, F 재시 줍니다. 열심히 하세요
24. 종양학
: 강의록 + 야마 -> 열심히 보세요 (주관식도 있습니다. 중간고사만 봤습니다.)
-> 아마 안명주 교수님이 안계셔서 많이 달라질둣 합니다.
25. 알레르기학
: 타대학 교수님들도 오셔서 옴니버스 식 강의로 이뤄지구요…시험은 중간 고사만 봤는데 문제가 어려웠고, 알레르기 파트가 여기서 나온 내용이 저기서도 나오고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실제 문제에서는 많이 횃갈렸던 것 같습니다. 36문제 중 16문제 이상만 맞추면 통과는 한다고 교수님께서 시험 때 말씀하셨습니다. ;;;
F준다고-_- 겁주십니다! 양도 얼마 안돼 딴 공부하다 놓치면 F 받을까 심히 두렵습니다. 안심하십시오. F 절대 안줍니다. 소아과 알러지 부분과 많이 겹칩니다. 오재원 교수님 수업 열심히 들으세요
이상 현근 오빠가 05년 본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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