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겠지 ~ NC가 아이템 숫자를 조절한다 ~ 누가 성공한 후에는 실패한다 등등 여러 속설들이
난무 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점은 확률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같은 크기의 원이
바탕 그림의 명암에 따라 크기가 달라보이는 것처럼 ~
1. 공방은 일기예보와 다르다.
공방의 70% 확률은 일기 예보이 비올 확률 70% 와는 다릅니다. 일기 예보는 이미 비가 오게 될 상당한 정도의 개연성을 전제로 하는 통계치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70% 80% 얘기나오면 거의 비가 온다고 봐야죠 ; 혹시나 예상이 빗나갈 경우에 대한 방어적 표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공방의 확률을 이해하기 위해선 파티했을때를 생각해 보자.
가령 5인 소파티로 사냥을 한다고 해봅니다. 아이템 습득은 "파티원랜덤분배" ~ 5인중 같은 혈원이 3인입니다. 그렇다면 사냥하면서 혈원이 잡템등을 습득하게될 경우의 확률은 3/5 즉 60% 입니다. 사냥을 하시다보면 어느 한 사람이 잡템 싹쓸이 한다거나 하는 ( 소위 빨대 라고 하죠 ; )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시지요? 아 이번에 비혈원이 먹었으니 이번엔 혈원이 먹겠지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경우에 따라선 혈원 아닌 사람들이 연속으로 잡템을 막 먹어가는 경우 도 있을것이고 -> 공방 실패의 40% 확률
혈원이 아이템을 쭉쭉 먹는 경우도 생기고 ->성공의 확률 60%
가령 클2때 80%의 아이템 공방을 얘기해본다면..
80%니까 거의 왠만하면 뜨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이 생각은 바꿔말하면 파티원 랜덤분배로 5인파티를 할때 자신에게는 절대로 잡템이 안들어올 것이다!! (자신에게 잡템이 들어올 확률 20% 1/5 ) 라고 믿는 어이없는 생각인 것입니다.
3. 인챈트의 확률?
아시겠지만 무기 인챈트의 경우 대게 2/3 의 확률이 매회 적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 경우를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얘전에 가위바위보 이벤트 생각나시는지요. 비기면 다시하고 이기면 다음순간으로 넘어가고.. 지지않고 7회였나요? 일정수의 승리를 거두면 각종 데이등을 주는 이벤트였지요.
친구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합니다. 10번을 연속으로 지지 않을수도 있고 ~ 가위바위보를 하다보면 비기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발생하지요. 이기거나 비기거나의 경우는 인챈트 성공일 경우입니다. 지는 경우는 인챈트의 실패.
"짤짤이" <- 요거 학창시절에 해보신 분 있을겁니다. 한 사람이 동전을 쥐구 동전의 갯수를 3으로 나눴을때 나머지의 경우 0/1/2 중 2개를 불러서 승패를 정하는 게임이지요.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경우도 간혹 연속으로 10번두 16번두 비기거나 이기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하지요. 물론 좀 드뭅니다;
숫자 그대로 2/3*2/3*2/3* ....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도대체 +16 무기는 0.1%두 안되는 기적인데 종종 주변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가위바위보 게임을 상정하고 생각해보시면 아 ! 그럴수도 있겠다 ~ 라구 생각이 드실겁니다.
이 점이 바로 수학적 확률로는 이해하기 힘든 체감하는 "확률"의 문제지요.
앞서 말한 파티시의 확률로 얘기한다면 3인 파티 랜덤분배의 경우지요. 자신에게 잡템이 들어오지 않은채 나머지 두명에게만 잡템이 연속으로 10번이 들어간다면 아~+10 떴다 ㅡㅡ
*마무리*
공방이나 인챈트나 무리하지 않는다면 리니지2를 즐기는 하나의 큰 요소입니다. 확률에 대한 맹신두 문제지만 근거없는 속설두 문제지요. 이러한 확률에 대한 이해가 계신다면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보다 도움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친한 친구분과 오늘 파티 사냥을 한다면 ~ 한번쯤 랜덤분배로 두고 인챈트 놀이를 해보시는 것두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