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학생활 겪어봤고 어학학원 다녀봤기에
충분히 회원분들의 호주생활을 공감할수있답니다.
처음 학교같은때 기억도 생생하구요..
제 영어공부법은 조금 무식했지만 그래머 인 유즈 라는
문법관련 책자를 빨간색, 곤색, 파란색
그걸 계속 똑같이 적었답니다.
그냥 a4 용지 에다가 책이랑 똑같이 적어나가는것이
저의 공부방법이였습니다. 단순하죠? ^^
생각없이 그냥 한줄한줄....그렇게 계속 반복하다보면요..
다음 번에 적을때는 다음줄에 뭐 나오는지 어렴풋하게 기억나고
또 다시 적을때는 다음장 뭐 적을지 기억나거든요..
신기한것은 내가 문장을 적거나 말을 할때도 그런부분이
적용되는것이 신기했죠.
주변사람에게 그 당시 권해도 봤는데 빨간책 한권도
한번을 못쓰더라구요. 제가 3번정도 쓰고 파란색으로 넘어갔는데
어려울거 같지만 시간 많은 어학원생활에 나름대로 유익하게
보낸방법이였는데.....
호주에서 영주권신청할때도 영어가 필수이고
나날이 영어의 조건은 강조되어지고 있는 지금....
공부하는데 있어서 왕도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냥 단순하지만 내 머리속에 하나씩 하나씩..
어차피 우리는 이 나라에서 태어나 모국어가 아닌
제2 외국어를 습득해야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아담님! 저도 영어 공부를 해야겠는데 적용해봐야겠군요 노력하면될런지 워낙 나이가.. 그래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네 꾸준히만 하시면 확실하게 도움이 되실거예요
저도 그래머인유즈 사놓고선,, 끝까지 보지도 않고 책꽂이에 꽂아두기만 하네요. 아담님말보니 저두 다시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