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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남창규가 쓴 글이며 그 아래는 이런 글을 쓰고도 배반의 길을 갔다가 10년만에 잠시 돌아와 다시 스승과 종부파동원리의 앞을 가로막는 일에 애쓰는 옛제자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남창규의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스크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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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남창규가 쓴 카페글에서 발췌
13기 지도자교육을 마치며.
인체파동원리 창안자 박종부선생님을 만나 인체파동원리에 입문한지도 벌써 만 4년이 지났습니다.
"너희 한의사들, 오천년동안 사기치고 살았으면 됐지, 또 사기치며 살래?"
"창규야! 너, 사기치지않고 살게 해줄께."
처음 박선생님을 만났을 때 들었던 얘기입니다.
그 당시에는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한의사가 무슨 사기를 치며 살아왔단 말인가. 예전에도 그래왔듯이 지금도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해오고 있는데... 그리고, 난 얼마나 열심히, 그리고 정직하게 살아왔는데.. 또, 무슨 더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단 말인가.'
하지만, 박선생님의 인체파동원리가 우리 인체를 보는 觀이 내가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고민했지만, 너무 쉬워, 설마 세상이 이렇게 쉽고 간단한 원리로 움직일리 만무하지 하며 접었던, 또 그 길의 끝을 알 수 없어 포기했던 것을 다시금 새롭게 재조명하고, 또 잊고있었던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그 당시 저에겐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침이 왜 낫는지, 정말 효과가 있는것일까 반신반의해오던 저에게 침이 대단한 것임을 알려준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그 마력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치료하지 못하던 환자들을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길이 보이자 신명이 났고, 어느 순간 박선생님은 다 된다고 하는데, 왜 나는 되는 것은 되고, 안되는 것은 안될까 고민하면서 박선생님이 거짓말하는 것은 아닐까, 혹 잘 되는 몇 가지로 사기치는 사기꾼은 아닐까 그런 생각에 빠진 적도 있었습니다.
치료자리를 알아도 치료가 다 안되는 갈등속에서 박선생님의 답은 "너가 놓은 자리가 틀렸다. 진단이 틀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내가 침놓은 자리나 박선생님이 알려주는 치료자리나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다르다고 하니 환장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쳐 쓰러졌습니다.
더 이상 길이 보이지 않아, 인체파동원리는 일개인 박종부의 특별한 능력으로 치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더 이상 함께 할 힘을 잃어 낙담하고 포기하려는 때에 마지막으로 박선생님과 캐나다여행을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결별을 예고하는 이별여행이라고나 할까요.
저 멀리 알래스카에서 10시간 넘게 차를 타고 힘겹게 온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에게 빨리 침을 놓아주기는 커녕 그런 분들을 모아놓고, 통증이 무엇인지, 오작동이 무엇인지, 침이 왜 낫는지를 설명하는 박선생님을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 박선생님은 구제불능이라는 결론을 얻기에 이르렀습니다.
배고파 죽을 지경인 사람에게 빵을 주면 간단히 해결될 일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왜 배가 고픈지, 빵을 먹으면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지를 설명하는 게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레 박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 귀에 들어올 리도 만무했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수학교수님이 저에게 하는 말이 "박선생님, 정말 대단한 이론을 내놓으셨네요. 인체파동원리가 정말 과학적이고 논리적입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저는 망치로 뒤통수를 가격당하는 충격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 박선생님이 얘기하는 통증이나 오작동이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난, 여태까지 수십 번을 들었지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황당한 얘기던데...
그 순간, 또 한차례 망치로 뒤통수를 가격당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바로 이거로구나.'
'내가 박선생님을 만나 1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도 길이 막히고, 답을 찾지를 못했던 이유가 바로, 인체파동원리에서 얘기하는 통증과 오작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구나. 이게 제일 중요한데,원리가 제일 중요한데도, 그걸 무시하고 단순히 '허리 아프면 허리 자리, 발목 아프면 발목자리'만 생각했기 때문에 길을 찾지 못했던거구나.'
그 순간, 박선생님이 왜 빨리 침놓아 달라는 환자들에게 침을 꽂기는 커녕 애간장을 태웠는지, 자리를 배우려 온 제자들에게 왜 치료자리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 제가 대학교수로 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인체파동치료자리를 다 가르쳐주었는데도 고마와 하기는 커녕, 저와 인체파동원리를 비난한 이유를 알 것도 같았습니다.
'원리를 모르면 아무리 뛰어난 치료자리도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럼에도 10기 지도자교육을 하면서도 또 똑같은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치료원리가 아니라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침놓는 자리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그 자리를 가르쳐주는 게 응당 가르치는 사람이 해야 할 책무라고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결과는 참람했습니다.
박선생님으로 부터
"창규야, 넌 아직도 멀었다. 가르친다는 것이, 선생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힘든 가시밭길인지... 몰라도 한참을 모른다.
가르치는 것이 단순히 앵무새처럼 읊는거라면 누가 못하냐. 그런 학습방식은 그동안으로도 충분하지 않냐..."
물론, 그 당시에도 박선생님의 이 말씀이 제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누가 뭐래도 많은 사람들이 내 강의를 듣고 좋아하던데, 그러면 된 것 아닌가.'
그리고, 한참을 지나 이번 13기 지도자교육을 전적으로 제가 맡아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처음으로 한의신문에 대대적인 광고를 내고 한의사를 상대로 인체파동원리의 전반에 대한 강의를 하겠다고 했으니, 감회가 남다르더군요.
한의사들이 갖고 있는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그리고 일반인에게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인체파동원리에 쉬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더군요.
또한, 그동안 카페공고를 통해 질환별로 강의하는 공고방식은 의료인들에게 강한 거부감만 일으킬 듯 싶어, 실제 지도자교육에서 강의되는 그대로 공고를 냈습니다.
어느 정도 자심감이 붙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적지않은, 쟁쟁한 한의사들이 포진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원장님들을 강의진에 포진시켰습니다.
혹, 비싼 교육비를 내고 배우라고 꼬시기 위해 이런 공고를 냈다고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박선생님이 걸어왔고, 또 제가 몸소 체득한 바였기에 처음 호기심을 갖고 배우려 온 사람 열이면 열 모두 치료자리나 몇개 알려온 것이 전부이기에, 그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또한 그 동안 잘 고쳐왔던 것은 잘 되어왔지만, 안된 이유는 바로 자리 때문이 아니라 원리가 빠졌기 때문임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라도 자리 이전에 먼저 원리를 가르쳐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먼저 박선생님에게 와서 떠나간 모든 사람들이 그랬듯이, 아니 저도 똑같이 밟아왔던 그 길을 처음 온 사람들도 걸어가기를 자청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선생이 무엇인지, 가르친다는 것이 뭔지, 어렴풋이 이해하는 저로서는 제대로, 그리고 확실하게 가르쳐야 했습니다.
자리 이전에 원리임을, 원리를 알면 자리는 그저 식은 죽먹기임을 누차 보여주고 설명했지만, 그걸 이해할 리는 만무했습니다.
또한 통증과 오작동이 제일 중요하다. 카페 알아두기 기본방에 인체파동원리의 전부가 기술되어 있다고 해도 여전히 오리무중이었습니다.
마치 선문답처럼 들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체파동원리는 네모가 전부인 양 살아온 사람들에게 동그라미로 세상을 봐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이기에, 어느 누가 선뜻 받아들이고 따라올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평생교육, 평생 재교육이 필요하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지만,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쥐지 못한 여러분들은 답답한 노릇일 것입니다.
인체파동원리는 전혀 새롭고 특별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있어왔던 얘기입니다. 하지만 그 전부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알 수 없었던... 그래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내가 가진 기존의 잣대(기준)로 보면 도저히 재단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 잣대를 잠시 내려놓아야지만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누차 박선생님이, 그리고 제가 강조해왔음에도 알지못하면 누구를 탓해야 하나요...
14기 지도자 교육이 시작되는 작금에 이르러 지나간 교육비에 대한 반환요구가 일부에서 제기되는 현실을 목격하며, 안타까움과 함께 인체파동원리를 왜 세상에 쉽게 펼쳐보이지 못하는 이유를 또다시 절감하게 됩니다.
왜 쉽게 갈 수도 있는 길을 힘들고 어렵게 돌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그 길을 누가 만들었는지 저 자신에게 자문하게 됩니다.
지난 4년간 박선생님을 지켜본 저로서는 박선생님이 결코 호락호락 세상과 타협할 분이 아님을 잘 압니다.
박선생님을 이길 자 그 누구일까요?
오직 하나, 제자뿐입니다.
박선생님이 살아가는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아나요?
오직 하나, 제자 만들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문제발단의 해결책도 간단합니다.
'선생님, 살려주세요! 하는 자 살 것이요, 그렇지않은 자는 함께 하지 못함을...'
제가 처음 박선생님에게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아무리 순수하다 하더라도 먼훗날 선생님을 에워싼 무리들이 변절해서 선생님을 우상으로 만들고, 돈벌이에 혈안이 되면 어떡할까요? 저는 그게 걱정이 됩니다."
그때 박선생님은 웃으며 이 말씀을 하더군요.
"창규야, 넌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전, 그 당시 그 말씀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렇게 믿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주제넘게도,
"그래요? 그럼, 그 말씀이 사실인지, 아닌지 제가 확인할께요. 제가 선생님의 가롯유다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그 당시 제가 했던 이 말이 얼마나 무지하고, 박선생님을 무시한 얘긴지 깨닫게 되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선생이 뭔지를 몰라도 한참을 몰랐던거지요.
"창규야! 인체파동원리는 너나 내가 이 땅에서 편안하고 배불리 먹고 살기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게 절대 아니다.
왜 내가 나를 떠나간 제자들을 욕하고, 또 한편으론 불쌍하게 생각하는 줄 아니?
종부파동원리는 한 개인의 배부름을 위해 나온 게 아님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기 때문이다."
박선생님을 따라온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순간순간 만나게 되는 돈의 유혹과 즐거움에 빠져 그것이 전부인 줄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박선생님에게 "선생님! 우리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 짓고 살아요."
그때 돌아온 얘기는 "그래, 너나 그렇게 잘 살아라. 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죽을 때까지 일하다 가련다."
"... ..."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얘긴지 아시나요?
얼마전, 한의사들을 상대로 인체파동원리를 강의한 뒤, 강의를 들은 한의사들의 냉랭한 반응에 제가 낙담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자, 박선생님은
"창규야, 너, 이것갖고 좌절하면 앞으로 어떻게 일해 나갈래...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한 줄 알았냐? 앞으로 종부파동원리가 상대해야 할 무리는 지금보다 몇천 배, 몇만 배 더 강한데... 그래 가지고 되겠니? 그래도 걱정말아라. 넌, 나만 따라오면 돼... 길은 선생인 내가 만들어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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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0일에 다시 첨가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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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규 박사는 윗글을 쓴 후 스승이라 부르던 박종부를 떠났습니다. 그후 10년이 흘러 인체파동원리에 관해 책을 쓸 수 있기를 바라며 감수를 부탁하러 잠시 다시 돌아왔습니다.
말이많은 '치료편'책이 왜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가?
이를 감수한 사람이 박종부가 아닌가?하는 의문에 대해 명확하게 대답하겠습니다.
첫째, 책을 두 권으로 불리시킨 이유를 밝혀 드리겠습니다.
남창규 박사는 종부파동원리로 이름 바꾼 인체파동원리에 관해 책을 세상에 내놓을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책을 집필했으니, 감수를 부탁한다고 박종부를 찾아 왔습니다.
처음 남원장이 쓴 책을 보고 종부파동원리가 아니기에 감수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파동원리를 알리려는 조그마한 의지(제가 느끼기에 1%의 희망을 보았습니다.)와
남아있는 제자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인류역사상 최고의 치료법이라 자부하지만 한의사들의 욕심에 의해 불명예로 낙인찍히고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까워 인체파동원리라는 치료법을 세상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써온 책을 읽어보니 수정 보완할 것이 너무 많아 원리공부를 다시 한 후 책을 쓰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집안사정으로 여의치 않아 원리공부를 할 수 없다고 하여 원리부분만 거의 1년에 걸쳐 수정보완하는 작업을 현재 일반인 제자 김미경에게 정리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뒷부분인 치료편은 파동원리의 치료법과는 손을 댈 수가 없을 정도로 달라 그냥 두었습니다
이렇게 욕심으로 쓰여진 원리편이 수정보완하여 최종 감수는 박종부가 하였다고 밝히고 세상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치료편은 제대로 감수할 시간이 존재할 수 없었고, 그 양이 방대하여 다시 쓰기에는 최소한 1년에 걸쳐서 감수라는 명분으로 다시 집필하였던 "원리편"처럼 교정시간이 필요함을 남창규에게 인지시켰으며 제대로된 치료편이 나오지 않으면 후대에 욕먹을 각오를 해야 함 또한 인지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리교육을 받지 않고 수정해주길 원하는지라 "치료편"은 감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편은 남창규박사가 임의로 감수 박종부라고 올렸습니다.
처음에 책을 출간하겠다고 가져왔을 때 지금의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을
이미 예견한 터라 본인이 두 권으로 분리시켜서 출간하기를 지시한 것입니다.
남창규로부터 책이 세상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왜 남창규가 진정한 제자가 아니라고 하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것입니다.
이유는 인체파동원리라는 책까지 세상에 내놓은 남창규가 다른 제자와 돈에 눈이 먼 악한 이들에 의해 박종부가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고 파렴치한 한의사의 교주라는 영상물의 첫번째 치료영상(몽골의료봉사 앉은뱅이를 일어킨 영상으로 몽골국영방송에 방영한 자료)의 주인공이 박종부가 아닌 남창규 자신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진실을 남창규가 밝히면 박종부를 욕하는 영상은 세상에서 사라질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두고 보는 남창규의 마음은 박종부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뭇 배반의 한의사들과 다름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세상이 진실을 알 때까진 내리고 싶지 않아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책을 쓴다고 왔을 때에 다시 처음 공부 배울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제대로 된 책을 쓰게 도와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십여년 전처럼 약속을 지킬 것처럼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떠났던 남창규는 역시 저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다시 윗글처럼 조그만한 지식을 챙겨 떠났습니다.
이유인즉, 지금에 와서 남창규책과 유튜브(종부파동원리)만 보면 된다는 등 비싼돈 주고 박종부에게 배울 필요없다고까지 하면서 자진이 쓴 책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블로그에서 대놓고 떠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책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치료편은 감수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블로그에 남창규에게 불만이 있어 그렇다고 얘기를 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교육을 받으러 오는 교육생들은 책도 여러번 읽어보고 파동원리로 치료해 보고 검증을 마치고 오는 교육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창규는 교육생들이 배울 것도 없는데 초급 중급 고급과정의 교육비를 내고 일주일씩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 신기루를 찾아헤매는 바보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의사들의 시스템을 알기에 이런 현실이 다가올 것은 예상하였습니다.
그래서 1%의 희망이 사라질 것을 대비하여 책을 두 권으로 분리한 것입니다.
남창규가 말하길 ''내가 알고있는 모든것을 책에 실어 놓았다'' 고하는데 "원리편"은 종부파동원리의 모든 원리를 설명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당연히 아닙니다.
언제든지 지금 배우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원리가 책 내용의 전부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왜 남창규의 "원리편"은 읽어보라고 하는가?라고 의문하신다면 남창규가 아는대로 쓴 책에 새롭게 꼭 알아야하는 에너지장이나 통증의 이해 등 기초원리를 첨가해 교정해 주었기 때문에
일반인이 인체파동원리를 이해하기에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남창규는 더 이상의 배움을 싫어하기에 미완성 원리편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제대로 된 원리편을 집필 중이니 좀 기다려 주십시요.
또 남창규는 써클테라피로 치료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써클 전에 아픈 곳을 확인하는 작업을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치료를 했다고 블로그에 올려 놓았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심장의 긴장을 확인하는 자리는 만지면 만질수록 더 아파옵니다.
세게 만지는데 절대 안아프게 치료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남창규가 종부파동원리의 기본도 알지 못한다는 증거이며 단순한 치료자리로 사람을 현혹시키는 만용을 부리며 현실입니다.
한마디로 배은망덕입니다.
지금의 문전성시를 이루는 남창규한의원의 개원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에 대해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말해 박종부가 개원시부터 3개월 직접 남창규한의원에서 진료해서 1일 300명 세달만에 신규9천명이 오는 곳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럼 왜 잘나가는 한의대교수이며 삼십대 후반에 대학병원 의무부원장까지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버리고 조그만한 한의원을 대학측으로부터 욕을 들어가면서 개원을 강행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밝혀 드리겠습니다.
남교수가 파동원리를 알게 된 후 한의대부속 SM한방병원의 상황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첫째로 SM대학교 한의대교수 3명과 DW과학대교수 1명이 파동문하생으로 있었다.
둘째로 한의대 학생 대상으로 침이 왜 낫는가?라는 제목으로 초청강연을 실시
세째로 남교수가 삼십대후반에 의무부원장이 된다.
네째로 남교수가 한의대를 나와서 한의원을 개원함
이런 일연의 일이 단 시간에 일어남
잠시 기다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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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규박사가 쓴 책의 교정을 1년에 걸쳐서 일한 김미경 교육이사의 글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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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버렸는데....ㅠㅠ
이런 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근 40년 동안 통증과 같이 살아왔습니다.
요놈이 온 몸 안다니는 데가 없네요
초기에는 사지에서왔다갔다 하더니
어느순간에 오장육부로 마구마구 찾아다니네요
특이한 것은 한동안 잠잠하다가 어느순간 특정부위에 붙으면(?)
짧게는 수삼일 길게는 2~3주 동안 어찌할바를 모르게 아파옵니다
이런 고통이 근 40년 지나다보니 지금은 체념하고 친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그 날은 죽는 날 이려니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유튜브(강연 동영상) 부터 접근 해 볼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날이 있을 거라고 희망을 담아 봅니다
건승 하십시요~~~~~~~
빨리 선생님의 추가 도서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인간몸은 지수화풍 4대에 각기 101가지 병이 있어 404가지가 된다는데 정말 끝없이 통증으로 괴롭힘을 받네요! 다 자연의 이치겠지만요! 내가 뿌린대로 병은 온는 거지요! 전생에 업병은 우리 인간 능력으론 고쳐지질 않고 혹여 의사가 손대드리도 다른 곳을 또 병들게한다고 앎니다. 업병으로 오는 암인 경우 결국 전이가 되고 생은 그 고통을 감내하고 이 몸 버려야 되는 것이지요! 그러고는 단명했기에 저승에 들질 못하니 안타깝지요!
완치는 사실 쉽지 않다고 봅니다. 단지 돌고돌 뿐 ...! 고통이 줄려면 치유만으론 어렵고 스스로 착한 생활을 해야지요!
살생하면서 자연을 함부로 헤치면서 병은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것이죠!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 파이팅입니다요 빠른시일에 선생님 책이 나오길 고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속히 선생님의 너무 귀한 진리가 정리되어서 세상에 나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진리ㆍ진실ㆍ진심은 단순하고 명확하다 ㆍ공감합니다
새로운 책이 발간되어 많은분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좋케습니다. 응원합니다^^
평범한인간은 눈이어두운법입니다.
그동안에는 어렴풋이 제자들이 선생님을 배신했나보다 생각만했는데 글을 읽고나니 진실이 보이네요~
선생님~^^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진실이 밝혀진이상 이제 맘편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함께하는 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두었던 책은 버려야 겠습니다.
사람이...절망해버리면 저렇게 되버리는군요...고꾸라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생각하는 글 입니다.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선생님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사람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구요.
선생님 ~
존경합니다 ^^
박종부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선생님 책인줄 알고 전에 구입 했는데....
저자가 남창규시네요
안타깝고 박종부선생님 심정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
다시한번생각해보는계기가되었습니다!!선각자의길이란참험난한길의연속이군요!!모든사람들이잘활용할수있는그날이빨리오길기원합니다!!선생님!힘내세요!!
저도 구입헸는데... 암튼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박종부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일만가지로 갈라진 길에서 옳은 길을 찾기란 쉽지 않겠지요
선생님 힘 내세요
진실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압니다
눈보라치고 비바람이 불어도 소낙비가 지구를 삼킬만큼 온다해도 그치고 나면 태양은 다시 떠 오릅니다
수업중에 간간이 들었던 내용인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맘고생 많이 하셨을텐데도 치료교육하심에 응원 보냅니다
종부테라피 박종부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저는 인간을 창조하였을때 부러지고 찢어진것외는 스스로 치유능력이 있다라는 확신를 가지고 사는이 입니다 전방위전위증으로 허리협착이 와서 신경외과를 같더니 수술하라하여 거부하고 포롤로 시술후 크나큰 통증없이 지냈는데 2번째 통증점인 오른쪽발목이 통증이 와서 마디크리닉 같더니 엠알아이를 찍더니 퇴행성관절염 이라고 대학병원가서 수술하라네요 소견서 써주면서 거부하고 문무칩을 구입하여 통증을 완화하여 지내다가 선생님유트부 영상을 보고 진정한선생님을 만난것 같읍니다 영상보고 손가락마디와 손등 요추자리에 문무칩을 바르니 효과가 있어서 종부볼 종부반지면 나을것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판매처가 생기면 우선당장 구입하고싶네요 우리민족이야말로 천손민족인데 드디어 그위상을 보여주신것 같아 홍익인간 재세이화 정신이 드러나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죽으면 가져가지도 못하는돈에 눈먼 세상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주셔서 잘쓰겠습니다
#의료혁명 #종부원리 #상담01092035803 교육이사김서교
대구 : 화요일 오후1시
서울 : 금요일, 토요일
부산 : 매월 두번째 네번째 수요일 오전10시
문경 : 매월 두번째 네번째 수요일 오후4시
제주 : 매월 첫번째 화요일 오후8시
점은 우연히 자연히 생긴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주의사항 아랫주소 클릭
https://youtu.be/qAx945zZeGQ
통증이 종부볼을 붙이자마자 마약파스보다 빨리 통증이 사라진다.
#종부볼 이 아닌 가짜볼( #세라믹볼 )로는 절대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수천만원을 투자해 특별한 공정으로 만든 이유를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미국 #신경내과박사
https://youtu.be/7Jzlx9CVl9c
미국 #한의학박사
https://youtu.be/sVMhF6P7Hfc
2배로 커진 심장
https://youtu.be/yEALtZtK_uQ
#한의사,중의사도 모르는 혈자리의 진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FCxYhqEN65gjoeKVRcl2iD3dIK1Jedh-
무료 써클테라피 교육시 #동영상촬영 을 동의하신 분만 신청하십시요.
종부원리 는 언제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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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부선생님 뵈오니 선생님 존경합니다 위대하시고 역사에 길이남을 인류의 번영을 창재하신 겁니다 삶에 답이 있다라고 단정짖지 못하지만 선생님은 답을주셨네요 서운하시고 배신을 당하신 심정을 위로한다고 말하는 저자신도 화가납니다 목이말라 간절한이가 먹은 물맛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얼탓하시렵니까 갈증에 허덕이는 이를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이 야말로 선생님이십니다 고맙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유트브에 댓글 달겠읍니다
종부파동원리와 선생님에 대해, 그리고 치료에 대해 어떤 자세로 다가가야하는지 깊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원리가 세상에 너오게 해주신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보지 않고 자리만 본다.
우연히 유튜브보고
종부파동원리"를
알게 되었어요^^
열심히 의료혁명종부원리
동영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들으면서
여력이 되었을 때
공부해보고싶습니다ㆍ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갈 수 있는 길에
들어서기를
희망하면서요^^
사단을 제자로 두셨었군요..
어렵지만 어느 순간 봇물터지듯 가슴에 들어온다라는 말씀 마음에 남네요
나이도있고 기억력도 감퇴해가면서도 유상교육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 마음은 빨리.. 라는 마음이구나 알아차렸고 우선 필수동영상을 몇번이고 다시보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다는 말밖에 무엇라 할수 없네요
이렇게 대단한걸 모든 환우분들 아니 아프지 않게 살기 위해 선생님의 뜻을 알것같아요
항상동영상을 보면서 이해갈듯한데 아직 저 부족함 원리가 눈에 들어오는날까지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