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6월10일 오후 5시 전북권뉴스의 한토막
김기자, 그 밖의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주시죠
네, 오늘 오후12시 20분쯤 전주농구단의 귀엄둥이 김모씨가 점심을 먹다 입안이 허러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벌었졌읍니다 또한, 오후 4시50분 다음카페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사람의 탈을 쓰고는 도저히 할수없는 그런 사건이 발생했읍니다.
아니 이승복 사건이후 가장 추악한 사건으로 기억될 만행입니다
그래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사건의 전말은 피해자 김홍근선생님이 과도한(?)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본인이 평소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던 카페(모? 농구단)에 접속했을때 일입니다.
이때 BB브라더스의 막내인 여포가 접속되어 있길래 반가운 나머지 곧바로 대화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읍니다.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관계인 김홍근 선생님은 이 충격으로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맥주집에 들어가 500cc두잔을 원샷으로 마시버리고 곧바로 집으로 퇴근하여 회사관계자를 깜짝놀라게 했읍니다.
첫댓글 역시~홍근이 형님..ㅋㅋ 근데 이런 끔찍한 사건의 동기를 제공한 '여포'가 누구세요?
ㅋㅋㅋ 역쉬 홍근 성님!! 어제는 잘 들어가셨는지..... 저는 오늘 첨으로 지각!!! 그리고 '여포'는 내가 알기로는 '삥아리' 의 친구분이 맞을 거예요...
나두 하루종일 비몽사몽 이었어여..은행 가서도 창구직원한테 일 맡겨놓고 졸궁.ㅠㅠ.
명철이형 왜 그러셨어여.....홍근이형이 많이 섭섭 하셨겠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