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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 역사를 왜곡시킨 것은 아주 다양합니다.</P>
<P>그중 3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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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반만 년 역사의 시작과 문명의 발전</P>
<P>우리나라는 단군이 아사달에 나라를 세운 기원전 2333년으로 걸슬러</P>
<P>올라갑니다. 하지만 일본 우익의 역사 교과서에서는 세계사 연대표에서</P>
<P>우리역사 시작을 중국의 식민지였던 낙랑으로 부터 적고있습니다.</P>
<P>그이유는 우리역사를 식민형태로 출발시켜 일제 식민통치의 정당성을</P>
<P>주당하는 저의가 깔려있다 볼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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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삼국 문화의 일본 전파와 고려의 불화</P>
<P>고구려, 백제, 신라는 우리의 선진문물과 중국으로부터 받아드린 다양한</P>
<P>문화제를 일본에 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문화 선진국이였던</P>
<P>삼국이 일본에 조공을 바쳤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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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임진왜란과 조선 통신사</P>
<P>일본 역사교과서는 임진왜란을 '침략'이 아닌 '출병'으로 미화하고 있습니다.</P>
<P>또한 임진왜란의 구체적인 피해 내용도 전혀 언급하지 않고있습니다.</P>
<P>그리고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때 잡혀 간 우리 포로들을 데려오기 위해 일본에</P>
<P>갔던 사절단이 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역사 교과서에서는 존선 통신사들이 막부의</P>
<P>장군직 승계를 축하하러 왔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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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조선통신사의 경우엔 좀 애매합니다. 우리측 입장은 천황대행인 막부와 교섭을 했다지만 일본측 입장은 조선왕이 일본의 막부와 같은 직책인지라 막부와 교섭을 했다고 해석을 하죠. 허나, 조선왕조실록에 분명히 나왔지만 일본천황을 단 한번도 천황이라 부른적이 없고 대마도주라고 불렀습니다.
맞아요. 일본과 중국의 우리 역사왜곡의 저변에는 바로 대륙의 7000년 고대사의 주인이었던 우리 한민족 역사에 대한 열등의식에서 시작되었던 거죠. 숨기고 싶은 건 당연한 거니까요.... 우리역사 우리가 바로 알고 우리가 알리고 우리가 민족혼을 부활시켜 웅비하는 한민족의 미래를 이룹시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현대의 일본젊은이들은 역사를 거의모름.아니 관심이 없답니다. 알고지내는 40대-70대들과 대화를 해보면,일본자기나라가 한국역사를 왜곡했다고 알고있는 사람들도 간간이 있읍니다.그들 대부분이,문화적인것이 중국에서 한국으로,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져 왔다고 믿는사람이 많읍니다.
한나라 별로 세지 않았습니다. 부여의 왕에게 장례용 옥갑을 조공으로 바치고 고구려는 건국초기 현 산서성 성도인 태원까지 쳐들어가 빼았습니다.이에 놀란 한나라가 조공을 바쳐 땅을 되찾기도 하지요 그 뿐아니라 우리가 패전으로 오인하는 한무제때의 한사군 전쟁도 사마천의 사기등을 자세이 보면 한나라의 패전이었습니다(한무제는 전쟁 후 육군과 수군 사령관을 기시형으로 죽입니다.). 또 한사군 같은 것은 에시당초 없는 것으로 단지 현 북경일대의 행정지역 명에 불과합니다. 솔직히 당나라 이세민이 작심하고 역사를 외곡하여 우리가 과거 대 중국 관계사를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나라 이전까지는 우리가 우세했다고 보는 것이
첫댓글 조선통신사의 경우엔 좀 애매합니다. 우리측 입장은 천황대행인 막부와 교섭을 했다지만 일본측 입장은 조선왕이 일본의 막부와 같은 직책인지라 막부와 교섭을 했다고 해석을 하죠. 허나, 조선왕조실록에 분명히 나왔지만 일본천황을 단 한번도 천황이라 부른적이 없고 대마도주라고 불렀습니다.
주로 대마도를 거쳐 일본의 사신과 접촉했기에 일본 천황을 아예 대마도주라고 불렀죠. 그리고 일본에서 오던 서신에도 대마도주라고 천황이 분명하게 적어냈었습니다. 증거가 확실함에도 아니라고 하니 황당하죠. 일본만큼 콤플렉스의 역사는 없을 겁니다.
맞아요. 일본과 중국의 우리 역사왜곡의 저변에는 바로 대륙의 7000년 고대사의 주인이었던 우리 한민족 역사에 대한 열등의식에서 시작되었던 거죠. 숨기고 싶은 건 당연한 거니까요.... 우리역사 우리가 바로 알고 우리가 알리고 우리가 민족혼을 부활시켜 웅비하는 한민족의 미래를 이룹시다.
그리고 세계인류의 미래를 우리의 신도중심의 세계관으로 리드해야 되겠죠. 문화종주국 우리민족의 시작에는 신교가 있고 신교는 삼신상제와 신도를 근간으로 인류문화의 근원이 되었으니까.... 다 함께 우리가 알아보자구요.....
이래서 사람들이 점점 나가는듯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현대의 일본젊은이들은 역사를 거의모름.아니 관심이 없답니다. 알고지내는 40대-70대들과 대화를 해보면,일본자기나라가 한국역사를 왜곡했다고 알고있는 사람들도 간간이 있읍니다.그들 대부분이,문화적인것이 중국에서 한국으로,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져 왔다고 믿는사람이 많읍니다.
오늘 일본 국영방송 [NHK]에서,중국이 고구려역사를 자기나라거라 우겨 한국정부가 정식으로 시정요청했다는 뉴스를 전했읍니다.요즘은 아는 일본인에게 고구려 역사 설명하느라 바뿜니다.물론 저는 별로 지식은 없지만 여기서 퍼다가 설명합니다.늦게나마 열심히 공부하겠읍니다.
저기요 우리 나라는 일만년 역사이거든요?!?!?!?!?! 그리고 낙랑때는 중국이 도리어 지배 당한걸로 그 때 글 읽은적 있슴!!!!!!!!!
윗분요...일만년 역사는 맞는데 낙랑때 중국이 지배 당했다뇨...그땐 중국은 한시대인데...한반도나 그 만주지역에는 한을 대적할 만한 나라는 없는걸로 아는데....
한나라 별로 세지 않았습니다. 부여의 왕에게 장례용 옥갑을 조공으로 바치고 고구려는 건국초기 현 산서성 성도인 태원까지 쳐들어가 빼았습니다.이에 놀란 한나라가 조공을 바쳐 땅을 되찾기도 하지요 그 뿐아니라 우리가 패전으로 오인하는 한무제때의 한사군 전쟁도 사마천의 사기등을 자세이 보면 한나라의 패전이었습니다(한무제는 전쟁 후 육군과 수군 사령관을 기시형으로 죽입니다.). 또 한사군 같은 것은 에시당초 없는 것으로 단지 현 북경일대의 행정지역 명에 불과합니다. 솔직히 당나라 이세민이 작심하고 역사를 외곡하여 우리가 과거 대 중국 관계사를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나라 이전까지는 우리가 우세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보며 한나라도 별로 세지 않았습니다. 최치원은 고구려 백제를 가리켜 한때 백만대군으로 중국을 위협하는 중국의 좀이라 했으니 우리는 우리의 고대사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