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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다나카 요시키의 작품세계
 
 
 
카페 게시글
소설 만화 창작&팬픽 은영전에서 불쌍한 여자 듀오
뒈져라 카이저! 추천 0 조회 35 24.03.12 06: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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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2 06:19

    첫댓글 이들의 남편도 그렇지만 각자 추구하는 가치는 지켜냈지만 정작 개인의 행복은 지켜내지 못해서 오는 안타까움... 라인하르트, 양이야 그 자신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어쩔 수 없기도 했다만 그들의 아내는 남편에 미치는 재능은 아니었기에 마린도르프 백작이 딸에 대해 한 독백(조금이라도 평범하고 야심없는 남자를 만났다면 나도 내 분수에 맞는 삶을 누렸을텐데)을 좀 인용해오면 조금이라도 평범한 사람을 만났다면(힐데가르트는 뢰벤브룬 칠원수 중 한 명, 프레데리카는 율리안) 그래도 가치도 지켜내고 개인의 행복도 챙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4.03.13 20:39

    은영전에 나오는 이름 있는 여자 캐릭터들은 거의 불행한 편인듯..안네로제도 제시카도..

  • 작성자 24.03.14 23:58

    이런 작품에서도 역키잡을 성공시킨 마리카 폰 포이어바흐(케슬러 따먹음) 당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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