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효력사하면 될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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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대원들의 노하우를 토대로 한 발 더 사용하여 탄을 유도해보기로 하였다. 드디어 그 제원 그대로 수정탄이 발사되었다. 결과는 역시 목표에 맞지 않았다.(ㅎㅎ 그대로 쐈으면....ㅎㅎ) 50m 근탄이 나왔다. 또 다른 문제... 이걸 어느정도 늘이기를 해야 할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 20-30m를 한 것 같다. 그러한 상태로 효력사를 발사하였다. 첫탄 명중! 두번째 탄 명중! 세번째 탄 라인... 명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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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대원들, 분대장 및 고참들... 참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박격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한 나로서는 정말 한 수 배울 수 있었던 계기였다. ㅎㅎㅎ 암튼 우리 중대는 연대 대표로 나가 81미리 박격포 사격에서 1등을 하였다. ㅎㅎㅎ(정말 자랑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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